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기존의 태릉과 다른 양궁 훈련장은 작거나 열악한 상태 그리고 제대로 규격화가 안 되어서 좁거나 혹은 쓸데없이 길거나 하는 문제가 존재
2. 진천에 새롭게 국가대표팀을 위한 새 양궁장을 만듬
3.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가 다른 국가들에서 참고할 만한 자료와 사진을 다 들고가서 시공사측에 하나하나 요구하기 시작함
4. 잔디부터 마감, 조명까지 일일히 항의하고 요구대로 시행
5. 이미 마감까지 끝난 천장은 아니다라고 추가요금을 들여 재시공
6. 선수들의 숙소까지 일일히 체크
이렇게까지 한 이유 : 앞으로 선수들이 100년은 더 써야하는 곳이 선수촌이 아닌가 대충 만들면 안 된다
공사 들어가서 시공사한테 일일히 체크하고 공사 방향 바꾸는 건 정말 여러번의 미팅과 협의 그리고 가끔씩 싸움도 일어나고
그 뒤 감리단이니 사업진행주체니 또 설득해야하는데 포기 안 하고 앞으로 오래써야할 선수촌을 짓기위해 저걸 다함
크읔....감사합니다 갓궁협회...!
저런걸로 칭찬 받을 정도로 저렇게 하는 협회가 하나도 없거나 아님 전문 지식이 없어서 못해요 라고 핑계대고 피하는 게 현실이니깐
크읔....감사합니다 갓궁협회...!
원래 저게 당연한건데 한국에 있는 협회 딱지 달고 있는놈들 일안하니까 저런걸로도 칭찬 받는구나
저런걸로 칭찬 받을 정도로 저렇게 하는 협회가 하나도 없거나 아님 전문 지식이 없어서 못해요 라고 핑계대고 피하는 게 현실이니깐
저게 제대로 된 협회다
모든 협회가 이랬으면 금메달 다쓸어왔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