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
나는 다양한 매력이 이쒀.
어디한번 봐볼테야?
암 홍대 킹카. 댄싱 마씬.
푸훗..
더 볼테야?
냥다람쥐.
냥이스크림.
땅콩 스타일.
플스라고 아니?
이걸 넣고 올라가면 따뜻하다구.
이게 내 침대야. 배게는 세트라고.
드르렁..드르ㄹ 컿
..어흠흠;;;
집사들이 멋진 이름 두고
내게 자꾸 똥냥이라고 하길래
어제, 베지밀이란걸 터트려 훔쳐먹고 설사를 선사해 주었지.
난 할 땐 하는 남쟈라구.
설사 바르고 다니다가 샤워당한 따끄은한 내 젤리야.
후후..
다음에 보자구 스윗할.
중2(개월)컨셉이라고 적었는데 왜 느끼한 아재스러울까요.
예방접종을 앞두고 있는..
순수하고 세상천지 평화로운 아깽이입니다.
우여곡절 거쳐 맞이한 냥이가....
코숏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신은 이 아이를 하필 폴드로 태어나게 하셨네요.
저 작고 어린것이 만에 하나라도 아프고 힘들까봐 초보집사는 벌써 눈물이 핑 돌고 가슴조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기도하며.
동게 첫 글 남깁니다.
햄볶하세요(하트)
무플 베오베라니...!! 넘 긔엽긔
축하합니다!! 두줄이네요 ㅋㅋㅋ
젤리는 사랑입니다앙~
땅콩스타일에서 죽었다가 남은 사진들을 보기 위해 다시 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