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 가장 Best 안건이 JOAT판단임에도 했던이유

마왕이 힘멜에게 죽는게 그나마 최소화 했던거라면?

천년의 싸움 운운한거보면 그거 감안해서라도 최선의 미래라 그런것같음

그 미래도 봤지 않았을까? 설마 미래 본다는 놈이 그것도 못 봤을까.

저놈 이미 프리렌의 존재도 파악하던 놈이라 힘멜은 상관없을거임

쟨 힘멜까지도 다보고 천년후까지도 다봤는데
남부용사랑 맞다이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라 저거한거임
칠붕현에 대귀족 다모아서 남부용사랑 붙었는데도 3명 베인거 생각하면 존나 납득이감

남부 용사가 힘멜도 알고 있었던 것을 보면 다 알면서도 저 선택지만 남은 것일 가능성이 높지

프리렌을 알고있단걸 보면 힘멜까지 다 포함해서 그 방법이 최선이었던거

동귀어진도 아니지 않나
1:8 했는데 4명 썰린거면

오히려 마왕 개인의 안위보다 중요한 마족 생존에 필수적인 무언가 때문일 수도 있음

둘다 미래를 볼 경우 결판이 안나니까
슈타인즈 게이트에 맡긴거 아닐까

마왕 죽은것도 천년후를 위해서라는 떡밥들이 있지

용사의 피가 후대로 전해지지 않게 하려는 의돈가?

미래 예지 하는 놈들끼리 싸움이라 누가 더 멀리 큰그림을 잘그리는 싸움 웅장해진다

남부용사 그냥 풀어두면 마족 뿌리까지 싹 쓸어버리기라도 하나봄 ㅋㅋㅋ

예는 천년 뒤 이러고 있어서 힘멜정도 말고 진짜 미래를 위한 큰그림 그리고있을수도 있음

자기가 안죽고 안막으면 마족이 빠르게 줘털리는 미래라서 그런듯. 힘멜은 막을 수 없고

저놈은 마왕 죽을 것도 내다봤을껄
그보다 미래에 프리렌이 마하트 기억 읽을 것도 내다봤음

저거 떡밥이 힘멜도 프리렌도 존재를 다 알고있고 마왕이 쓰러지는거도 예상하는데 그거 전제로 남부용사랑 1000년후까지 내다보며 난수조정 배틀 끝에 공멸을 택한거라.
1000년후 미래라는게 어떤 종류의 것인지 아무것도 모름.
결국 힘멜이 마왕을 쓰러뜨린것도 큰그림 안에서 예상안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임.

남부용사... 당신이 진짜 GOA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