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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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응급실 의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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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고....-_-;;;
원하는게 죽는거였나보다
ㅆㄴ ...숨쉬는 공기가 무척 아깝다!
실제 응급실서 CPR 하다가 늑골 골절 되면 소송하는 경우 많음류...
근데 안부러질수가 없다고 하지 않나요
세케 푸쉬해야요 심장을 마사지하는건데 특히 나이드신분의경우는 거진부러지지않을까 싶어용
주작이네요. 아니면 죽길바랬던건가
미친 그럼 병원에 왜가 그냥 하늘에 맡기지
병원에도 김여사가 ㄷㄷㄷ
김여사를 상대하는 모든 직종은 극한직업
죽길 바랬던것 같음... 그것밖에답이 없음.. 아님 사이비거나.
딸충이네요..
생명보험 들어놨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왜 살렸냐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 그래도 젤 빡시고, 고생 많으신 분들인데....ㄷㄷㄷ
저런 잡넘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없고, 간호사가 보이스펜 하나 끼고 있다가 응급의학과 담당의 호출과 동시에 형사들 미란다 고지처럼 CPR에 대한 동의 간단히 구두로 하고 녹취한후 바로 들어가면 되지 않을런지... ㅜㅜ
진짜 또라이들중에 여자가 많은건가요 사람 케바케라고 하기에는....
요즘엔 살면서 저런 또라이를 안만나는것도 복인듯..
자기 엄마가 죽기를 바란 미친여자네요 참 힘듭니다 저런 여자랑 같은 하늘을 공유한다는게
진짜 힘들게 일하시지만.. 저도 할머니 고관절이 으스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인턴인지 어리버리한 의사가운 입은사람이 엑스레이 보며 부러지신거 같네요.이럽니다. 그래서 부러진거냐 아니냐 했더니 부러진거 같다고ㅠ 내가 봐도 으스러지셨는데. 대판하고 병원 옮겼지요. 돈은 얼마나 쳐받는지ㅠ
재산이 좀 있었나?
조상님들이 속담 하나는 기가막히게 만들어놓음
물에 빠진거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그당시에도 그런류의 인간들이 득시글했단 이야기죠.. ㅎㅎ
현직 의대생이고 이번주부터 2주간 응급실도는중입니다...
ㄷㄷ 정말정말 저런건 기본인듯, 별별사람다있어요...
애기가 자주 아파서 한동안 응급실을 몇번 들락거리면서.. 지켜본바에 의하면.. 이상한 사람들 정말 흔하더군요.. ;;;
병원와서 의사에게 검진받으로 왔으면서.. 의사 말은 안들음... ;;; 자기가 진단내리고 판단하고 집에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요.. ;;;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아파서왔으면서 술기 받기싫다고 집에간다고. 퇴원하겠다고. 근데 막상보면 절대 퇴원해서는 안되는 응급환자 부지기수 ㅠㅠㅋㅋㅋ
예전에도 많았는지, 요새 정보를 접하기가 좋아져서 많이 보이는건지, 진짜 개또라이들이 너무 많다. 제발 내 주위에는 없기를...
죽어라 산소아깝다
천운에 맡길거 병원엔 왜 왔냐
기본적으로 흉골이 눌러져야 심장이 압박되는 건데
그러면 거의 흉골-늑골 접합부는 어느 정도 손상이 안갈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부러질 정도로 해야 심장 펌핑 효과가 있는 겁니다.
늑골이 부러질 정도로 해라 단, 부러트리지는 마라(?) 이렇게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