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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글쓴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서..
혹시 상처가 될까봐,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언니는 어제 새벽 2시에 하늘나라에 갔어요.
오늘 발인을 마쳤습니다.
언니는 하늘나라에 갔지만, 기도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 속에서 언니는 그곳에서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을거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2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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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쉬고 있을 거예요...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무칠 슬픔을 나눌 방법이 없어 미안해요..
하늘에서 작성자님 보고 계실거에요.
좋은곳에서 즐겁게 지내실테니 너무 슬퍼하지
말고 지금 감정이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셔요..
Rest in pea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돌아가셨으면 발인은 내일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30세 제친구 보낸적있어요...
연애 10년하고 그남자랑 결혼해서 찾아온 아기낳고 갑자기 뇌출혈로 보낸터라 소식을 들었을때 믿어지지가 않고 어이가 다없었어요.
언니분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Rest In Peace, 그 가정의 큰 슬픔이 나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좋은 곳에서 이제 아프지않을거에요
정말 믿기지않는거.. 공감해요..
저도 저와동갑 사촌이 올초에 그냥 자다가 그냥 정말 그냥 심정지로 가버린터라
날모르는 주변사람이 죽어도 연예인이 죽어도 눈물이 나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가족인데...
힘내세요 남은분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하늘나라 가셔서 편하게 쉬시길..
부디 파란 하늘 위에서는 편히 쉬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형이 피부암 재발로 인해서 가셨던 20여년 전 일이 생각나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터이니..
남은 분들도 좋은 마음으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