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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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드니 노예들이 후대 노예들을 생산하기를 거부할뿐.
저부텀...그럼 ㄷㄷ
89년 6학년때 한반에 58명 정도에 14반 까지 있었는데 학교 전체로는 5천명 정도 됐었네요
80년 초등 3학년때 운동장에서 3학년 교실수를 세어보니 17개반, 학급당 71-3명이고 오전오후반으로 돌렸으니 전교생은
17X71X2X6=14,484명..
서울 영등포 대방국민학교였습니다
잘못기억하시는듯..아마 17반까지가 오전 오후 였을거고.. 우리나라 최대 초교는 신정 초교 였어요..만명 23반까지 있었죠...저다닐때...4개학교로 분리 했었던..
좋은 일자리도 없고 비싼 부동산사줘야되고 세금내서 노인들 연금줘야되니...
이 댓글은 아닌듯ㆍ
본인은 노인되기 전에 뒈질걸 작정했나 보네요!
무슨뜻인가요?
맞는말 하신것 같은데.. 좋은 일자리 없터서 임금은 작고 물가는 오르고 집하나 사볼려니 엄청난 부동산 가격에 갈수록 노령화 되어서 사회적 복지 비용과 연금 지급이 엄청난 가분수를 이루고.. 실제로도 국민연금 돈내고도 못 받으실 분들 많을겁니다.. 누가 후대에 돈을 내줘야 내가 받을텐디..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니...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연금 자체가 현세대가 낸 돈으로 노령 인구 부양하는겁니다.
문제는 현재 노령 인구들은 국민연금 의료보험 거의 안내고 현재 30-40대가 낸 돈으로 먹고 살고 있단 겁니다.
현 30-40대가 낸 돈은 30-40대가 노령 인구가 될 땐 이미 없어요.....
문재인이 의료보험 적립금 남은거 털어먹겠다잖아요...
문제는 현 노령인구가 만들어 놓은 과도한 부동산 버블 덕에 젊은 층이 아이를 못 가진다는겁니다.
문재인도 보면 현 은퇴세대 개망할까봐 부동산 하향 안정세가 아니라 그냥 안정세를 원한다는거에요.
그러면 지금 20-30세대가 은퇴할 때쯤엔 젊은 층이 없어요... 그때 미래의 2030이 내는 연금 보험으로 저희가 혜택 볼 수 있을까요 ㅋㅋ 어림 반푼어치도 없죠.
현재 50대 이상 세대가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나라 유지 못됩니다.
역시 폭스바겐 꼴푸다 ㅎㄷ
절벽인건 동의하는데...
학교가 늘어난것도 큰데요..
인구많으면 살기만 빡쌔요
호주보세요
인구몇명인가
인구 비율이 문제죠. 이대로가단 수십년 내에 국가 연금 보험 모두 유지 불가능입니다만...
아니면 지금이라도 연금 보험제도 뜯어고쳐서 낸만큼 혜택보게 바꿔야 함...
국민연금은 내가 낸 돈 굴린 거 받는 건데요?
저 같은 경우 앞으로 은퇴시까지 근 40년은 내게 될 듯 합ㄴ다
그돈 내가 굴렸다쳐도 40년이면..
내가 왜 다음세대의 부담인지..
국민연금공단 삽질은 생각 안하신듯 ..
국민이 낸돈 다 어디다가 삽질 해 놓고 있네요 에휴
그거 아무리 은행에 예금해서 이자 붙어도 수령액 안나올텐데?
그래요? 그런가..?
시간 나면 한 번 계산해보겠습니다
개인연금 가입해 보세요. 절대로 국민연금만큼 돌려주는 상품 없습니다. 낸거보다 훨씬 많이 주니깐 다음세대가 희생하는 셈이죠. 그리고, 국민연금 요율도 계속 올라가는 추세라 지금 연금 받는 분들은 적은 금액과 적은 비율을 부담한 셈이죠.
강남구 개포동 개포초등학교 오전 오후반 경험자입니다 ㅎ 학생수 너무 많아서 양전초등학교 생기면서 친구들과 생이별을 해야 하기도 했었죠. 요새 조회 해보니 전교 100명이더군요. 물론 초등학교 다닐정도의 자녀를 둔 나이대 분들이 집을 장만하기에는 집값이 워낙 비싼 이유도 있긴 하겠지만.. 그만큼 학생수가 어마어마 하게 줄었네요
저 세대가
경제활동하는 30살때부터는
부동산 하락으로 나타날듯
남는 초등학교를 노인대학 같은 걸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노인대학도 학위제를 도입해서 자격증 등을 따게 해서 노년 생산 인력을 늘려야 합니다 아니면...인구 절벽으로 인해 생산층 인구가 너무 적어져요
서울 78년도 국딩 1학년때 6반까지 학급당 60명 급식도 했..옆 국민학교는 12반까지 오전 오후반 도시락...그 당시 울 학교는 참 쾌적했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