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 명령을 거부한 것은 물론 경찰의 총기를 회수하기도 했다.
그는 "오히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우리가 어떻게 시민들에게 총을 들 수 있냐"며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한 사유를 밝혔다.
이러한 안 경찰국장을 중심으로 광주 경찰들은 계엄군에 의해 부상당한 시민을 치료해주거나 끼니를 챙기는 등 항상 시민의 안전을 우선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발포 명령을 거부한 것은 물론 경찰의 총기를 회수하기도 했다.
그는 "오히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우리가 어떻게 시민들에게 총을 들 수 있냐"며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한 사유를 밝혔다.
이러한 안 경찰국장을 중심으로 광주 경찰들은 계엄군에 의해 부상당한 시민을 치료해주거나 끼니를 챙기는 등 항상 시민의 안전을 우선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518 의인’ 故 안병하 도경국장 유족의 안타까운 사연
1994년 518보상금 수령
순직 인정 매달 보훈급여급도
심의위 “보상금 반환하라”
유족들 “아버지 명예 실추”
2010년부터 7년째 법정투쟁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00822000609559006
경찰교육원에 안병하홀이 있죠
이번엔 꼭 법정투쟁이 끝나고
더이상 후손들이 괴로워하지 않기를
이분 전대갈한테 모진 고문 받으신분 맞죠?ㅜㅜ
5.18이 지난지가 얼마나 되었는데
얼마전 모 지방청장이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라고
SnS글 올렸다가 청장한테 갈굼당하는 일이
벌어졌죠? ....
5.18...과거완료가 아니라 현재진행형 입니다
일제때 친일파 청산처럼 관련자들 처벌이
안되었거든요... 노태우는 차치하고 전씨는
진짜... 말이 안나오는 그 뻔뻔함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