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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여조카한테 술을 따르라고

....
댓글
  • 피리부는사람 2017/08/14 02:49

    어린애가 혹여라도 마실까 걱정되서 그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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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빡신 2017/08/14 04:16

    애들 앞에선 물도 조심히 마시랬는데....
    제가 보기에 썩 좋은 광경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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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앙앙아앙 2017/08/14 05:27

    조카랑 삼촌이 허물없이 친하게지낸사이일거같은데 저정도는 그냥 장난으로보여요 남자아이 조카라도 삼촌한테 한잔 따라봐라~할수도있고...멘붕할꺼리정도는아닌듯.. 그냥 애기가 혹여나 마실수도있고 걱정되서 보신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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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보낚시왕 2017/08/14 06:17

    빡신님 말대로 술은 좋은게 아니기에 또하나의 가족인 삼촌과 이쁜 조카기에 한잔정도야 예를 배운다 받으시고 후에 술은 가타부타해서 안좋으니 조카님은 만지는거 아닙니다. 했으면 형수님에게도 조카에게도 참 좋았겠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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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7/08/14 09:46

    한 잔만 받아먹었으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길 수 있곘는데...
    넙죽 넙죽 받아 먹었다는 건 좀 기분 나쁘네요
    저는 집안 어른들이 제 딸 아이한테 술 따라 보라고 하면.. 그냥 제가 따라 드립니다.
    물론.. 병이 무거워서? 애가 실수 할까봐? 등등의 핑계를 대긴 하지만...
    술 따르는 일 자체에 거부감이 좀 있네요 .  저 자신도 딸 아이에게 술 따라 받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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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아빠 2017/08/14 10:29

    저도 딸이 7살인데 아직 술을 알아야할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술지리에는 못앉게 해요
    아직 집안어르신들중에 술따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분들이 없기도하고 당분간 시킬생각도 없어요
    이런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것이기때문에
    굳이 손이 없는게 아니라면 아이에게 술따르라고 안하는게 현명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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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무성♡마약 2017/08/14 11:25

    손이없어요?
    굳이 뭘 6살애한테따르라고하지
    걍 지가따라 마시면되잖아요
    굳이 본인손으로 따라마시기싪으면
    같이술마시는 어른들한테 따라달라고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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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엘느 2017/08/14 11:32

    왜 술을 조카에게?.. 여자가 술따라 마시면 마싯다고 직장상사한테 들은 기억이 있다보니.. 술따라달라하는게..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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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멘음악대 2017/08/14 11:57

    꼭 여조카라고 간조해야 될 문제인가요
    저도 어렸을 적에 삼촌들 술 드시면 이리 와 보라고 조카한테 술 한잔 받아보자고 그래서 술 따라 드리고 용돈 받고 그런 적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되눈거면 남녀 다 문제가 돼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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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수성왕 2017/08/14 12:15

    여자, 남자 떠나서... 술자리에 애들 있는 거 자체가 그렇네요.
    술마시는 어른 따로, 애들은 애들 따로 앉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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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안에민트 2017/08/14 17:02

    ‘여’조카라서 문제될건 없어보이구요
    남조카라도 똑같이 떨떠름한 상황이예요
    애초에 어린 조카한테 좋은 환경이 아니니까요
    머 술병들고 술따르는게 귀여워보이는건 부정못하겠지만.. 것두 한두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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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상과망상 2017/08/14 21:31

    애기한테 술을 따르게 한 것 자체가 별로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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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kASS 2017/08/14 22:16

    6살때는 아니지만 초등학교때 친척분들하고 모이면 할아버지나 삼촌들께서 너도 술따르는법 배워야한다면서 한번 따라보라고 하신적 많아서..
    제 입장에서는 그리 문제될건 없어보이네요. 조카한테 술을 마시라고 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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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7/08/14 22:17

    조카는 술따르고 삼촌은 음료수 따라주고 그럼 문제가 안될것도 같은데,
    일방적으로 약자->강자에게 따라주는 모양새가 되니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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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종일해요 2017/08/14 22:20

    업소 같은데서 직업여성에게 술 따르라고 하듯이
    6살 조카에게 시키는거 아님? 미친거 같은데.
    형수님은 고사하고 내가 형이었으면 풀스윙으로
    관자놀이 뿌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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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게유명인 2017/08/14 22:20

    애기들응 술자리에 있게하는게 별루인거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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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훈한탑 2017/08/14 22:25

    어렸을때 많이 따라본 기억이 있는데.. 그냥 집안오른한테 따라주는건데 문제될거 있나요? 무슨 여종업원 생각하는게 더 쓰레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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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드릴 2017/08/14 22:27

    이건 평소 저 글쓴이의 행동이 어떠했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수 있는 상황 같네요
    평소 그런 자리를 즐겼다면, 당연히 형수 입장에서 좋게 보일리가 없고,
    그냥 친근함에서 오는 행동이었더라도, 사람에 따라 불쾌함을 느낄수도, 그냥 넘길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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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뎅 2017/08/14 22:33

    당연히 엄마입장에서는 기분나쁠것같은데요
    술이 뭐좋다고 여섯살한테 따르라고 하는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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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빤냔나 2017/08/14 22:33

    한번이면 그냥 장난으로 넘어가도
    계속 애기한테 그런거면 저는 당장 남편잡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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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휼륭한새끼 2017/08/14 22:35

    질못된건지를 모르는 자체가 더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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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23 2017/08/14 22:40

    음 저는 크게 문제를 못느끼겠네요 장난치다가 조카가 먼저 관심을보였고..
    저도 어릴때 어른들이 술마시는거나 술 따르는거 그 자체가 멋있어보이고 재밌어보여서 술 따르는거 시키는게 좋았거든요 하고나면 xx이 잘하네 하면 더 신나서 따르고다니고 그랬었습니다 대부분 이런경험 있지않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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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7/08/14 22:42

    애를 메긴것도 아니고
    술이던 물이던 조카랑 삼촌이랑인데 따라달라 따라줘라 이것만 가지고 뭐 엄청 문제라고 하기엔...
    기분 나쁠순 있지만 막상 당사자? 들이 큰 의미를 부여 안했을거같고.
    형수 입장에서 그럴순 있지만 과하게 티를 낼필요까진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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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나알렉스 2017/08/14 22:45

    어릴때 아빠한테 술좀 따라주고 용돈받은 좋은기억밖에 없던 나로써는...뭐가 문제인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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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라짐 2017/08/14 22:53

    명절때 어른들 술자리 하고 있으면
    ㅇㅇ야~ 와서 이거저거좀 먹어라~ 하면 가서 넙죽넙죽 받아 먹다가
    우리 ㅇㅇ가 주는 술한잔 먹어보자 하면 술한잔 따라드리고
    안주 넙죽넙죽 먹다가
    배빵빵 주머니 빵빵하게 돌아온 경험 다들 한번은 있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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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맛김치 2017/08/14 22:56

    그냥 개개인의가치관차이라고보여져요 저같은경우는 막둥이딸이17개월인데 몇년지나서 집에서술한잔할때 옆에서 술잔따라줄거생각하면 그냥입에서 미소가번집니다 또한친구초대해서 술한잔따라주게한들 그리거부감들것같진않은데요?  그냥 고사리손으로 술따르는그자체가 너무 귀여울것같아요 그이상도이하도아닐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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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밀렵꾼 2017/08/14 23:07

    어릴때 친척 어른들한테 술따라드리는거 많이들 해보지 않나요? 사람에 따라 불편하면 제지할순 있지만 딱히 문제삼을 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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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부자 2017/08/14 23:08

    애기가 재밌어서 계속 따랐으면 문제가 없을거같은데
    싫다했는데 계속 따르라했음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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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에서 2017/08/14 23:15

    제목만 보고선 '아니, 어떤 미`친 놈이..' 라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면 그냥 장난, 에피소드로 생각해도 될 듯 한데요.
    가족모임에서 고기를 먹으면 으레 술 한두 병 정도는 마시기 마련이고..
    (어디 룸싸롱도 아니고, 삼겹살 집이나 고기집에서 술 한 두병 정도는.. 애기들 옆에 있어도 보통이지 않나? 담배도 아니고..)
    조카와 장난 치다가 조카가 관심을 먼저 보이면.. 또 장난으로 '이거 해봐' 라고 할 수도 있을 법 한데..
    술을 조카가 두 손으로 따랐다는 것도.. 아직 어리다 보니 손이 작아서 한 손으로 잡기엔 술병이 커서 그런 걸테고..
    물론 아직 애한테 술 따르게 하는 게 보기 좋은 건 아니니, 등짝 스매싱은 별론으로 하구요.
    그냥 친누나 같으면 등짝스매싱으로 끝날 일이고.. 형수니까 눈빛 정도?
    다음에도 자꾸 반복하지만 않으면 크게 나쁘다고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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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연아 2017/08/14 23:31

    한두잔정도 애교로 받고 용돈챙겨주시고 엄마찾아가라고했으면야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한데 대체 몇잔을 받아먹었길래;;;
    그나저나 오늘도 덧글들 언제나 그렇듯 화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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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당 2017/08/14 23:32

    불편하고 안하고는 그 부모와 아이가 판단할 몫이져 ...내자식 아니면 조심하는 게 맞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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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EBARAN 2017/08/14 23:47

    세상이 어지러우니 별 꼴같지 않은것들도 문제를 삼네..참 불쌍한 집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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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판 2017/08/15 00:23

    부모 입장에서 기분이 나빴으면 사과해야하는게 맞죠. 한 잔 정도는 하하 웃어넘길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잔 비울때마다 따라달라고 했으면 제가 부모라도 점점 기분 나빠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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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면 2017/08/15 00:47

    보통 어른들은 자기 어렸을때를 생각해서 이야기하는데
    저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저 어렸을때 아부지 담배피는거 보고
    한번 핀게 아니라 여러번 펴보다 경찰한테 걸려서 난리났던게 6~7살쯤?이에요 ㅋㅋ
    술은 9~10살쯤 두꺼비 소주를 심부름이라하고 혼자 다 먹어보고
    오바이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부지 자주 드시던 오징어도 사다가 혼자 다 먹었음
    댓글수준에서는 된다 아니다 싶지만 애들 성향에 따라 다른거에요
    애들 성향을 한번에 알수있는 사람 아니고선 절대 시키거나 앞에서 하면 안됩니다.
    제가 진짜 호기심대마왕이라 별의 별짓 다해봤는데 들은 사람들은 애가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가거든요?
    심지어 남자애가 그렇지 뭐 ㅋㅋㅋ 이러는데 저 여자에요 ㅡㅡ;;
    아이의 거울은 부모고 아이들은 성향에 따라 정말 할거 안할거 없이 다합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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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tt 2017/08/15 01:27

    고기집에 가족들끼리 가서 조카가 삼촌 술 좀 따라주는게 못할 짓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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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공주 2017/08/15 01:53

    머 사람마다 다를 것 같긴 한데
    전 중학교때부터는 친척 어른들이
    술 따라달라그러면 기분 개같았어요
    왜 그렇게 기분이 더러웠는지는 잘 모르곗네염..?
    부모님도 안 따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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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또로로롱 2017/08/15 02:47

    음.....저는 어렸을때부터 아빠술마시면 옆에서 따라주겠다고 졸라서 따라드렸었는뎋ㅎㅎㅎ
    근데 부모님 말고는 아무도 따라준적은 없는것같네요 따르라고 시킨사람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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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아야해쪄 2017/08/15 05:20

    제가 저 아이 엄마라도 기분 나쁠거같아요
    아무리 아이가 먼저 관심을 보였어도 한두잔이면 모를까 계속 따르게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자기자식도 아닌데..
    제 아이가 아니더라도 아이한테 계속 술따르게 하는걸 본다면 좋게 보이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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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신나 2017/08/15 08:04

    저도 어릴 때 부터 19살인 지금까지 가족들 크게 모이면 어른분들께서 술 따르라고 옆에 앉게 하시고 술잔 비어져 있으면 안 채운다고 한소리 하시고 그러시는데요,
    제가 어른분들께 싫다는 내색을 못해서 그렇지 저는 그게 되게 싫더라구요.
    제가 여자인걸 떠나서 술을 즐기는 분들끼리 서로 따라주며 마셔도 될텐데 굳이 미성년자인 제게 시중들게 하는 이유를 모르어요.
    저 케이스는 아이가 자발적으로 한거지만 다 떠나서 음주문화를 어린 나이 부터 접하게 한다는 점에서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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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 2017/08/15 11:05

    참... 근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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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능게시판 2017/08/15 11:08

    홀짝홀짝 잘 받아먹고 있었다는건
    한번만 따른게 아니라 2번 이상 아이가 따랐다는건데요
    당연히 부모입장에서 기분 나쁘죠
    아이가 여자든 남자든 중요한건 아니예요 6살 짜리에게 술따르게 시킨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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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oul 2017/08/15 11:12

    제가 부모였음 엄청 화냈을것 같네요.
    애 앞에서 술 먹는것도 그런데 따르기까지야...
    성별이 아니라 6살이 따르는게 뭐 좋다고...
    그걸 그 나이때 알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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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정심 2017/08/15 11:13

    아이들은 어른이 담배 피우는 거, 싸우는 거, 화투 치는 거 다 따라합니다.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조심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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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쿤치- 2017/08/15 11:15

    별 문제 없어보여요.  적어도 제 입장에선.
    한번이냐 여러번이냐 가지고도 말이 많은데
    애들은 한번 한 거 또 하고 또 해도 재밌어할 나이라
    삼촌-조카 간의 재밌는 놀이 정도일 거 같아요.
    무슨 몹쓸 패륜 짓도 아니고, 물 따라주나 술 따라주나 무슨 그리 큰 의미를 두시는 지 그게 더 이상한 것 같네요. 다들 머릿 속에 여자가 술 함 따라봐라~ 하는 삼촌과 남자 손님에게 술 따라바칠지도 모를 미래의 조카를 걱정하는 건지, 그건 좀 많이 나간 얘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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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매력 2017/08/15 11:18

    개 똥같은 글을 갖고와서 분란질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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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로 2017/08/15 11:19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남여를 떠나서 내 새끼한테 술 따라 보라고 시키는 친척, 가족은 완전 꼴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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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Age 2017/08/15 11:20

    아이가 만지려고 해도 말리는 것이 맞는 것이지.. 술까지 따르게 하는 것은 지극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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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랖v2 2017/08/15 11:21

    아무것도 아닌 글이 오유에 와서 분탕 글이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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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달 2017/08/15 11:23

    저도 스무살때 삼촌이 술좀따라보라고했는데 엄마아빠가 막더라고요
    제3자입장에선 몰라도 부모입장에선 기분나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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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의강선생 2017/08/15 11:27

    술자리에 자식 데리고 있는 부모 탓은 안 하고 부모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 있다는 댓글만 가득이네요.
    자식교육에 안 좋으니 술 따르는건 나쁘다?
    애초에 애 앞에서 술자리를 갖지 않는게 자식교육에 훨씬 좋지 않을까요.
    그건 또 어쩔 수 없나요? ㅎㅎㅎㅎ
    굉장히 편한 잣대를 가진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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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08/15 11:29

    술자리에서 술은 여자가 따라야지~ 하며
    회식자리에서도 여직원만 술따르게 하는 곳 많은데
    솔직히 식사자리에서 어린조카에게 저러는거
    곱게 보이지 않죠
    내 동생이었으면 걷어찼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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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늬 2017/08/15 11:29

    음 개인적으로 한 잔이면.. 아이가 호기심도 보이니 이렇게 따르는거다 해볼수도 있지만 계속 그러는건 좋아보이진않네요. 여아 남아 상관없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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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민희 2017/08/15 11:32

    귀여워서 한잔 두잔정도면 모르겠지만 넙죽넙죽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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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만뼈맞음 2017/08/15 11:38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술관련된건 애기들 옆에서 안하시는게ㅎㅎ 저 애기때 외삼촌이 술드시고 진짜 조금 남은 맥주캔에 담배꽁초 넣어두셨는데 제가 주스인줄알고 기어가서 원샷했었대요ㅜㅜ 엄마 놀라서 외삼촌 등짝 스매싱ㄷㄷ 어릴때 기억으로는 외삼촌 술도 따라드리고 안주도 받아먹고 했었는데 술같은거 모르고 마신적도 종종 있는듯;; 애들은 순식간이거든요 그럴땐 엄청 빠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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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lilith 2017/08/15 11:48

    적혀있는 몇가지 단어가 굳이 필요도 없는데 적혀있어서 좀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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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끼마요네즈 2017/08/15 11:51


    적절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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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어맨 2017/08/15 11:54

    따를 수도 있죠
    너무 의미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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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BTS정국 2017/08/15 11:56

    7살 아이 키우는데 누가 내 아이 옆에 앉혀놓고 술 따르라 계속 시키면 소주병을 목구멍에 다이렉트로 꽂아넣고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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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방울팝팝 2017/08/15 12:03

    술 자리에 애 있는거 자체가 별로에요. 전 혼자 맥주 마시거나 할때 꼭 애 재워놓고 마셔요;
    그리고 한번 정도는 재미삼아 괜찮은데 계속 술 따르고 있음 기분 나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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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꾹꾸 2017/08/15 12:03

    따를수도 있지만 좋은 행동은 아니죠.
    아이들이 술자리에 있는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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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닉넴6자에요 2017/08/15 12:07

    난 초등학생때부터 아부지 술따라 드렸는디..
    아부지는 제 오렌지 쥬스 따뤄주시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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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맷돼이먼 2017/08/15 12:11

    저 애기 때 친척 어른들 따라드린 기억 있어요.
    일부러 불러다가 시킨게 아니었던거 같고요.
    제가 빨빨 거리고 돌아가니다가 호기심에 쳐다보니 놀이삼아 시키셨던거 같아요.
    전 잘했다 칭찬 듣고 마저 딴데로 놀러 뛰어가고요.
    자료 속 글쓴이도 그런 의도인거 같네요.
    전 그닥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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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사람의맛 2017/08/15 12:12

    저희집에 놀러온 이모가 제 큰언니의 딸 5살 짜리한테 소주컵으로 복분자주 먹인 사람도있어요
    다들 말렸는데 애기도 먹고싶다는데 먹어야지 이러면서 주심 ㅋㅋㅋㅋㅋㅋ
    애기 바로 잠듬 지금도 경악스럽네요
    제 조카에겐 이모할머니 되는 사람이 그랫으니 심지어 종교도 있는 사람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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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인디 2017/08/15 12:15

    사실 어른입장에서는 아기가 귀여우니 나올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일반적으로도 문제삼지 않는 경우가 있겟구요.
    근데 자기자식 아닌이상 조심해야할  에티켓은 분명히 있습니다.
    자기 자식에게나 하세요.
    조카라고 해도 어엿히 부모님이 있는데 예민해할 행동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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