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가 보배를 떠나겠습니다.
언제나 놀란을 몰고 다니는 뽕브라 감별사입니다
요 며칠 게시판이 저로 인해 조금 시끄럽네요
제가 떠남으로서 마음의 평안함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원인 제공자는 접니다
이유 여부를 막론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이곳 교사블에 글쓴지도 좀 됐는데
제가 글 쓰는 것을 못마땅해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또 요즘 부쩍 더 많아진 것 같네요
어떤 설명이나 이해를 구해도 한번 눈밖에 나 버리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 분들의 비난이 조금 부담 스럽네요
그 모든 비난의 근원은 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자랑질한다고. 갑질한다고. 갈군다고. 네가 경찰이냐고
왜 영상을 찍냐는 물음에 자세히 설명해 드려도
막무가내식 비난 참 견디기 어렵군요
그분들에겐 제가 이미 미운털이 박힐 대로 박힌 터라
어떤 말로도 이해시키기가 어렵네요
제가 이곳에 글을 쓰고 홍보하며 계몽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 부주의나 부족함으로 날로 늘어나는 비난을 감수하기에는
수양이 조금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분에 넘치는 응원을 해주신
모든분들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넘치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은 바 매우 컸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제 그 모든 사랑 응원 가슴에 담고 이만 떠날까 합니다
저를 비난했던 분들도 이제는 잊어주십시오
물론 이글에도 비난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것조차 보듬고 가겠습니다
계정 삭제는 당분간 하지 않겠습니다
제 아이디를 다른 분들이 사용해서 혼동을 불러올 수도 있기에
계정 삭제는 일정 기간 후에 하겠습니다
(다른 분이 뽕부랄감별사로 활동하시네요)
일정 기간 후 계정도 삭제하겠습니다
올렸던 제가 반성을 기회로 삼기위해 다시한번 읽어보고
글은 모두 삭제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를 미워했던 분들도 이제 다 잊어버리세요
아~그리고 법적 조치에 들어갔던 핑두핑보를 비롯해 몇몇 악플러들도
모두 없던 일로 하고 잊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끼리 건강한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공익활동은 더욱 가열차게 해 나가겠습니다
어떤 범죄도 내눈에 띄면 피하지않고
맞서 싸우고 바로 잡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뽕브라감별사 올림.
그 이런글쓸 시간에 대리운전하면 돈만원벌수있음니다
또?? 유리멘탈이시구만요~ ㅋㅋ 제게 있었던 일들, 컴백하기까지의 시간들...나중에 뵙고 한 잔 올리며 얘기 나누고 싶군요~ 늘 논란의 가운데에서 돌팔매질 당하는 것에 심히 유대감을 느낍니다. ㅋㅋ 이래놓고 다시 오신다에 한 표 던지고 지켜봅니다. ㅋㅋ
감별사님.,
저 역시도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보배에도 많은 글을 게재하고 있지만
한가지 느낀점은
어느곳에서나
정상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불가한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이 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변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마냥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만 주장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때로는 필요악이라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몇몇이의 눈에는 좋지않게 비춰질 수 있겠지만
불법을 자행하기 위해 교묘히 편법을 사용하여
번호판을 가려서 운행하는 불법차량을
그냥두고만 볼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단속경찰관이나 공무원의 인력으로는
부족한면이 있기에 국민신문고라던지 생활불편앱으로
국민의 신고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재정해뒀습니다.
아마도 저의 추측이지만,
님의 글에 악플을 해둔 사람들은
아직 타인에게 한번도 도움을 주지 않았던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마음에 두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나타나겠군요..
가려면 말없이 가지..
이런 글 왜 쓰느냐.. 라고 할 ..
에라이...
응원합니다...건강하세요.
고생하신거 다 아는데..
굳이 이렇게 가실필요가 있을까요?
계속 노하우도 알려주셔야 될텐데..
모쪼록 인연끊지 마시고 종종 와주시길..
잠재적 사고유발자 살인자들 예방에 힘쓰시는 감별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악플보기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도르가 김여사뽕브라들 아름벗겨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뽕브라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보배보기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오리다
믿고보는 뽕부라님
방구석 하찮은 키보드 애들한테 이리도 상처받으셨구나....
멘탈 강화하고 돌아오세요.
쫌 볼때마다 아쉬웠습니다
그냥 이런이런 이유로 신고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런 거 보면 신고하고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라고 하시고 악플에 응대 안 하셨음 아무일 없었을꺼 같아요
나이가 쫌 있으신거 같은데
우리 국민학교때
고자질 이라고 하죠
선생님.쟤 필기 안 하고 떠들어요
선생님한테 일러 바치면 보통 지혜로운 썬생님은 필기 안 한 아이를 혼내고 일러 바친.아이도 꾸증을 줍니다 어릴때는 일러바친.아이가 왜혼나야 되는지 모르지만 커서 그 이유를 알어가죠 누가 알려줘서가 아니라 저절로 알게 됩니다
번법은 당연히 지켜야죠
어~ 뭔일이래~
별사님 정의의 사도 아니신가?
위반자 아그들이 짠지를 걸었나보네~
에이그~~
인사하고 떠나는 자는 여운을 남기고
조용히 말없이 떠나는 자는 조용히 사라집디다.
어쩔수 없이 안고가야할 문제같습니다. 워낙 이해관계가 많다보니..
응원드리고 행복하세요
정말로 떠나시더라도...계속해서 신고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당연히 충동적인 마음이야 잡고 싶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잠시 쉬어가심이 좋으실 듯 합니다.
제가봐도 단순한 악플을 넘어 뽕브라님의 감정선을 애둘러 건드리는 참 아픈 댓글들을 종종 봤습니다.
멘탈 충전 만땅되시면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감별사님에게 비판적인 댓글을 썼던 1인입니다. 공익활동 열심히하시고 글도 쓰다보면 응원도 받고 힘도 나겠죠 다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공익의 이름으로 경고하고 신고하고 조언을 할때의 님 말투나 어법이 이해관계의 반대편에 서있는 보배유저들의 공격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공익활동은 마땅히 칭찬 받아야하고 분명 아무나 하지 못할 정도의 선의를 하고 계시지만 글을 읽을때의 정의의 심판자 코스프레는 렉카충도 아닌 제가봐도 단지 공익만을 위한 행위같지는 않아보였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가세요
감별사님 게시글 보고 국민신문고 어플 깔아서 번호판 가림1번 ,각종 신호위반 9건 정도 신고했는데..떠나신다뇨..ㅠㅠ
같이 좋은 세상 만드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