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 16-35 f4 질렀어요.

ㅋㅋ 질렀어요.
지금 시장에서 개~욕 얻어먹고 있지만 그냥 질렀어요 ^^
재고가 없어서 찾기 힘들었답니다.
육디랑 고민하다가 해외 나갈일이 많고 여친이 새거는 자기 물건 같은데 중고는 계속 써도 남의 물건 같다고 얼마나 그러길래..
그리고 전자제품은 최신이 좋지라는 생각에 질렀죠.
렌즈랑 함께 ^^
일단 10년만에 바꾼거라 그런지 빠릿 빠릿 하고 좋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엘시디창이 맘에 듭니다 ㅎ
터치도 되고 포커스 촛점도 잡기 쉽고 특히 쨍한 해상도 높은 엘시디 +_+
400d 엘시디창보면 눈이 썩는 기분..
아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세로그립은 정품등록해서 세로그립 선택 할 수 있으면 늦더라도 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1차 물량은 모두 매진이 되었고 이번 주에 2, 3차 물량이 해외에서 들어 온다네요.
그리고 육두막은 욕은 먹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딸려 20일 뒤에 물건이 들어 올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고 그렇다네요.
아 그리고 육두막 메뉴얼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