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모드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M모드로할때보다 ttl로할때 약간느릴거네유

촬영하는 순간 빛이 나갔다가 돌아오는양을 분석해서 적적량의 본발광을 해주는거죠..
빛의 속도는 아실테니 그게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래요

인지하지 못할 뿐 빠르게 두번 발광합니다. 소니 시스템은 모르겟지만 보통 1/32예비 발광으로 노출을 잡습니다
고속동조도 인지하지 못할 뿐 2회 이상 빌광이고요

빛을 미리한번 쏘아서 광량이 어떤지 체크합니다
그리고 그 광량을 젖절 아,,,아닙니다 적절하게 조절해서 다시 쏴줍니다
이 과정이 사람 눈으론 절대 알 수 없는 시간에 이루어 집니다
라이트는 젖절하니깐요,,,

ttl모드라는게 적적량빛을 알아서 쏴주는거자나요..그러면 님이 조리개를 바꾸던 셔속을 바꾸던 얘는 빛이모자라몬 더쌔게때리규 빛이많으면 적게때리고 그래서 계속 적정노출값을 맞추려고해요 발광량을 줄이고 싶으시면 노출보정값으로 조절하세요 그게 속편해용

사실 TTL에선 항상 두번 발광하는데 그 시간이 짧아서 안보이는 것 일 뿐이예요 ㅎㅎ
파바바파박 하고 터지는건 적목방지 기능입니다
갑자기 펑 터지면 눈이 시뻘겋게 반사돼서 토끼눈이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함이예요

Through-the-lens .
즉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빛을 측광해서 적절한 광량을 계산해내는 시스템입니다.
TTL을 쓰는 또다른게 있죠.
SLR 방식의 전체 측광도 TTL을 통해 합니다.
앞에 주황색 부분은 대개 적외선이 아니라, 사전 발광을 받아들여, 광동조를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기종에 따라서는 AF 보조광을 발사하기도 하지만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TTL시의 선발광은 메인 발광체가 발광합니다.
눈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짧은시간만 발광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때그떄 상황에 따라 워낙 다른 변수들이 많아서요.
고독스는 안써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고속동조 상태에서의 TTL이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