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을 보다가 나의 약점을 발견했다.
이상순이 술 먹다 효리에게 말한다. 젊은 시절 여자들이 술취하면 내 앞에서 약한 척을 하곤 했다. 효리는 깔깔 웃으며 잼있어 한다.
위의 말을, 상순이 말하면 농담으로 들리지만, 내가 말하면 농담으로 들릴 수가 없다.
그가 할 수 있는 걸 나는 할 수가 없다.
언젠가 조국이 말한 [잘생긴 자의 콤플렉스]
이건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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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이여서 추천드립니다.
해장하세요~
잘 생긴 건...1951년 8월임...
// 일본항공 (JAL : Japan Air Lines Co., Ltd. , 日本航空)- 설립 1951년 8월
비춤님 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 그 마음 저도 잘알아요. 우리 같이 힘내 보아요
무슨 해결책이 있나 싶어서 들어왔더니 하아....
이게 바로 허언갤러리군요!처음봐서 신기하네요^^
세상에는 나와 같은 도플갱어가 존재한다더니만
사실이였구먼
맨 위에 올라가서 창피를 당해봐야. 어떤 잘못을 했는지 깨달을 것만 같네요
하루만 못 생겨져 봤으면 좋겠다.
매일 못 생겼으니깐....
이런거 예상했는데...
이상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그냥 웃긴 캐릭터에
양념 좀 쳐주는 역할이라서 못생기게 보였는데
이효리 옆에 있으니 살짝 잘생겨 보임
나도 예쁜 와이프 옆에 있으면 조금은 잘생겨 보일지도.....
당신은 못생긴 사람이 아닙니다.
잘생긴 오징어일 뿐
전 여자랑 술먹다가 제가 업혀갔는데.....
정보: 잘생긴 사람들은 인터넷에 이런 글 쓸 시간에 이쁜 여자를 만나서 고민을 이야기한다.
시간이 해결해 드립니다..
한때 같은 고민으로 항상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곤 했는데요..
20년 지나니 잘생겨서 속상한 고민은 사라지고 이제 중후해서 속상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 20년 지나면 해결 될것 같습니다. 같은 고민 하시는 분께 화이팅 전해드립니다.
여기 허언게였던가?
허언증 게시판이 없으면 하나 만들면 좋겠네요
어이구
이해해요
으... 으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