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장이 생김
위치는 나가노현 우에다
태블릿 PC로 이름과 주소를 입력한 뒤 부조금을 낸 다음 차내에서 합장한 뒤 그대로 돌아감
???
https://cohabe.com/sisa/337808
열도의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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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육개장은 테이크아웃으로요
간 티는 내야겠고 상주는 만나기 귀찮고 그런건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저럴거면 그냥 인터넷뱅킹으로 부조만 쏴주지 왜 굳이 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새벽에 존나 쪼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아니지 않냐..
괜찮은....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하겠지
육개장은 테이크아웃으로요
죽음의 퀵 서비스
저럴거면 그냥 인터넷뱅킹으로 부조만 쏴주지 왜 굳이 가
간 티는 내야겠고 상주는 만나기 귀찮고 그런건가
명복을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빕니다
생각을 해봐 저런게 나오는건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니까
세상이 망조라눈 뜻이야
일본이 망조라는 뜻이겠군...;
보람망조
사실 상조들 광고 보면 느껴지는 게
가시는 길 유족이나 나라에 재산 남기지 말고 우리가 슈킹하겟습니다로 들림.
ㅈ또 바쁜 현대인을 위한건가;;
주문해야될것같은데
돌았군 ㅋㅋ
바쁜 현대에 너무 맞췄다
죽은 분이 드라이브 스루 쪽으로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일 수도 있는 거고...
장례식장이 항상 엄숙하고 정중하고, 획일적으로 분위기 잡아야 된다는 것도 편견임.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장례식 치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걸 수도?
― ― 드라이브 스루의 장례식장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패스트 푸드점의 드라이브 스루처럼 자동차를 내리지 않고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전용 레인을 1대씩 나아가다, 접수대에 갖춘 태블릿 단말을 통해서 참석자의 이름과 주소를 등록하셔서, 부의를 받았습니다.자동 분향 시스템에 의한 그 자리에서 분향할 수도 있습니다.상주를 비롯한 장 내의 참석자는 그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서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합니까?
예를 들어 휠체어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이 자동차를 내리지 않고 장례식에 참석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이런 분 장례 참석은 많은 노력을 요하며,"남의 도움이 되니까 장례식에 못 간다"란 말을 많이 듣습니다.
또 장례는 점심, 오후의 이른 시간에 하는 것이 많고 바쁜 분은 오기 어려운 것이므로, 건강한 분에도 수요가 있겠죠.상복으로 갈아입을 시간도 없고 평복으로도 "얼굴만은 내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이런 분들도 참석하기 의도가 있습니다.
.....아니 얼굴을 못보잖아
여기까지 단순화해도 되나요?"
- 장례식 "단순화"라고하는 것입니까?
예. 나도 장례식에 관련된 자로서 "여기까지 단순화하고 좋은 것인가」라고하는 기분도있었습니다 만, 저출산 고령화에 의해 장례식 참석자는 전반적으로 고령화하고, 스타일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주 씨는 "그 사람은 (장례식) 온 그 사람은 오지 않았다"는 것을 잘 기억하고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고 싶어도 갈 수없는 분들에게도 아쉬움이되므로 혼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장례식에서의 이용을 상정하고 있습니까?
특히 어떤 장례식에서 것은 아닙니다. 가족 장에서 기업 서비스까지 널리 활용 해 주시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차라리 CCTV로 장례절차를 생중계로 보고 인터넷으로 부조금을 내고 말지.
아무리 생각해도 장례 절차의 핵심인 "고인에 대한 마지막 배웅,인사" 를 무시한 괴작 아이디어 같네요.
OOO님 부조금 5만원 감사합니다~ 오! XXX님 부조금 10만원!! XXX님의 10만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뿌잉뿌잉~(리액션)
와....리액션 필요 없는데....
이거 보니 CCTV로 장례보는 것도 괴작이구나... 역시 직접 가는게 최고다.
웃기네.
철철지 원수가 아니라 유가족이 안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왜 고인의 마지막 길도 안보고 돈만 던지고 가는걸까.
저걸 장례 절차라 할수 있어???
일본정말 여러가지로 대단하다 대단해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