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2월에 200D에서 a7c로 기변하려는 학생입니다. 사진과 영상의 비율은 9:1 정도이고, 구매를 고민하며 몇 가지 질문이 생겨 작성해 봅니다.
1. a7c의 LCD는 맑은 날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밝기인가요? (결과물을 볼 수 있는 밝기가 아니더라도 구도와 노출 정보만 대충 확인할 수 있으면 됩니다.)
2. 주변 매장에서 a7c의 뷰파인더를 사용했을 때 빛을 잘 차단해주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맑은 날 야외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3.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얼이 1개 밖에 없는데 하나 더 많은 다이얼을 가진 a7r3a랑 비교하였을 때 많이 불편할까요?
4. 뷰파인더와 다이얼 이 두 가지만 보고 a7c가 아닌 a7m3 혹은 a7r3a를 구매하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선택지일까요?
5.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제품이 있을까요?
6. 번외로 SLR 클럽 회원님들은 사진 촬영하실 때 LCD, 뷰파인더 중 어떤 것을 더 많이 사용하시나요?
학생이라서 최대한 가성비 좋게 구매하고 싶습니다. SLR 클럽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사진 위주인데
M3 나 r3가 나을것 같습니다.
조작감 차이 엄청 많이 나요.
1. 아니오
2. 빛 차광은 괜찮은데 크기가 너무 작음
3. R3A는 AF영역이 은근 좁고 오래된 2.5세대급 AF 시스템이라 지금 시점엔..
4. 조작성이 걸리면 M3로
5. 자금 문제면 그냥 M3사세요 지금 써봐도 훌륭한 바디
꼭 소니 아니어도 된다면 가격 착해진 캐논 R6 좋습니다.
좋은 가성비를 원하시면 불편함을 익숙함으로 바꾸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질문 주신 사항들이 a7c로 사진을 아예 못 찍을 만큼 불편한 사항들인가? 생각해보면 모두 극복 가능한 사항들이거든요.
1. 대충은 가능.
2. 99.9% LCD 촬영함.
3. A모드만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음요.
4. 조작성이나 다른 기기적 성능은 M 바디, 그저 가볍고 1:1 원한다면 A7C
5. 가성비의 M3, 자금 여유 있으면 M4
6. DSLR 사용할 땐 95% 뷰파, 미러리스 넘어와선 99.9% LCD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