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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하는 것은 모두 옳은것일까..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로 비쳐질 수 있기에 색안경을 쓰신분들 그런분들은 읽지 말아주싶시요.]]
 
안타까운 부분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으로서 잘한부분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몇개월 전 대선때 저 역시 페미를 끌어 안은 모습에 우려스러웠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소통" 의지 하나로 마땅한 비판을 받아 들여 달라 질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벼슬아치 부터 민가의 가난하고 비천한 백성에 이르기까지 이 법의 가부를 물어라.
만약 백성이 이 법이 좋지 않다고 하면 행 할수 없다.
 
세종대왕 어록중 일부입니다.
 
대선 토론회에서 "세종대왕" 을 언급하시었고 저 역시 세종대왕을 좋아하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최소한 소통은 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억지로 여성 30%맞추려는 모습, 페미에 쫓기는 모습,
 
가장 중요한 시기에 2년을 나라에 바치나 애국페이 하나로 퉁치자는 국가..
 
시급 50%맞춰줄테니 그게 어디냐는 분들..(그런 대통령이 이제까지 있었느냐는 분들)
 
적어도 2030세대에 남성들의 아우성은 듣지를 않으십니다.
 
아니 모른척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이제는 또 다른 적폐 세력이 되었음에도 모르고 있겠지요.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들이라 모른 척하시는겁니까.
 
지금 30대인 제가 태어났을 때 남아있던 남아선호사상? 에 의해 차이났던 성비가 남성들의 국외이탈로
 
성비가 조금 맞춰지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것이기에 상대적으로 남아있을 여성분들 표를 얻기 위해 그러시는 겁니까?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다 알수는 없겠지요.
 
그러기에 보좌관들이 있고 장관들이 있고, 옛말로 대신들이 있는거겠지요.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말이면 모두 옳바른 말이고, 옳바른 행동이라 설령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정말 잘못되어 나 한테, 내 가족에게, 내 지인들에게 피해가 오더라도 눈감아야합니까?
 
 
비판한다고 해서 대통령을 지지 하지않은 것입니다.
 
군게 분들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정당한 비판은 그 사람을 더욱 클수 있게 하는 밑 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정당한 비판은 그 사람이 더욱 옳바른 길을 걷게 하는 등불이 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팬이라면 그 연예인이 진실로 잘될수 있는 방향이 어떤것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가 결국 독이 될수 있음을 아셨으면 하네요.
댓글
  • MC스피릿 2017/08/10 14:38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외치시는 분들이 박사모랑 비교당하면
    우리 이니랑 범죄자 503이랑 어떻게 같냐고 반박들을 하시죠
    그런데 저 말 어디에도 둘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추종자들을 비교하는거죠
    둘다 눈 감고 귀 닫고 종교화되있는부분은 분명 많이 닮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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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공♡♥ 2017/08/10 17:27

    정당한 비판은 그 사람이 더 클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정당한 비판은 그 사람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는 등불이 된다
    마음에 와닿네요
    이 나라를 망친 적폐들을 청산하는 것 완전히 동감하지만
    그 와중에 정당한 비판까지도 막아버리면 안되겠죠
    정확히 판단하는 시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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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선생님께 2017/08/10 18:46

    그분들 사실 팬이 아니라 츤데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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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craft 2017/08/10 19:33

    정치적 지도자가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가끔 삐딱선을 탈 때 경고하고 주의를 주며 함께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참된 민주주의입니다.
    정치적 지도자가 내리는 결정에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반대나 이견을 묵살하는 건.... 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그런게 있긴 합니다.
    절대왕정이나.... 음, 최근 사례로는 '파시즘'이 있지요. 혹은 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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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또미 2017/08/10 19:33

    ???: 비판적 지지같은 개소리 집어치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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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시안노 2017/08/10 19:37

    팝콘 뜯으면서 구경하면 되죠 머 20조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움직이는 중요요직에 임여되었으니 문제터지면 제대로 품안에 있던 독이 터지는거니
    그때 비웃어주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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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중2병 2017/08/10 19:39

    지난 9년으로 부족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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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Starter 2017/08/10 19:40

    저기 이제 100일 됬는데, 벌써 지치시면 어쩌십니까.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는거지요.
    어둡고 긴 9년 기다리셨을텐데, 조금 더 기다려 줍시다.
    내 욕망도 중요하지만, 원칙이 서는 나라 되라고 문통 뽑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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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엠 2017/08/10 19:43

    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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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센스코돈 2017/08/10 19:49

    또 당하면 병신인증. 영원히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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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성 2017/08/10 19:54

    박기영이 성비율로 뽑혔다!
    그것도 문제지만,
    명박이를 성비율로 여성부 장관 임명한것 같네요.
    성비율보다 못 믿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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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핀왼손 2017/08/10 20:49

    생각해보면 비판적 지지가 아니라 그냥 지지라는 것자체가 이런겁니다.
    아닌것같은걸 아니라고 말하고 맞는건 칭찬하고 같이 머리대고 더 좋은 세상 만드는거요
    문재인이라는 한 대통령을 지지한다고하더라도 그거 행하는 일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과 그가 행하는 일에대해 관심을 갖는건 엄연히 다른 속성의 이야기죠
    전 문재인대통령이 적폐들 언론이든 검찰이든 국방부든 국민들을 좀먹던 세력들을 향한 시선은 언제나 지지하고 그의 힘이 될겁니다 그들과 같아지지않는 이상 절대 그걸 거둘일은 없어요
    조중동이 뭐라고 지껄이든 아니 언론이 뭐라고 지껄이든 야당이 뭐라고 지껄이든 전 흔들리지 않아요 왜냐고요? 그들은 틀린말을 하고있고 그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이니까 아니까죠
    한마디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판단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뭐가 옳고 그른지 충분히 판단할수 있고요 옛날 수많은 실수들을 만회하면서 이제는 다른 세상이 열릴수있다는 것을 촛불혁명으로 나타냈습니다.
    그치만 그 외에 정책들의 관한 것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요
    적폐를 청산한다 칩시다 그런데 지금 새로운 적폐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들이 지금보다 더 심각한 현상을 만들어내면 그땐 어쩔겁니까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아나요? 다시 옛날로 돌아갑니다 '어차피 똑같으니까 바뀔수없는 세상이니까'하고 머릿속에 콱하고 박혀버린단말이죠
    문재인정권은 '완벽한'정권이 아닙니다 근데 문재인정권은 '완벽해야하는'정권이에요
    근데 앞뒤 보지않고 다른 의견 박살내고 정책이 좋든 나쁘든 신경도 안쓰고 그저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같은 소리하면요 그 사이에 분명히 독이 들어올거고 그 독이 결국 우리 다음세대들에게 가게 될겁니다.
    아무리 좋은것도 계속해서 관리해주지않으면 언젠가는 무참히 썩게 되어있습니다. 문재인은 안그렇겠죠 문재인대통령때는요
    근데 그 이후에는 어떡할겁니까 그 독이 커져서 위협이 된다면 어떡할건가요
    지금도 그 독이 독이라는게 뻔히 보이는데 왜 그 독을 제거할생각을 안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 독을 품고 키우고 있는 대통령을 감싸안고 있습니다. 독을 품었으면 그걸 뱉어내게해야죠 하..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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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문아재 2017/08/10 21:03

    정알못입니다만, 시사를 요유로 배워서 시게가 옳고 바른줄 알았는데, 괜히 타 커뮤들로부터 10선비 문빠 소리듣는줄 이번일로 알게됐네요
    무조건 옳다고 믿는 것을 향한 맹목적 믿음
    조선시대 사대부 정신에 썪어있던 선비모습을 잘 표현한듯하네요
    이게 욕하던 박사모 개독 메갈이랑 뭐가 다른지...
    지금 싸고 도는거 보면 맨날 말하던 '애는 그럴수있지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랑 비교되네요
    정권 초기엔 야당의 태클질에 이니 하고싶은데로 해에 동감하고 이해했습니다만,
    지금은 문대통령님이 해온 일을 미친종자들 빼고는 다 잘한다 이게 나라다 라고 할정도로 잘하고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 ㅅㄲ들 나중에 보자 식으로
    국민들이 지지해주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지지율이 말해주고있구요
    그런 상황에서까지 노무현대통령님을 잃었던 과오를 겪지 말자라고 하면서
    그때와 같은 상황으로 보고있는듯하네요
    득히 당사자들인 과학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도
    커뮤니티에 끄적끄적 반박글 다는거 보면 진짜 우리가 경멸하던 그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알못의 어제 오늘 오유 관람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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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틱 2017/08/10 21:21

    본글 쓰신분 말대로 잘못된 일 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잘못된 일을 할 수 밖에 없을수도 있다.
    난 대통령이 처한 입장이나 상황을 못한다.
    그래서 그냥 그사람이 살아온 지난날을 토대로 형성된 내 믿음대로 그냥 지지 할련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그랬어야 하는 사정이 있을거라 믿기 때문이다.
    정당한 비판을 하여야 한다는 쿨내 나는 문장이 비판적지지자라는 단어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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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7/08/10 22:13

    비판하면 비판적 지지자로 욕먹는 오유.ㅋㅋㅋ.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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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나즈키카요 2017/08/10 22:14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조차 부민고소금지법이랑 화폐개혁 실패로 욕 오질라게 먹는데, 무슨 근거가 있어서 현 대통령은 흠결 하나 없다 생각하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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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로스 2017/08/10 22:19

    저도 이야기했었습니다.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하라'라고 이야기하는 지지자들의 행태는 서로 차이가 없다고요.
    노통때 당했던 기억때문에 이런 반동이 생긴 것은 이해하지만,
    그때 역시 언론이 하는 말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명확한 주관을 가지지 않고, 진실을 찾아보려하지 않고
    남의 말만 믿은 행태는 지금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들 잘못은 크게 반성하지 않았죠.
    당연히 이런 일이 생긴 것이고. 그 전에도 민평련 - 여성계 모여서 개뻘짓하는거 뻔히 봤으면서도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을 나이브하게 바라보았지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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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뜰앞의잣나무 2017/08/10 22:26

    1. "적어도 2030세대에 남성들의 아우성은 듣지를 않으십니다." ->저도 2030세대 남성인데 제 아우성과 님의 아우성이 좀 다르네요. 님의 아우성을 2030세대 전체의 아우성으로 일반화하지 마시길. 한남 다 나빠 외치는 트페미랑 동일한 논리 펼치는 겁니다.
    2. "그것이 이제는 또 다른 적폐 세력이 되었음에도 모르고 있겠지요." -> 님의 아우성을 따르지 않으면 적폐가 되나요. 김정은 욕 안하면 종북. 한남 욕 안하면 한남. 박기영 욕 안하면 박사모. 논리는 단순해서 좋네요.
    3. "정당한 비판은 그 사람이 더욱 옳바른 길을 걷게 하는 등불이 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팬이라면 그 연예인이 진실로 잘될수 있는 방향이 어떤것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정당한 비판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르겠지만 저의 이 '정당한 비판'이 모든 걸 박사모로, 맹목적 지지자로 몰려는 일부 분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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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MaNia 2017/08/10 22:28

    작성자님의 말은 상당히 그럴싸하나
    내가 보기엔 나름 똑똑한 지능형 분탕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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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충식물 2017/08/10 22:28

    음 여성 장관 30% 억지로 맞춘다고 하는 부분은 인정이 안되네요. 글쓴님이 생각하시기에 능력이 안되는데 억지로 임명한 여성 장관이 누구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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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박스원 2017/08/10 22:33

    자유한국당에서 알바 나오셨어요???
    이딴 소리는 니 마음속으로나 해!!!!!!!!!!!!!!!!!!!!!!!!!!!!!!!
    괜히 문재인 대통령 말씀 잘 믿는 사람들 선동하지말고!!!!!!!!!!!!!!!!!!
    박기영 뽑았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뽑은 이유 다 있는거야
    무식하면 우유에 글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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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선생님께 2017/08/10 22:40

    이제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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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시안노 2017/08/10 22:46

    자자 언젠가는 간신들의 의해 망한 나라가 될지도 모르니 그때 서로 책임전가 하는걸 구경할 때 먹을 간식들 챙겨놓으세요. 꿀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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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당무 2017/08/10 22:46

    청와대 일문 일답 중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대통령은 이걸 과정으로 생각하고, [이런 과정]을 한 번은 가져야 겠다고 한 것이다."
    [이런 과정] = 내부 강성 여성의원의 추천으로 여성 비율을 위해 임명해서 써 보려고 했지만, 문제가 많으니 내려야 하는 과정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들 진정 부탁드리고 몇 일만 더 두고 봅시다.
    연구실에서 IT 공돌이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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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뭏디 2017/08/10 22:57

    쓰신 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 누구도 깨끗하고 정당 할수 없고 완벽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비판적 지지에 대해 글을 쓰려다가 말았습니다.
    비판적 지지가 현재 사람들 눈, 귀에 안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상대적이고 대조적인 비교를 많이 합니다.
    같은 자리라 할지도 전에 한 사람 얼마나 잘 했냐 못 했냐에 따라 그 다음 사람의 대한 판단이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닐것 같습니까?
    형제나 자매가 있으신분은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이 여러분을 윗, 아래 형제자매와 비교한 것 없으신가요?
    학교에서나 일하는 직장에서 전에 일하는 사람과 본인은 비교 한적이 없나요?
    사람은 비교 당하는 존재이며 비교하는 존재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 대통령은 그 누구보다 소통하려 하고 그동안에 고질병으로 있었던 문제들은 고치려 하며 문제 생기면 즉각 대응하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한 모습을 보였던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눈물)
    이러한 모습을 503은 한번도 안 보였으며, 심지어 민중과 소통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 당시 대응 미흡, 국정농단등의 문제등에 터져 나옴에 따라 해당 인물의 지지도민 신뢰도는 하락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사람들의 신뢰도는 전데 비해 최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 일겁니다)
    어떻게 보면 독이 될수 있는 믿음이지만 현재 상황이 이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적으로 지지하신는 분들에게 화살이 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문재인 대통령이 하시는 일을 다 동의하고 좋아할수는 없겠지만 현재로써는 지켜보고 다른 길로 새지 않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비판적 지지은 아직 성급할수도 있고 사람들이 원치 않기에 위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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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르렁더르렁 2017/08/10 23:00

    "정당한 비판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생각,판단을  못 믿기에 바른길을 가라고 충고한다는 얘기고...
    "이니 하고싶은대로 해 "라는 것은....
    상대방을 믿기에...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어떤 이유가 있겠지.. 또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바꾸겠지... 하는거죠...
    내 기준으로는 틀린 결정,판단을 대통령이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대통령이 생각하기에 바른 판단이라면..... 지지합니다..
    60년이 넘는 문의 지나온 삶과 판단들은 충분히 믿을 만 한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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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답다 2017/08/10 23:02

    내마음속하고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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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촌파워킹 2017/08/10 23:08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고 내려오셧으면 좋겟네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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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ㅏ옐 2017/08/10 23:17

    무조건 옳을순 없겠죠. 하지만 그분의 살아온 삶을보면 적어도 그분이 판단하실때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라 생각하게되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죠. 무조건 지지라는 말에도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노통이후 지지자들이 해야할일들이 분명해졌기때문에 이러한 행동으로 보여쥬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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