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듯 작은 가족회사임.
사장님.사장님동생은 전무. 사장님 아들은 부장.
부장...부들부들 나 첨에 입사했을때 같은 사원이었는데 ... 부장되심ㅋ
머 그거야 그렇다 치고 .
울 회사 전무님은 연세가 60넘으셨는데도 개~!!!!!!!!!!!!!!욕심쟁이임.
진짜 진짜 저 연세에 저정도로 욕심부리는분은 또 첨봄.ㅋ
직원들 책상 하나하나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책상위에 있는거 다 꺼내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
우리회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듯 작은 가족회사임.
본인 돈은 안쓰면서 남의 돈으로 식탐부리네여ㅠㅠㅠㅠㅠㅠ
아들이 더 길다니 ㅠㅠㅠㅠ
암걸린다...ㅠㅠ
아니, 분명 대처하시는 걸 보면 사이다인데
왜 고구마처럼 느껴지는걸까요
역시 가족같은 회사는 안다니는게 정답.
왜 사이다야!!!ㅜㅜ 엉엉 아무런 청량감도 없는데!!!
안망하고 있는게 용타
나이쳐먹고 식탐조절조차 못하는 얼간이새기들.. 지능이 낮은게 분명함 ㅎㅎㅎ
와 근데 님 성격 저랑 비슷하신듯 ㅋㅋㅋ
조곤조곤 할말 다 하는 성격 ㅋㅋㅋ
저희회사는 특성상(관광지) 조별로 휴무가 돌아가는거라
주말에 쉬는게 힘든데
제가 2주연장 아버지 항암치료도 있고해서
주말에 연가를 이틀을 썼어요 토요일 토요일
근데 실장(60세,내년 정년을 앞두고 있음)이
실: 아 xx씨 주말마다 사람 부족한데 연가 몰아서 쓰는사람 어떻게 생각해?
나: 저요? 저한테 하신 말씀이죠?(어이가 없는표정으로)
실: 아니 다 말이야 주말에 인원이 많이 비잖아
평소에 실장은 주말마다 거의 쉼.
최근에 휴가를 두번이나 세부하고 보라카이로 다녀오고
명절당일도 다 쉬고 자기 마음대로 아무때나 쉼.
나: 최근 일년 근무표 한번 뽑아볼까요? 누가 빨간날 제일 많이 쉬는지?
실: 어..어? 아 아니야 안그래도 돼
나: 남 트집 잡지말고 실장이면 본인부터 모범을 보입시다. 예?
다음부터 주말에 연가 쓰는걸로 별말 안하네요 ㅋㅋ
ㅋㅋㅋ결국 안먹는다고는 안하네 ㅋㅋㅋㅋㅋ
욕심보 오짐
https://ko.m.wikipedia.org/wiki/대한민국_형법_제316조
봉합서신 무단 개폐
(가)
족같은 화사
와 뒷통수 한대만 뻑 하고 치고싶게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우...
고구마야 ಥ_ಥ 밤고구마
아.. 죽이고싶다 웹툰 생각나네요..
재밌어요 !!!
아들편도 씨원한 사이다로 주세영!!
와 우편물 뜯어보는 거에서 속 뒤집어지네요. 허허허허
이래서 가족끼리 해먹는 회사 다니는거 아입니다..
나름 제입장에선 시원하게 할말 다해서 사이다라고 생각했는데 ㅜㅠ답답하다고 하시니 ..헝헝 이런 작은 사이다는 싫으신건가유
겁나 시름...
지금 회사 옮겼는데 여기도 한명 있음..
인원수대로 자기 원하는 도시락 시켰는데 식탐 쩌는지 남 도시락 노림 짜증남 ㅋㅋ
개고규ㅜ맠ㅋㅋ
고생 많으시네요 정말.....가 족같은 회사의 문제점이 바로 이거죠ㅠ.ㅠ지들끼리만 가족임.
그건 그렇고....왜이렇게 목이 맥히는 기분이 들까요...물이라도 주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딴데 왜다니심?
가족회사에다가 직장상사가 생일선물까지 챙겨 받을정도면 ;;;
회사 전무....본인 행동이 귀엽다고 생각하는걸까...우웩
왜 저런 못 배워쳐먹은 것들이 그 자리에 있을까...ㅠ
60세 먹고 진상에 귀여운척... 누군가가 떠올라서 울렁거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