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지도 좁지도 않은 곳에 수백..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단 한명의 누군가에게 들리기를 바라며
매주 같은 시간에 모여서 끊임없이 외쳤습니다
그러나 단 한명의 누군가는 자기 생각에 빠진채 자기사람에게 둘러쌓여
수많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지도 들은척도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목소리마저도 관심인듯이.. 칭찬인듯이..
모든것을 외면한채 자기 세상에 빠져 살곤 했습니다
이것은 비단 영화속의 이야기도 아니고.. 전설속 동화도 아닙니다
2016년에도 그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존재하는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이라고 현실이나 오프라인과 다를게 없습니다
키보드만으로는 모든 사람을 속일 수도 없고 본인의 모든것을 가릴수도 없습니다
본인의 포스팅에는 책임과 양심을 잊지말아야 하며
타인의 댓글에도 귀기울이고 돌이켜보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그: 여러분들의, 소중한, 관심을, 아무데나, 흘리지마세요, 그걸, 칭찬이나, 격려라고, 생각하는, 바보가, 있어요
추천합니다!!!
본인이 외면한다고 과거가 사라질리도 없고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이해를 할리도 없죠.
올림푸스 사용자들을 다 바보로 만드는 황당한 처사로 밖에 안보여요.
논란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그저 분란만 일으키는 그런 존재로 밖에 안보입니다.
ㄷ ㄷ ㄷ ㄷ 정말 천재인듯 ㄷ ㄷ ㄷ ㄷ
자아성찰 타임이군요 ~ 괜히 잘못한거 없나 찾게 되네요ㅋㅋ
오 사진 참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