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미국 애리조나 주.
PTSD에 빠져 길거리를 배회하는 군인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구조팀이 출동했다.
총을 겨눈 자세 그대로 차량 옆에 굳어버린 군인의 모습.
실제로는 평화롭기 그지없는 일반적인 길거리에 불과하지만
군인의 눈에는 길거리가 아닌 전쟁터가 보이고 있다.
현장을 찾아온 어머니가 말을 건네는데도 듣지 못하고 계속 자세를 유지하는 군인.
"작전 구역은 안전하다. 복귀해서 의무병의 체크를 받아라"
어머니의 목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던 군인은
"작전 구역이 안전해졌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겨우 반응한다.
전쟁터의 환상 속에서 채 다 빠져나오지 못했는지,
군인은 상상 속의 총을 그대로 손에 든 채 서서히 뒷걸음질치더니...
안전한 차량 뒤로 피신한 이후에야 긴장이 풀린 듯 기절하고 만다.
알고 보니 군인은 이라크 참전 경험이 있는 베테랑.
PTSD 발작을 일으킨 환자는 환경 변화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곧바로 구조를 시도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환자를 진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역자들은 대부분 다 저 모양이더라
군인일땐 전부 ‘복무애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사회에 나가면 어쩌라고?
PTSD? 니 정신이 딸린걸 어쩌라고?
국가는 손놔버리고
부모는 도울 방법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기가 해치는 상황이라
더욱 정신병이 악화됨
PTSD에는 인종이 없음
미국판 람보
아니 원래 미국이었구나....
경찰중에 군 복무 한 사람들이 많아서
의외로 저런거 함부러 안쏨..
그리고 PTSD 걸린 군인한테 총쏘면
그 인원이 무슨짓을 할지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함
미국판 람보
아니 원래 미국이었구나....
흑인이였으면 벌써 쐈을것
전역자들은 대부분 다 저 모양이더라
군인일땐 전부 ‘복무애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사회에 나가면 어쩌라고?
PTSD? 니 정신이 딸린걸 어쩌라고?
국가는 손놔버리고
부모는 도울 방법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기가 해치는 상황이라
더욱 정신병이 악화됨
PTSD에는 인종이 없음
아니 경찰이....
경찰중에 군 복무 한 사람들이 많아서
의외로 저런거 함부러 안쏨..
그리고 PTSD 걸린 군인한테 총쏘면
그 인원이 무슨짓을 할지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함
씁..
지나고 보니 북한아 어떻게 참았냐...
엥? 나라가 걍 전쟁터인데요?
아하..
장애인 대우 생각하면 정신질환자들 대우도 안좋겠지
전장에서 장병들이 피격당하는 탄환만큼 통수권자의 몸을 바늘로 찌른다면 전쟁이 그나마 줄어들까?
???:ㅋㅋ 나는 안 찔리면 그만. 대역 내세우고 전쟁해야지.
ao가 뭔가 했더니 에리어 오브 오퍼레이션 이구나. 작전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