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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자주 보이는 병

BlueBeing | 2025/01/31 07:18 17 352

불치병.

정확히는 증상에 관계없이 의학 기술로 '원인 해결'이 안 되는 병.

예를 들어 감기. 증상 해결은 어느 정도 가능한데 원인 해결이 안 된다. 감기 바이러스가 하도 많아서...

아니면 주사. (딸기코, 홍조) 이건 아예 원인도 불명이다.

생각 외로 굉장히 많은 질병이 원인도 불명이고 마땅한 치료제도 없다.

다만 대부분 증상이 미약하고 좀만 버티면 '알아서' 나을 뿐이다.

오오 인간의 자가치유력 대단해

성기 사마귀 2025/01/31 07:31
나도 꼬추 똔꼬에 곤지름 사마귀잇음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안된데
근데 1-2년 증상 없으면 면역력으로 사멸하는데
그걸 완치로 본데
성기 사마귀
2025/01/31 07:31
나도 꼬추 똔꼬에 곤지름 사마귀잇음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안된데
근데 1-2년 증상 없으면 면역력으로 사멸하는데
그걸 완치로 본데

(2nvjVi)
뭐시여사용중이여
2025/01/31 07:32
레이저로 지지면?

(2nvjVi)
성기 사마귀
2025/01/31 07:34
레이져로 찌지는게 치료법.
보통 재발 확률이 3.3회래
난 최초제거하고 2달뒤에 쬐끄만거 1번재발함
좀이따 가다실9가 2차 맞으러감 재발확률 낮춰준데

(2nvjVi)
뭐시여사용중이여
2025/01/31 07:35
닉이 왜이래

(2nvjVi)
★자택경비원★
2025/01/31 07:32
탈모도 그렇고

(2nvjVi)
ldm
2025/01/31 07:33
영화 보면 알아서 나은 인간을 잡아다가 쥐어짜서 만드는 것이 치료제던데 ㅋㅋ

(2nvjVi)
스티븐 암스트롱
2025/01/31 07:34
근데 이미 망한겜이 그리워지는 병은 왜 안낫는거죠

(2nvjVi)
숯불유황로리
2025/01/31 07:35
옘

(2nvjVi)
일로와라
2025/01/31 07:34
간, 안구 같은 섬세한 장기도 이식이 가능한데,
기도 같은 그냥 통로가 이식 안된다는 사실에 좀 놀랐었음

(2nvjVi)
수여리
2025/01/31 07:35
짜잔 그래서 나왔습니다.
자가면역질환!

(2nvj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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