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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단열재 ㄷㄷㄷㄷㄷㄷ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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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가 지나자 스펀지형 세라믹을 제외한 다른 소재 위에 있던 모든 꽃잎은 바싹 타버려 새까맣게 되었다. 반면에 스펀지형 세라믹 위에 있던 꽃잎은 그저 조금 시들고 마른 성상만을 보였을 뿐이다.
중국의 과학자들이 스펀지 같은 물성을 가진 신개념 세라믹을 개발. 세라믹 자체가 미세한 나노섬유(nanofibers)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새털처럼 가볍다.
가오 박사도 “스펀지 세라믹의 장점은 변형력이 뛰어나면서도 고온에 대해 내열성이 강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며 “제조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대량 생산도 기술적으로 별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상용화가 된다면 세라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진짜 상용화 된다면 방화복은 물론이고 냉장고, 건축자재로도 엄청 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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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네요..ㄷㄷㄷㄷㄷ
중국에서 대량 양산해서 가격 자비좀 ㄷㄷㄷㄷ
샘플 사진에 스폰지형은 두깨가 해결 안되면 무쓸모겠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ㅎㄷㄷㄷㄷ
왜여 생각하면 안됨?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는요
고온에 견디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물건 방호복인데 방호복 두꺼우면 못입습니다
그럼 바로 드는 생각아닐까요?
지금 나오는 제질들도 그렇고 미래에 나올 제품들도 소형 경량화가 당연 우선인데 어떻게 든다니 그렇 생각부터 안하는게 신기하내요
님이야 말로 생각을 안하고 말하신거에요
생각을 안하고 댓글 쓰시는거 아닌가요?
아니, 두께를 저 한 가지로 밖게 생산을 못할거라는 생각은
사진을 보고 생각을 일체 하지 않고 뱉은 말이기에 가능한거죠. "나노섬유(nanofibers)"라 써져 있습니다.
본문 내용 보고 적은거 맞으세요??
본문에 줄었다 부풀었다 적혀있자나요
그럼 부푼다는건데 두께가 당연 해결되야죠
부풀어진게 저 모양입니다. 진짜 생각을 안하는듯 ㄷㄷㄷㄷ
답답하시내 님말데로 샘플 사진이 부풀었을대 두께인데 두께해결은 당연해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부풀지 안고 줄어든 상태로 그런 효과라면 당연 환영할기술이죠
본문대로 줄었다 부풀었다 한다는데 왜 두께가 문제라고 생각한게 잘못다고 적은신건가요
그리고 말끝 짧게 적지 맙시다
아니, 두께를 저 한 가지로 밖게 생산을 못할거라는 생각은
사진을 보고 생각을 일체 하지 않고 뱉은 말이기에 가능한거죠. "나노섬유(nanofibers)"라 써져 있습니다. (2)
네네 머 답정너내요
답은 그 쪽이 정해져 있는거고요.
이유를 설명 해줘도 이해를 못하는건지.. 뭣도 아닌 자존심 때문에 거부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노섬유(nanofibers)"라 써져 있습니다. (3)
나노 섬유가 모든걸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세요??
나노 섬유 제질로 만든다고 열차단 효과를 내려면 그만큼 두껍게 만들어야 차단 효과가 생기죠
그리고 본문 대로 부푼디고 적혀있는데 왜 자꾸 나노섬유 타령이세요
본문좀 읽고 보세요
나노섬유지질로 만든 스폰지 형태이고 줄었다 부풀었다 한다고 적혀있자나요 부푼다니까요??
부푼다는말 모르세요??
부풀어진게 저 모양입니다. 진짜 생각을 안하는듯 ㄷㄷㄷㄷ (2)
지르코늄 비싸지 않나요?
세라믹이..도자기 맞나요?
ZrO2 경우 내열에 강해요.
용광로 있는곳에 사용하기도 하죠 보통 거기 온도가 1700도이상이니
그래서 기대중 ㄷㄷㄷ
그런데 단점이 좀 비싸다는게....
방화복 같은데나 쓰이겠네요.
단열재로 쓰이는 물질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궁금해지는데요.
왼쪽 것들은 우수한 수준의 단열재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것들인가요?
단열재라면 석고보드밖에 몰라서. ㅋㅋ
열전도율이 낮으면 뭐든 단열재로 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진공도 단열재죠 (보온병)
아이스박스에도 사용가능 할수도 있을까요?
냉장고가 아이스박스에 온도를 낮추는 기능을 추가한겁니다.
그렇다면 철, 니켈폼, 유리 등등 단열효과가 좋지 않은 물질과 비교한 것은
뭔가...좀... 그렇네요.
제가 원하는건 석고보드, 유리섬유와 비교입니다. ㅋㅋ
농담입니다.
저런 기사는 믿을게 못됩니다. 시장에서 가격이 낮아야 사용되죠. 마치 신기술처럼 써놓았지만 이미 산업에서 일부 사용합니다.
현직 세라믹 제조업체 근무자입니다.
단가 얼만가요?
건축자재가 아니라 고온용 로에는 수십년전부터 알루미나 지르코니아 단열재를 사용합니다.
건축자재는 가격이 중요하죠
그래서 단가가? ㄷㄷㄷㄷ
세라믹에서는 흔하디 흔한 소재가 알루미나 지르코니아 입니다.
단가가 어떻게 되나요?
단가는 입도 순도 마다, 다릅니다.
또 어떻게 제조되었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본문의 기준입니다.
400도씨에서 10분간 가열시 꽃잎이 타지 않음
저도 궁금. 엄청 비싸다는 얘기신것 같은데요.
엄청싸기도 하고 비싸기도 합니다. 또 크기따라 기술난이도가 다르죠
본문의 기준입니다.
400도씨에서 10분간 가열시 꽃잎이 타지 않음 (2)
오랫동안 세라믹 섬유로 사용되어온 것은 유리 섬유하고 현무암 섬유입니다.
세라믹 자체가 취성이라 옷감에는 쓰기힘들꺼같네요
"스펀지 같은 물성을 가진 신개념 세라믹을 개발"
글을 안읽는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