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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두고 우울해요

신랑도 저도 부모님은 안계시고 신랑에게는 엄마같은 누나분이 계셔요 저한테는 형님이죠.. 결혼전부터 막장드라마에 나올것 처럼 저를 싫어하시던 분이라 지금은 그냥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정도지 대놓고 동서랑 저한테 차별대우 하시는분이세요..
그런분을 불러서 저 산후조리 시켜준다네요..진짜 싫어서 차라리 혼자 하겠다고 누나 부르지 말랬는데 산후도우미 부를돈 차라리 누나 주고 누나부르는게 좋지않겠냐면서ㅜ 원래 성격이 결벽증 비슷하게 깔끔한 분이라 분명 오셔서 살림살이 다꺼내고 정리하고 아무말없이 하셔도 난 불편할거같고 ..모유수유 할 예정이라 거의 종일 가슴내놓고 수유하고 있을텐데 그모습 보이기도싫고ㅜㅜ첫째때도 수유하고있으면 옆에앉아 쳐다보면서 수유하는거 첨본다고 하면서 뚫어져라보셨거든요ㅜㅜ(미혼이십니다..)여러모로 신경쓰이고 벌써 예민해지는데 내맘을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신랑이 얄미워요

댓글
  • 1613503 2017/08/13 13:12

    참 신랑이 눈치가 없으시네
    그돈으로 모르는 사람을 써야 맘편히 일을 시키죠
    아는 사람 것도 손 윗사람 불러서 무슨 일을 시킨답니까
    산모가 되려 도우미를 돈줘가며 상전대접 할일 있나요
    본인 몸 추스리려 하는거니 본인 맘에 드는 사람으로 구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신랑은 의견을 말할 입장이 못되요~
    직접 도와줄꺼 아니면 글쓴님 말대로 결정하게 해달라 말하세요~  애는 내가낳지 신랑이 낳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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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겼으면좋겠 2017/08/13 13:33

    미혼이시라구요! 그럼 산후조리 맡기기 더 어려우실꺼 같은데.. 저두 친구 애낳은거 보는거랑 제가 애낳고 키운거랑 엄청 달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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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예 2017/08/13 13:42

    전문가 두고 누나를 왜 돈주고 부탁해요?? 남편분 누나 용돈 주고 싶음 자기 용돈에서 주라고 하시고. 도우미 비용은 도우미에게 지불해야죠. 산모수발이 살림만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 빼는 맛사지며 유선맛사지 부종마사지 다 할줄 아시는지? 아기 케어는? 미혼 시누 뭘 할줄 안다고 거기다 시켜요? 남편분 좀 모자란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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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영, 2017/08/13 13:44

    미혼한테 산후조리를?말이되요!!!!!!
    절대 않되요..그돈을 왜 주고 굳이 불편한 사람
    쓰나요!!!!산후조리는 말그대로 신생아케어
    산모케어인데 미혼인 누나가 그걸 어떻게 하냐고요!!
    남편한테 댓글들 보여주세요
    전에 그런비유가 있었죠.
    시어머니가 산후조리 해주는거는
    포경수술후 장인어른한테 소독부탁해주기
    말그대로 그만큼 불편한건데 그걸....
    휴..조리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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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줌마 2017/08/13 14:42

    이 글 올리기 무섭게 형님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신랑한테로요ㅜ.ㅜ 아니나 다를까 산후조리 이야기 하는데 진짜 신랑 눈치를 똥꼬로 먹은건지 저도 옆에있는데 제 눈치 하나도 안보고 아무렇지 않게 /ㅇㅇ이가 누나 불편해서 그냥 혼자 하겠데 / 라고 말하더니 한참 대화가 오가더니 통화가 끝나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계속 마주치고 살 사람인데 이렇게 가까워지고 친해지는거 아니냐고 누나가 말투나 행동이 그런거지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 아니 애낳고 그 예민해져있는 시기에 누구랑 친해지고 자시고 할 기분이 들까 싶어요..그게 아니라도 가족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가까워지고 하는건데..누나도 굳이  제 산후조리를 왜 해주시려는지 모르겠고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 그냥 혼자있고싶어요 3살첫째가 있긴 한데 차라리 그럼 형님네 집에(동서랑 같은 건물 살아서 또래사촌도 있음) 첫째만 일주일정도 봐줬음 좋겠다 했더니 그건 싫데요ㅜ하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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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Lazy 2017/08/13 14:50

    와.....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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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빨아파 2017/08/13 14:54

    여러모로 불편하죠.. 차라리 안함안했지 윗사람은 못부르겠더라구요..
    잘 얘기됐으면 좋겠네요.. 산후스트레스에 스트레스 얹져주는거 우울증오라고 고사지내는거랑 다름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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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아줌마 2017/08/13 15:02

    할줄아는게 있어야 조리를하죠
    신생아 통목욕시킬수 있어요?
    아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요?
    응급상황에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알수있나요?
    산모에게 좌욕시킬줄은 알고 유선막힐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나요? 산모에게 마사지 해주실수 있나요?
    어떤음식이 산모에게 좋은지 아시나요?
    이거 모르면서 하니 어쩌니 하지마셨음 좋겠어요.
    저희 산후도우미가 저에게 하셨던 내용입니다.
    괜히 교육받고 일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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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임이 2017/08/13 15:48

    오마이갓 ㅠㅠ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이건 진짜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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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슈리꿍 2017/08/13 16:50

    산모 도와주는 것도 도와주는 거고, 보통 산후조리하는 분한테 애기 기본 케어 배워요. 미혼이 뭘 가르쳐줘요. 개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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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냥승냥 2017/08/13 17:44

    신랑이 제일 짜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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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호롤로 2017/08/13 17:48

    산후도우미 부를돈 차라리 누나 주고 누나부르는게 좋지않겠냐면서
    ....?????
    아닌데???? 저여어어언여 아닌데????ㅠㅠ.
    산후도우미가 그냥 옆에서 움직이는거 조금 도와주고
    빨래나 설거지 좀 해주고 그게 단 줄 아나본데
    전혀 아닙이다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아기 컨디션 좋게 계속 케어해줘야하고
    산모도 컨디션 좋게 계속 케어해줘야하는데
    어이고오!!! 아이고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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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땅 2017/08/13 17:49

    남편 입장에서는 생판 모르는 도우미보다는 친지가 편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한것 같네요.
    자기한테는 편해도 남은 불편할 수 있다는 걸 좀 알아줬으면...
    글쓴님도 아닌거는 확실하게 아니라고 주장하셔야 되요.
    속으로만 삭히고 제대로 대화를 안하시면 오해의 골은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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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냥 2017/08/13 17:51

    신랑분께 이글 보여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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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모근깡패 2017/08/13 18:00

    혹시 신랑분이 님을 싫어하시나요?
    옆에 두고 괴롭히려고 결혼했나...?
    고문인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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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바나나 2017/08/13 18:06

    신랑분 정신차리세요.. 기혼도 아니고 미혼인 누나한테 무슨 산후조리를 시켜요.. 산후조리가 산모 몸 힘든 동안 집안일 해줘야지, 산모가 뭐가필요한지 알고 케어해줘야하지, 산모 쉬는동안 애기도 봐줘야지 할게 얼마나 많은지 미혼에 애없는 저도 아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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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소소 2017/08/13 18:14

    신랑분............산후조리로 평생 가시겠네요. 그렇게 좋으면 포경수술 후에 내 친한 친척오빠 오는게 어떠냐고 물어봐주세요. 아 답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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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노루 2017/08/13 18:20

    남편 입방정 그켬..
    원수한테도 그렇게 안하겠네요. 불행의 구덩이를 열심히 준비해서 들어가라고 다그치는 형국ㅠㅜ
    산후조리중인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형님, 저 회음이 뻐근한데 좌욕좀 부탁해용~ ^^이러란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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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노루 2017/08/13 18:25

    유방 좀 풀어주세요, 형님~
    복부마사지 부탁드려요~ 발도 부어서 발 마사지두~
    애기 똥기저귀좀 갈아주세요, 저는 손목 아파성^^
    오로 묻은 팬티 얼룩없이 세탁부탁드려용.
    저 잠깐 친구좀 만나고 올게요. 유축한거 먹이구 애기 재워주세용.
    형님. 미역국이 짜네요~
    힘드시죠? 그래도 남 아닌 형님이라 편하구 좋네용^^이렇게 미친듯이 굴리세요.
    하루만에 도망치게끔. 첫째는 안봐준다는거 보니 산후조리 생색내면서 대접받으려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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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밀리에 2017/08/13 18:28

    이휴........... 그저 한숨만....
    이왕 그렇게 대놓고 남편이 얘기해버린거
    관계 회복하려 노력하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하시고 님 편한 대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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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신 2017/08/13 18:40

    남편분께 댓글 좀 다 보여줬음 좋겠네요
    산모는 글쓴이님인데 글쓴님이 휴식을 취해야하는데 왜 남편분이 편한 상대를 데려오려 하시는건가요
    것도 미혼이면 지식이 1도 없는건데..
    애 품고 있느라 열달동안 고생한 아내분 고생했다고  마음 편하게 도우미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중간에서 중간역할 너무 못하시는듯.
    시누한테 불편해서 싫다고 똑같이 전달하다니 ;
    돌려서 말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중간역할 잘 못하시면 사이 더 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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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슬리 2017/08/13 18:40

    마음도 몸도 편히 쉬어야할 조리시기에 무슨 말도 안되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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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테레즈 2017/08/13 18:43

    욕 안하고 싶은데 신랑 ㅂㅅ같네요..... 아니 경험자인 사람이어도 싫겠구만 애를 안낳은거도 아니고 미혼에다 평소에 싫어하고 차별대우까지 한 사람을 심지어 돈 아끼겠다는거도 아니고 돈까지 주면서 부른다구요?? 진짜 뭔 생각인지, 뭔 심보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친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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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색머리앤 2017/08/13 18:55

    첫째는 또 안봐주겠대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산후조리비 내놔 이거아닌가요.
    저런 사람이랑 대채 뭘 친해져
    남편놈아 너나 많~~~~~이 친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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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remexBape 2017/08/13 19:02

    아..진짜 욕을 한바가지 하고픈데 윗분들이 많이들 말씀해주셔서...ㅜㅜ
    글쓴님 ..ㅜㅜ 힘내세요 토닥토닥
    남편분 잘 타일러서 편안한 조리 하셨음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매일매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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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읽기 2017/08/13 19:17

    ㅋㅋㅋㅋ남편이 원흉이네요.
    중간에서 말만 잘 전달해도 이거보단 나을텐데,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거래요?
    기본적으로 눈치도 없고 자기 애엄마 될 사람이 먼저지 자기 누나가 먼저인가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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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봄빛인생 2017/08/13 19:46

    글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에구... 어떡해..."란 말이 나왔어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아기 낳고 몸도 힘든데 마음 고생 하실 거 생각하니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힘내세요. 남편분하고도 더 얘기 하셔서 잘 설득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남편분에게야 어머니 같은 누님이라 해도 글쓴이에게는 어렵고 불편한 분인데, 다른때도 아니고 출산 후에 굳이 부딪혀야 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산후조리가 단순한 병 간호가 아니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 에게서 도움을 받아야 진정한 산후조리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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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거품 2017/08/13 19:55

    우리 아빠가 돈받고 니 병수발 들어주면 퍽이나 편하겠다고 말해주세요.
    가까워지고 친해지긴 개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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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ucky 2017/08/13 19:55

    하 나중되서 형님이란사람이 산후조리  제대로 해준것도 없이 불만만 표출할것만같아요. 더군다나 미혼인데 어떻게 산후조리를 해줘요..  아..남편진짜개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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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는애 2017/08/13 19:55

    신랑이 제일 답답 저렇게 눈치없는 사람이랑 어떻게 결혼 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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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다미 2017/08/13 19:58

    저 엄청 친한 친정엄마가 애봐줬었는데도 불편하고 싸워요...
    제발..
    어찌될지 뻔히 아시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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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잎이지다 2017/08/13 19:59

    신랑분한테 이 글 보여주면안되나요? 너무 답답하네요... 남편분이 자기누나가 글쓴이님 싫어하는거 모를리도 없고 분명 그 누나가 지동생한테 압박 넣었겠죠. 산후조리 비용 자기한테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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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아리 2017/08/13 20:01

    남편분이 진짜 지지리도 눈치가 없네요
    샹 소리가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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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힐유저 2017/08/13 20:02

    신랑이 아직 어린거 같습니다. 긴 말 필요없고 이 글과 리플들을 보여주세요.
    아울러 결혼 생활에서 배우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으면 그 결혼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것도 알아두시면 좋구요.
    뭣도 모르면서 부인 가르치려 하는 꼴이 참 얼척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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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띰홀뜬 2017/08/13 20:05

    신랑분이 불편하다 저렇게 이야기했는데도
    하겠다 나오심 글쓴님이 강하게 직접 말씀하셔야해요.
    남편통해 절대 원하는 봐 얻을수 없어요.
    맘 강하게 먹고 저질러야합니다.
    거절하는거 처음이 어렵지
    계속 속상해하고 스트레스받음
    모유도 안나오고 우울한마음 아기도 다 알아요.
    엄마스트레스받음 아기도 불안해합니다.
    아기생각해서라도 엄마는 강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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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빵 2017/08/13 20:06

    남편분이든 그 누나분이든 산후조리에 대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틀림없어요. 특히 남편분이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산후조리가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라는 걸요. 와 너무 답답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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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홀릭 2017/08/13 20:07

    정말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저 지금 둘째낳고 삼주 좀안됐어요 도우미분 오셔서 도와주시고 계시구요 남편분테 댓글을 보여주던지 다시 설득하세요 몸도 힘들고 아기는 밤낮으로 육아삼매경이지 그분이 오셔서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볼줄 아시는것도 아니고 그래요 볼줄안다쳐도 산모 극도로 힘들때인데..그러다 산후우울증옵니다..
    너무 어이없고 제가 지금 조리중이라 그런지 넘 답답하고 화나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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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상의증표 2017/08/13 20:20

    첫째아이만 따로 돌봐주는건 싫다고 하신거 보니 애초에 일을 하실 생각은 없었고 돈은 받아가시려는 거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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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AAT 2017/08/13 20:23

    조리도우미를 쓰시든 누나를 쓰시든 별개로 남편도 제대로 알아야 될거같아요.
    남편한테 이거 부탁해 저거 부탁해 이거 좀 해줄래 하면서 제대로 시키세요.
    그래야 나중에 아 내가 이렇게 힘든 걸 만만하게 봤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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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슈★ 2017/08/13 20:29

    할말은많지만 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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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이작은아이 2017/08/13 20:56

    잘은 모르지만 산모가 쓸 도우미니까 산모가 선택권을 가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산모에게 가장 편한 사람으로요.
    남편분은 왜 아내한테 편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한테 편한 사람을 쓰고 싶어 한답니까?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한건 남편이 아니라 아내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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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yooid 2017/08/13 20:57

    남편 몇살인가요..??
    이제 갓 스물한살쯤 되었다면 이해함
    그게 아니라면 사회생활은 잘 하구 계시는지..??
    답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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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맷돌 2017/08/13 20:57

    혹시 시누가 산후조리 관리사 자격증이라도 있는건가요? 미혼에 애도 안 낳아본 사람이 무슨 산후조리.. 그리고 남편 중간에 엄청 얼척없네요
    쓰니님 미움받으라고 일부러 저렇게 말하는건가..
    그냥 나라에서 나오는거 신청 안되나요?
    둘째면 어지간하면 조건될텐데... 34주 넘었으면 보건소 가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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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dis27 2017/08/13 20:58

    간만에 보는 넌씨눈 ....신랑분 정신차리세요
    지금 아내를 불구덩이로 밀어넣으려고 안달나셨네요
    더 심한욕 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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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oik 2017/08/13 20:59

    신랑이 첫째때 산후조리도우미가 해주는게 암것도 아닌거 같았나 보네요 그래도 출산도 겪어보고 산후조리 교육 이수한 분하고 옆에서 한번 보기만한 미혼하고는 천지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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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토 2017/08/13 21:07

    참나... 누나 용돈주고 싶은 핑계라면 그냥 돈 줘버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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