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찰들은 '민중을 위한' 그런 경찰이 아니었죠. 과거 일제강점기 시기부터 '사냥개'로 길들여지고 사람을 어떻게 줘패고 때려잡는지, 사람을 어떻게 고문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조작을 할 수 있는가에 이런쪽분야는 상당히 유능한 '전문적 기술자'들이었죠.
이 친일경찰들로 인해서 오히려 치안과 안녕은 더 혼란해짐. 당장이라도 대구 10.1 사건, 제주 4.3 사건 사례만보더라도 1차적인 책임에는 친일경찰들의 횡포가 매우 커다란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 친일경찰 문제 관련해서는 심지어 극우논객 조갑제씨조차도 책에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경찰들의 횡포가 얼마나 극심했는가를 상세히 기술했을 정도..(1987년 한길사 출판사,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이란 책에 자세히 나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출신 경찰들이 없으면 나라가 운영이 안된다는 논리는 명백하게 확실한 犬소리라고 봅니다. 오히려 혼란을 더 가중시킨 주범들이자 원흉이죠. 당장 해방직후에 결성되어 활동했던 건준위가 훌륭하게 치안,행정을 이끌었던것만봐도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능력자'라는 논리는 완벽한 헛소리.
저 후손 색히들이 기득권, 정권잡고 가짜 안보를 만들고 있잖아요.
저 빌어먹을 자식들은 하나서부터 열까지 진실된것이 단 한가지도없음.
미국 마냥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요 역사 청산을 수십년 수백년 지나고 나서라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오판 아니죠. 일부러 친일 부역자를 컨택한겁니다.
미군정입장에선 중국의 도움을 받던 임시정부가 껄끄러웠죠.
한마디로 미국은 한반도에 친미정부 나쁘게 얘기하면 괴뢰국을 세울려는 의도가 있었지요. 일본도 마찬가지였지만.
일본도 전후 미군정이 들어섰지만.. 당시 전범 기업이나 전범들 많이 살아남았지요.
맨발의 겐 같은 만화만 봐도. 전쟁전엔 미국을 무찌르자고 앞장서서 선동하던 놈들이 전후엔 반공주의자로 살아남는 꼴이 나오거든요.
그 놈들이 그 놈들입니다.
미군이 오판한게 아니고. 순순하게 말 잘들을만한. 자기 이득을 조금 챙기면 민족이고 국가고 다 던져버릴만한 개X끼들을 골랐던거죠
X발 읽을수가 없을정도로 역겹다
미국 개시키
네 저도 오판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철저히 자국의(미국의)이익을 계산한, 당시 미국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혈맹은 혈맹이고, 미국에게서 2 가지 역사적 사건에 대해 사죄를 받아야 합니다.(현실적으로는 힘들겠지만)
하나는 가쓰라-테프트 조약으로 조선을 일본에 양도하는 것을 인정한 것
둘째는 고려-조선 1000년 단일 국가였던 한국을, 2차대전 적국이었던 일본을 보호하려고, 남북한으로 두동강낸 것
(그때문에 자기들도 손해를 본, 아둔함)
정상적인 관계라면, 이 두가지 죄악에 대해, 한국에 사과를 해야 하죠.
미국은 일본이 개기지만 않는다면 한반도를 소유해도 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굳이 파트너를 두 나라나 둘 필요는 없잖아요? 다 일본말하면 지들도 편하고.
문제는 남북한 수뇌부 관료들이
다 저 모양 저꼴이었다는거
북한도 겉으론 친일 청산한줄 아는데 관료는
저 이유로 친일계 발탁함
그러니 당연히 한반도는 개판이 되고...
거기다가 하필 군정사령관으로 온게 하지.......진짜 그 많은 인물 중에 하지....아오.....
노근리사건
이승만
개독
박정희 쿠데타 와 독재 묵인
5.18 (진압훈련까지함)과 체육관대통령
소파협정
그리고 미국은 한국이 자주국방 하는것을 별로라고 생각함
왜 그런지는 ...
꿀이어서 ...
친일놈들 징글징글
한번 박쥐는 영원한 박쥐이고 그 결과
기득권은 미국이라면 죽는 시늉도 하는
마치 속국의 지도층 같은 인간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