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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탕수육 부먹찍먹 논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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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관련해선 역시 저분들 말에 따라야한다
답은 '처먹'이다
문세윤같은애들은 부먹일것 같다.
부먹극혐하는 애들의 논리는 눅눅해진다 이거 하나뿐인데
쟤네들은 눅눅해지기전에 다 먹어버릴거잖아..
그래, 난 찍먹파지만 눅눅해지기 전에 다 먹을 수 있다면 부먹도 괜찮아!
한더먹
ㄹㅇ 명답
한더먹
먹는거 관련해선 역시 저분들 말에 따라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먹 ㄷㄷㄷ
그래, 난 찍먹파지만 눅눅해지기 전에 다 먹을 수 있다면 부먹도 괜찮아!
요즘 배달탕수육 비싸서 패스...
답은 '처먹'이다
그런데 저 주제로 피터지게 싸우는 사람들 많더라;;
이거 팩트람서? 전에 막 연구결과 보니까 식욕을 돌게하는 음식을 봤을때 꽉 차있더라도 더 늘어나서 공간을 만들던데
팩트맞음. 밥을 정말 많이 먹어서 더는 못먹어!! 이러면서 좋아하는 후식 나오면 더먹을 수 있는 이유. ㅇㅇ
대학시절,
우연히 얻은 특등급 한우 후배들하고 같이 구워먹으려는데 양이 많지 않아서 피자랑 돼지고기등으로 일단 배부터 채우게 했었음.
어느정도 배를 채우자 한우를 꺼내서 굽기 시작했는데, 후배녀석들이 더 이상 못먹겠다고 손사레를 쳤음.
맛이나 보라고 몇 점 그릇에 담아줬는데... 결국 그 날 한우 전부 다 구워먹었음....ㅋㅋ
배부르고 자시고 겁나 맛있으면 계속 들어가는 건 팩트인 듯...
그래도 고기는 잘 안들어가지 않음? 단거라면 몰라도
문세윤같은애들은 부먹일것 같다.
부먹극혐하는 애들의 논리는 눅눅해진다 이거 하나뿐인데
쟤네들은 눅눅해지기전에 다 먹어버릴거잖아..
눅눅해 지기 전에 다 먹어 버린다고 한다면 굳이 부먹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함
눅눅해 지기 전에 먹는다고 칠시엔 걍 찍먹이나 다름 없음.....
밥도 다 되면 뜸 들여서 먹듯이 탕수육 부먹도 막바로 먹기 보단 눅눅해지길 기다리는 거닌깐
찍먹애들은 소스에 곁들어있는 야채도 안먹는 편식자임.
엨?????????????????
안먹어요???????????
개 컬쳐 쇼크;;;;;;;;;
생각 외로 맛있는데
특히나 당근이랑 양파가 개 맛남
안그래도 달달한 채소들인데 달달한 양념이랑 곁들어 지니 개 맛나는데
저는 찍먹이든 부먹이든 우선 양파 당근 같이 덮씌워서 같이 먹는데
이게 개 맛있음
찍먹인데 야채먹는데요.
그리고 짜장면이랑 같이먹으면 그렇게 빨리 못먹으니까 부먹 극혐하는거지
탕슉만 먹을거면 부먹하든 찍먹하든 상관없음.
눅눅해야 빨리 흡입할 수 있잖아
전 달달한 탕수육 소스를 별로 안 좋아해요. 간장에 찍어 짭쪼름하게 먹는거 좋아함
난 눅눅해지는게 싫은게 아니라 탕수육 소스가 붜먹으면 너무 많이 묻어서 싫어하는건데...
뿅뿅집 가서도 가능하면 소스 다 안묻은 부분을 골라먹긴 한데 달달한게 너무 먹기 힘들더랍니다
저 모습은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먹을까 라는 고민을 하는 느낌인데???
아냐 저 분들은 눅눅해진건 그것대로 맛이 있다며 일부러 눅눅하게 만들어 먹을 분들이야
군시절에 안찍이라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
솔직히 부먹이든 찍먹이든 다 탕수육은 존맛인데
그냥 주는대로 쳐먹는게 최고임
현실에선 아무도 신경안쓰더란.....
나도 비슷하게 주는대로 처먹는파. 친구가 쏴서 시켜먹는데 돈한푼 안낸놈이 소스를 부었니 마니 하면서 분위기 흐리는 순간 누구라 할것도 없이 물주님께서 행하시는대로 처먹어 시X놈아 하면서 단체로 밟음.
내가 탕수육 살일이 없으니
주절먹
저분들은 빨리 먹을테니 부먹이지만 찍먹 같은 느낌일듯
눅눅한건 못참는데 바삭한건 참는것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