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미니즘은 헌법상 인권의 하위개념이므로 헌법상 인권이 여성에게도 보장된다면 페미니즘은 해체되어야함.
2. 학교내의 페미니즘이란 학생인권침해를 바탕으로 이뤄져야하고 여학생인권침해에 대한 시위는 남자들도 공감할 것임.
3. 운동장을 남자들만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으니까 여학생들도 이용 할 수 있게끔 법제화 해야하는건 잘못된 생각이다.
4. 최현희씨의 그러한 발상은 페미니즘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학생인권조례상 학생들의 휴식권 및 휴식선택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5. 이렇게 논리로 정리해야 한다는게 마음 아프다. 그리고 어짜피 귀닫고 눈닫고 입만열려서 아 몰라 암튼 내가 마자 이지랄 떠는게 페미니즘인데 통할리가 오로지 가스실, 화형식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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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끼리만의 사이다일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나 페북에서 페미들과 논쟁을 해봤는데
치료의 대상이지 설득의 대상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반박될 대상이었으면 애초에 페미니즘 같은 허접한 논리에 빠지지도 않았겠죠
일베츙들은 쳐발리고 나면 쪽팔린지 글삭하거나 계정 날리고 튀기라도 하는데
메갈,워마드는 그게 없어요
그래서 이길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도 이런 글을 퍼뜨리면 좋은점은 제3자로 하여금 페미니즘이 얼마나 등신같은건지 알려줘서
제2,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과연 엄마들이 어린 자기자식을 저선생에게 기꺼이 맡길까요?
거리낌없이 맡긴다면 이해합니다.
말을 정말 잘쓰시네요!!!
페미 여교사죠?
풍문여고인줄 알았네....
페미를 이기는 방법은 뚝배기를 깨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자칭페미니스트'들을 교화시킨다는건 '일베'를 교화 시키는 것 만큼이나 불가능합니다. 둘다 '혐오'를 주에너지원으로 하는 머저리 집단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대게 멍청한 애들이 메갈을 하는데 메갈을 해서 더 멍청해짐
페미니즘 양상이 하도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역겹게 흘러가면서,
여자들 사이에서도 자칭 페미니스트들을 병신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논쟁이 붙는 경우도 많은데,
'같은 여자로서 그런 말을 하다니, 역시 한국은 멀었다'
'코르셋 좀 벗어라'
'공부 좀 하고 와라'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고 공부 좀 해야하는 건 본인들이라는 걸, 본인들만 몰라요.
그냥 지들 이득 보려고 하는 짓임.
성평등따위는 개나주고 그냥 이득만 주세요 책임은 안지는 권리만 주세요. 라고 이기적인 생각하고 있는게 현시점에서의 페미니즘임
이게 웃긴게 뭐냐면
일베놈들도 지들이 믿는 논리 논지 암튼 중심에 무엇인가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로 남을 설득한다던지.자기.신념으로 삼아 병신짓을 한다던지.그러는데
페미는.그게ㅡ없슴
자기들끼리도 말이.안맞는데 그런게.어디있슴
둘다.병신인건 맞지만 일베는 쪽팔려할줄 아는 병신이고 메갈은 그런걸.뇌에서 지워버린 병신일듯
딱잘라서 일베를 까면 그새퀴들을.글삭튀하지 메갈웜처럼 정신승리하진 않자나요
근데 저 여교사가 여학생 운동장 사용을 법제화까지 한다고 했나요?
남자답게 여자답게 라는 굴레를 씌워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치지 말자고 주장하는 겁니다. 엄마의 눈에 교사에 눈에 넌 여자애가... 축구를... 그냥 앉아서 놀아... 같은. 말이 아닌 표정과 행동으로 가르치는 그런 가부장제를 타파하는 방법으로 페미니즘을 가져온 거죠. 아이들에게 비판의식을 가르치겠다. 저들은 페미니즘 자체를 그냥 학문의 하나로 보고 있으니까요.
페미니스트로서의 저 교사의 과격한 생각과 언행을 비판합니다만 그걸 위해 저 교사의 말을 왜곡하고 부풀리고 날조하는 것에 동의하진 못하겠습니다.
전교조 여성위원회가 뒤에 있으니 그거 믿고 당당하게 가는 듯....
꼴팸들이 둥지를 틀면서 전교조도 슬슬 변질되어 갈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