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내용은 출산한 아이를
아이의 엄마가 비닐봉지로 포장한 다음 택배로 위장해서 고아원에 보내려고 했으나
아이울음소리에 놀란 택배원이 공안에 신고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만
더욱 무서운건 유기한 아기를 아이의 엄마에게 데려갈것을 공안이 명령했지만
아이의 엄마는 먹고 살길이 막막하다며 거부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귀신도 맹수도 아니라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같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공포 아닐까요??
상식이 많이 결여된 사람인듯..
아기를 비닐에 포장해서 보낼생각을하다니..
저정도면
교육의 문제보다는 지적으로 문제가있는건가요?
아이들한테 나쁜짓하는 사람들 진짜 다 죽어버렸으면ㅠㅠ 요즘 뉴스에 보면 진짜 짐승만도 못한것들 너무 많아요ㅠ
금수가 인간의 탈을써도 저렇진 않을텐데...
매번 느끼지만 인류의 재앙 중 하나는 시도때도 없는 성욕이 아닐까 싶어요.
저 애미를 욕해야 하는가..
저렇게밖에 살수없게 만든 정부를 욕해야 하는가..
아가는 뭔죄일꼬.. 불쌍해라
아니 그럼 애초부터 피임을 제대로 하던가;;
애가 무슨죄가있다고...
고아원에 찾아가 대문앞에 놓고 올 성의도 없는년이네...
유기한 엄마한테 다시 데려가라고 한 게 더 공포인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