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ㅍ형인데, ㅍ자 형태의 중앙이 외부로 노출이 되어 있는데
저기 중앙에 사람들이 와서 담배를 피우고 갑니다.
처음엔 금지를 하고 막았는데 그래도 계속 피우고 가니까
결국 재떨이용 쓰레기통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왜 담배를 피우고 그 꽁초를 쓰레기통 안에
넣고 가면 되는데 왜 굳이 길바닥에 뿌리고 가는걸까요?
정말 곳곳에 다 꽁초가 박혀 있습니다.
담배 피우는 곳 까지 쭉 길 따라 꽁초 있고 근처 화장실 가는길에도 꽁초 있고
쓰레기통 밖에 곳곳에 수십개 꽁초가 있는데 이게 매일 밤마다 반복;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왜 꽁초를 쓰레기통 안에 안넣고
그냥 길바닥에 뿌리고 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보니까 매번 상가 직원이나 건물 관리인이 일일이 꽁초 매번 줍는거 봅니다.
이 건물 한곳에서만 이러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꽁초가 뿌려지고 있을지 상상이 안가네여
https://cohabe.com/sisa/33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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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흡연자만 그렇습니다. 여기 자게 흡연자분들은 다 재털이 휴지통 버리고 개인 재털이도 갖고 다니고 보행 흡연 안하고 그럼..
건물 화장실도 금연구역인데 꾸역꾸역 담배 피우고 나오더란. 그럼 다음사람 이용할때
옷에 냄새가 다 배김. 복도로까지 냄새가 나오고. 어휴
특별히 흡연자가 더 나빠서일 수도 있고
단일 쓰레기 품목으로는 담배꽁초가 제일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매번 지나갈때마다 건물에 다른 쓰레기는 없어요.
오직 꽁초 하나만 그렇게 바닥에 내팽겨쳐져 있고 구석구석 들어가있음
두가지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그중 하나만을 근거로 상대를 교육 못받은 사람으로 취급하다니...
교육못받았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뭐죠 이 반응은;
흡연자 교육이 지금까지 있었던 적이 있었나요?
님한테 쓴 댓글이 아니에요. 중간에 댓글삭제하신분이 있어요.
조그마한 재털이 하나로 많은 흡연자들이 이용하기가 비좁다는점을 가만하면
전혀 비좁을리가 없고, 가는 경로마다 꽁초가 있는건 변명이 안되죠 이걸로
담배에 양심회로를 마비시키는 성분이 있나보죠.
흡연자들 행태를 가만히 보면
진짜 자기밖에 생각을 안한단.
길거리에서 담배물고 가면 연기에 주변 행인들 뒤따르던 사람들
피해 입히는거 생각 안함.
꽁초 아무렇게나 떨어트려 놓으면 그거 일일이 주워서 허리 숙여서
치워야 되는 사람 생각 안함.
화장실이나 공공장소에서 금연장소에서 담배 피우고 나면
그 냄새와 찌꺼기 맡아야 되고 치워야 되는 사람 생각 안함.
흡연자들이 주변사람한테 끼치는 피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진짜 자기밖에 모른단.
과거 흡연했던 사람이 그러대요. 흡연자는 약문 중독자다. 담배에 관한 정상적 사고가 안된다고. . 그리고 자신의 입이나 옷에서 나는 악취를 전혀 모르더라구요. 껌으로껌없어지는 줄 알아요.
그냥 흡연문화가 그런식이 되버려서 그런거죠...
금연4년차 담배필때도 아무대나 버리는거 보기싫더란ㄷㄷㄷ
흡연자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이 문제..
비흡연자분들도 담배피면 저렇개 될거라는..
한국인들은 간단한 규칙은 어겨도 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렇죠
차선도 안지키지 속도도 그렇지 바닷가 쓰레기 막 버리지..
건대보니 아침애 수북히 싸였는대 여자애가 담배피더란...
가스가 사고를 마비 시키는건 자동차도 마찮가지라
신호위반차량이 대부분임...매연중독
담배꽁초만 버리는게아니고 쓰레기도 버릴텐데? ㅋㅋ 그럼 흡연자가 아닌 일반시민대상으로 공중도덕교육이 필요한거고 거기에는 글쓴이도 포함됩니다 어딜 본인은 깨끗한것처럼 피해가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