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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날조 맞음


영화는 약하게 묘사한거


현실은 더 지옥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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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톰봄바딜 2017/08/09 12:29

    저 공수부대원들이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생각해 보다가
    계엄령과 전쟁을 좋아하는 어느 단체가 떠오른 것은 왜일까…
    우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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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y 2017/08/09 12:35

    차마 영화에서도 그대로 표현할수 없었던듯. 여기가 대한민국 맞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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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운이아빠 2017/08/09 12:41

    저.개.새들 어디선가 자식 낳고 살고있겠지?개.ㅎ.ㄹㅅ.ㄲ.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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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7/08/09 12:46

    저세끼들이 이땅에서 잘살았다는게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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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랭구아르 2017/08/09 12:47

    어휴 .. 시민들에게 한번이라도 발길질 몽둥이질 등 가해를 한 공수부대 새끼들은 꼭
    가시는길 곱게 죽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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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푸우우움 2017/08/09 12:49

    전두환 지옥에나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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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MB18NoMa 2017/08/09 12:51

    전두환을 찢어죽여 울라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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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꽁 2017/08/09 12:55

    전두환 사형 시켰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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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엔가 2017/08/09 12:56

    X발것들.
    개좆만도 못한것들.
    하늘이 있다면 너희들은 반드시.
    지옥에. 떨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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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찹쌀떡] 2017/08/09 12:56

    양심선언 하는 새끼 한마리 없음... 자국민만 죽여본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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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79 2017/08/09 12:57

    아직도 저게 거짓이라고 믿는 XXX들
    그 놈들이 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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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한조각 2017/08/09 12:58

    공수부대원들도 피해자라던 새끼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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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멸 2017/08/09 12:58

    살면서 본 가장 끔찍한 사진중에 하나가 5.18 당시 피해자들 사진입니다.
    예전에 광주 광천터미널에 5월이면 사진들이 내걸리고 그랬죠.
    그걸 사진이 아니고 직접본 사람들은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겪을까요.
    사진으로 본 나도 잊질 못하는데.
    희생자들은 너무나도 끔찍하게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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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나기 2017/08/09 13:00

    전법급이죠.저놈들도 다 처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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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카 2017/08/09 13:02

    내가 나고 자란곳이 경상도다...
    읠베 새끼들아  늬들이 입에 올릴곳이 아니란말이다.....ㅠㅠ 늬들이 집안에 쳐앉아서 키보드 두들기고 사는게 .... 야이 일베 씨바를놈들아..사람이 우에 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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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큐프란시스 2017/08/09 13:02

    저 인간이길 포기한 공수부대놈들. 니들이 그리 떳떳하면 숨어있지말고 나와라. 잘못했다고 뉘우친다면 세상에 나와 죄값을 치루기위해 유족들께 용서를 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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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토 2017/08/09 13:04

    왠지 모연합 집회에 꼭 군복 입고 나오는 할배들 신상 조사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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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찰 2017/08/09 13:04

    친척형이 저기 투입된 공수부대.. 아이러니한 건 토박이 전라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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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ez 2017/08/09 13:05

    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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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카리타 2017/08/09 13:06

    정식 명칭을 광주학살로 해도될거같네요.. 일본군의 후예라 해도 믿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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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염병하네 2017/08/09 13:09

    광주 출신입니다..
    매 해년 5월 17일이 되면 5.18 전야제를
    광주 도청앞에서 했었는데요..
    그때 도로 곳곳에 사진전을 했었어요..
    어린 나이에 그 끔찍한 사진들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아픔과 슬픔이 가득한 광주였지만 다른 지방분들은 광주 사람들을 빨갱이라 부르고..무시하고 욕설을 내뱉고...그게 너무 아팠어요..
    민주화를위해 목숨까지 내던졌던 광주 시민들..
    영웅대접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하지만 홍어냄새 난다는둥..
    전라도 빨갱이라는둥..
    제발 욕하지만 말아주세요ㅜㅜ
    무슨 죄입니까ㅜ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긴 세월 한을 가슴에 품고 사는 분들입니다..
    위로해주시고 다독여주세요..
    함께 아파해주시고 안아주세요ㅜㅜ
    이 글을 쓰고있는 이 순간에도 미친듯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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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ostela 2017/08/09 13:10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 비교적 아침 이른 시간에 있었던 일도 기억이 난다.
    도청 분수대 앞에서 시위대와 군인들이 대치를 하고 있는데, 시내버스를 탄 어떤 사람이 차를 몰고, 시위대를 뚫고 나가 군인들에게 위협적으로 돌진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놀란 군인들이 흩어지고 그 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추게 되었는데, 이에 화가 치민 군인들은 분풀이라도 하듯 갑자기 길가로 뛰어들어 지나가는 시민들을 폭행하기 시작하였다. 마침 고무신을 신고 잠바차림으로 길을 지나던 40, 50대의 남자가 군인들에게 걸려들었고, 그는 금시 진압봉에 맞아 기절하였다.
    주변의 사태는 점차 술렁이며 다급해져 갔다. 나는 아무래도 그대로 두었다가는 그 사람의 생명이 위험할 것 같아서 급히 뛰어들어 그를 안고 피신시키려 했다. 덩치가 큰 사람이었고 내 힘만으로는 부쳐 쩔쩔매고 있는데, 다른 대대의 중사 한 사람이 뛰어들어 도와주는 것이었다.
    물론 그 자리에 있는 수백 명의 공수 요원들이 이를 보았고, 우리는 그를 끌고 안전한 곳에 피신시킨 후 시민들에게 이 사람을 좀 돌보아 달라고 부탁하고 돌아왔다. 그 때 같은 중대의 상급자 한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그는 내 목에 대검을 들이밀면서 너 죽고 싶냐고 물었다. 그리고 덧붙였다.
    “너는 아군이냐 적군이냐?”
    그때 그런 일은 내게 부질없는 것이었다.
    나는 그저 웃으며 피했고, 그런 내게 그는 한 번만 더 그런 짓을 하면 너부터 죽이겠다고 협박하였다. 그러나 나는 보았다. 우리가 부상당한 사람을 끌어 그늘지고 안전한 곳에 대피시킨 후 멀리 서 있던 시민들을 향해 보살펴 달라는 손짓을 하고 돌아올 때, 차마 군인들이 두려워 가까이 오지는 못하지만 그들 중에는 우리에게 고맙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던 사람들도 있지 않았던가!...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m.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3Fidxno%3D17289&ved=0ahUKEwi9r--2osnVAhXBxrwKHQsED8wQFggaMAA&usg=AFQjCNGofwNoBxReiWrGcXNAfCR_QDjFFw
    당시는 군인이었고, 지금은 목회자 일을 하는 사람의 518 회고록이네요. 생각할 거리는 던져주는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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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쿨서태웅 2017/08/09 13:12

    저거보니까 일제강점기 때 떠오름 일제의 잔재가 남아서 그런가 하는 짓이  똑같네  나치새끼들 잡아내듯 저때 저짓한넘들 다 잡아내서 족지고 싶네 개 시.발넘들 지옥에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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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이없슴 2017/08/09 13:14

    맞아요. 영화보는 내내 잔인함은 없었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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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dqruya 2017/08/09 13:14

    똑같이 그때투입했던 군부대원 새끼들 다 쳐잡아 모아놓고 똑같이 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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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10 2017/08/09 13:15

    전두환 개의새끼네 X발새끼가 사람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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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lve 2017/08/09 13:16

    공수부대원들이고 전두환이고 이새끼들은 진짜 남은 평생동안 고통받아야 함....이런 쓰레기들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게 너무..말도 안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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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7/08/09 13:17

    증언과 목격, 사실을 토대로 다큐멘터리에 준하는 사실고발 영화를 제대로 만들어야 된다고 봐요.
    가능하면 그날의 이야기를 아주 충격적이게 풀이해서 전국민의 뇌리에 확실히 각인시켜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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