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은 다양한 종족들이 공존하는 세계관이기에
호빗, 난쟁이, 인간, 요정이 같이 등장하는 장면을 착시로 촬영할 수 밖에 없었다
호빗과 인간이 이렇게 직접 몸이 맡닿는 장면은
얼굴이 잘 안보이게, 난쟁이 배역을 쓰거나
인간에게 키높이 발을 장착했으며
정작 이 마차 신에서도 간달프가 프로도와 옆에서 대화할 때는
프로도는 뒷칸에 있었다
착시를 이용해 키차이를 준것
이 장면도 CG가 아니라
말들이 오크 배역들 사이로 지나가고
오크 배역들은 전부 발라당 뒤집어지는 척만 한거다
이 영화가 3d로 리마스터되면 모든 착시가 눈에 다 띄기 때문에 안되는 거다
아쉽지만
난 솔직히 3D 별로임
3D 효과가 제일 잘 보이는게 자막이라서
마지막 존나 위험한거 아녀?
보통 디지털 3D로만 봐본 사람이 이런말 하드라
아이맥스로 봐봐 쥑임
그래서 호빗 3d 로 봤지
마지막 존나 위험한거 아녀?
저씨지 바르는거 보면 역시 돈이 최고시다
그래서 호빗 3d 로 봤지
난 솔직히 3D 별로임
3D 효과가 제일 잘 보이는게 자막이라서
그거 삼다수로 역전재판 하면서 느꼈음.
난 3d로 뭐하나 본적이 없음
보통 디지털 3D로만 봐본 사람이 이런말 하드라
아이맥스로 봐봐 쥑임
3D 여친을 만나~
좋은 영화관에서 제대로된 3D를 못봐서 그런 소릴 하는거임. 나도 안 보기전엔 회의적이였는데 이렇게 멋진걸 영화관에서 한정된 기간만 볼 수 밖에 없구나 이 생각만 듬.
걍 궁금한건데, 블루레이던 dvd던 본편을 틀면(확장판)
음성이랑 자막 바꿔서 감독이나 배우가 뭐 말하는 것들 있잖아
그거 계속 들을 만 함??
화면은 영화 그대로고 음성, 자막만 다른 것.
코멘터리?
그거 재밌는것도 있고 영화 제작이야기같은것도 들을수 있어서 본편 다 보고 한번 보는정도는 ㅊㅊ
3D보다 더 좋은건 고화질의 영상인것 같음
그만큼 모니터랑 재생 하는 기기도 잘 받쳐줘야 겠지만
그 줘같은 안경 안쓰는 날이 오기전까지 다시는 3d 보러가지않는다.
안경떄문에 영화 집중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