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신설, 검경분리, 전관예우 근절 등 검찰개혁 주도할듯2017-08-09 09:42:33
구체적 검찰 개혁 방안을 마련할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수장을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8)가 맡기로 했다.
한인섭 교수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간 일관되게 '정권의 퇴행'을 신랄하게 비판해온 대표적 '강골 지식인'이다.
법무부는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민간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며, 위원장은 한인섭 교수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략)
한인섭 교수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간 일관되게 '정권의 퇴행'을 신랄하게 비판해온 대표적 '강골 지식인'이다.
법무부는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민간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며, 위원장은 한인섭 교수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략)
검찰 개혁을 위한 그림이 조금씩 들어 나는듯 하네요.
민정에 조국, 법무장관 박상기에 개혁위원장에 한인섭교수면 우리가 원하는 기대 만땅의 그림 입니다.
아쉬운건 성한용이가 위원으로 들어있다는 것인데,
저건 지난번 검찰총장 추천위원 에도 들어 있더니만 이번에도 끼어있네요.
법무부에 무슨 연줄 이라도 있나?
문무일만 입다물게 하면 됩니다.
오오...좋은 소식이네요.
"강골"표현 맘에 드네요.
과연 저기서 나온 안을
검 법이 수행을 할지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