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수 불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아시는 분에게
여수에서 한끼만 먹을 수 있으면 뭘 먹어야해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럼 선어회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점심시간에 찾아갔습니다.
보통 선어회 먹을 수 있는곳은
토요일 4시~10시 아니면 없더라구요.
점심시간엔 잘 안하거나
예약을 해야하거나
블로그에 엄청 많이 나오는 그곳말고는..ㅠ
스끼다시도 많이 나오고
다 맛있고
선어회는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황교익쌤이 죽기전에 먹어봐야한다던데
기가막힙니다.
삼치가 입에서 녹아요
삼치. 병어. 전어 모둠
전부 맛있었어요!
https://cohabe.com/sisa/336492
여수 선어회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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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실까봐 가격표도 올려요.
두명이서 4만원에 먹었어요
여수 선어
선어회 넘모 맛이써여 호에에엥
정보좀...
여수선어회
불꽃축제도 짱이뻤어요!
ㅋㅋ고향가서 좋은거 먹을까?라고 하면 선어회 먹으러 가죵.. 전 정작 선어를 안 좋아하는..ㅠㅠ
많은분들이 활어회바께모르시는데 숙성한 선어 정말 맛있죠 ㅎㅎ
하악
연어만큼 좋은 삼치!!!
선어회? 첨 들어서 몰라서 찾아 봄..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 듯...해서...
피와 내장이 제거된 채 유통된 횟감으로 만든 생선회 요리로, 여기서 ‘선어(鮮魚)’는 신선한 물고기를 뜻한다. 보통 선어회로 유통되는 생선에는 살아있는 상태로 운반이 어려운 삼치, 참치, 민어, 방어와 같은 어종이 있다. 이 같은 어종들은 크기가 크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금방 죽기 때문에 산지에서 소비되거나 냉동으로 운반되곤 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선어 상태로 운반하여 생선회로 먹으면 살코기가 얼어있는 냉동어보다 생선회로 활용하기 좋으며, 활어회보다 깊은 감칠맛도 느낄 수 있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의 활어를 재빨리 손질하여 내장과 피를 빼낸 뒤 얼음과 함께 저온 유통시켜 신선한 상태의 횟감으로 보관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며, 저온 유통의 과정을 통해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이노신산(Inosinic acid)의 함유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선어회는 활어회를 선호하는 우리나라보다 숙성회를 즐겨먹는 일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나, 전라남도 여수와 같은 몇몇 지역에서는 선어회의 맛 때문에 활어를 손질 한 뒤 얼음과 함께 저온 숙성시켜 선어회로 먹기도 한다. 한국의 해양수산부에서는 2000년대 초반, 선어회 장려의 일환으로 선어회를 ‘싱싱회’라 이름 붙여 유통하기도 하였다.
살아있는 생선의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피를 닦아낸다. 이것을 얼음과 함께 저온에서 4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생선의 지느러미와, 꼬리, 머리 부분을 제거하고 뼈와 살을 분리하여 살코기만을 추린다. 살코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고추냉이를 곁들인 간장이나 초고추장과 함께 먹으면 된다. 선어회는 초밥의 재료로 사용하여도 좋다.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내의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동맥 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 예방은 물론, 염증 감소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질 좋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면서 열량은 낮기 때문에 체중조절 식단으로도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어회 [鮮魚膾] (두산백과)
희망선어
여수 선어 희망의집
삼치만 드실거라면 월성소주코너도 좋습니다.
와드 여수 선어회
둘 다 제각기 매력이 있어서 맛있는데 상대적으로 선어회 파는데가 좀 더 적다보니ㅋㅋㅋㅋㅋㅋ입에 착착 붙어용
선어회 먹어보고 싶네요ㅠ
일단 스크랩!!^^
여수 선어회
와아 먹어보고싶다-ㅠ-
여천엔 되게 많은뎅
어수선해로 봤네 ㄷ
선어회 좋아하는데 여수쪽에도 있었군요~ [여수선어]
여수 현지인으로 문수동에 있는 월성소주코너 추천드려요!!
메뉴는 삼치 단하나!! 크기만 소.대 있구요
테이블이 8자리?! 정도밖에 없어서 6시에도 만석일때도 있어요
음식은 삼치선어회 나오고 삼치전나와요
대짜시키면 삼치머리구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