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더 이상 못봐주겠네요

원래그런걸 우째요....ㅜㅜ

본모습을 이제 알게 된거라고 봅니다
아군이 없는 외부자들 보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을듯 합니다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 손학규가 민주당 경선할때 손학규 도왔던 인간이에요

맛 갔는데 속상해 마시고 다른거 보세요.

정봉주 버린지 오랩니다.

김총수 없으면 고삐풀린것과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사람 빼고 저사람 빼고...
나중에 남는 사람 없습니다.
어무리 그래도 정봉주 만큼 문재인 도와주고 진보 진영 쪽 옹호 해주는 나름 이름 있는 많지않은 인물 중에 한명입니다.
가끔씩 엄한 얘기도 합니다만...그렇다고 버릴만큼 가치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유튜브 팟캐스트에서만 활동하는 인물들 보단 훨씬더 파급력과 인지도도 있구요.

그 전국구 와이드 나인 어쩌구 광고 할때즘 부터 안들음.....
최광욱이 심팔계발언때도 참고 넘겼는데
정말 추대표 까는거랑 자자랑 하눈 거 말곤 하는게 없음
이젠 정치인이 아니고 그냥 방송에 나오는 딴따라 예능인 같아 보임

원래 잘 보지도 않았지만 앞으로도 안볼려고요
썰전도 요즘 잘 안보니..

정봉주의 정치쇼 시작 즈음해서 더 이상해진 거 같아 요즘은 전국구, 외부자들, 품격시대 다 못 보겠어요. 정치쇼에서는 원일희, 김태현 새누리계 변호사, 정두언, 전여옥 나와서 정치는 1도 모르는 아줌마들 현혹시키는데 아유 가관입니다.

원래 나꼼수에서도 BBK 외엔 개그담당이지 않았나..

입맛에 안맞으면 다버릴겁니까?  너무극단적으로생각하지맙시다

아직 연예인 뽕이 남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더민당 인재풀이 예전같지 않아요.
이상하면 버려도 됩니다. 사람 많아요

핵보유 승인해주는 나라도 미국이고
북한이 바라는 평화협정 대상 국가도 미국임
미국을 잘 구슬려야 하는것이지
맨날 당파 이익으로 입터는 입보수 패널 신경 쓸 필요가 없음

입맛에 안맞는다고 다 버려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음식이나 재료가 쉬고 썩으면 버리는게 맞습니다. 괜히 아깝다고 그거가지고 요리하다 식중독 걸리고 탈나는 법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긴하지만, 아니라고 판단될때 빨리 접고 버리고 궤도 수정하는게 전체적인 기회비용(매몰비용포함)을 줄이는 법이기도 합니다.

나꼼수 할때도 이 사람이 정동영 실드 꽤 쳐줬던 게 생각나요. 처음엔 정동영이 정말 사람이 달라진건가 했고,
그 다음엔 정봉주도 실수할 수 있지 했는데 알고보니 원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보네요.

어제방송은 아쉬울 수도 있으나... 그동안 외부자들에서 누구보다 목소리 높여 노력했던것도 잊어선 안됍니다.
더욱이 더 암울할때, 모두가 모른척할때도 열심히 싸웠습니다.
모두가 세월호를 잊고 외면할때도 함께했구여..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욕은 할수 있어도 배신자 마냥 욕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우린 메갈이나 일베가 아니잖아요!

남의당 신경 고만쓰고
우리 쪽이나 신경쓰세요
봉주 아재요~

대책은 있어야하는데 그렇다고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하고 배치할 수는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한 임시배치였다고 한 것이지 잘못된 결정이라 한 적은 없던데요? 왔다갔다 한 것이 문제라는 전여옥 말에 트럼프와 틸러슨 이야기를 하며 아니라 항변도 했고 그럼에도 계속 극딜을 하니 색안경끼고 보지 말라며 한 이야기가 좋게 좀 보아달라는 건데...유약하게 대응하는 것 아니냐며 깔 수는 있지만 워딩을 파편파편 나눠 이어붙여서 이상한 맥락으로 만드시네요.
또 속수무책은 전여옥이 딴지를 건거지 중국,러시아,미국 중에서 누가 답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것은 팩트죠. 정봉주가 틀린 이야기 한게 아닌게 수꼴 전여옥이 삔또 나가서 헛소리한 것도 정봉주 탓이라는 겁니까?
논조가 마음에 안들어도 정확한 사실가지고 까야지 이건 뭐..

그래도 인생의 대부분을 진보진영에서 싸운 사람입니다.
이래 저래 제끼면 결국에는 누가 웃을까요?
오버가 심해서 선을 넘어갈때가 많지만 그래도 나꼼수 멤버를 버리면 안됩니다.

뇌피셜로 싸지르는 꼬라지보소 ㅉㅉ

정책 공부 안 하는 건 맞는 듯. 깊이가 없죠. 대선 전 외부자들 보면서 정봉주의 얕음에 놀랐던 적이 있는데 뭔지 기억은 안 나고.. 그냥 그것도 그 사람의 캐릭터거니 생각합니다.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순 없으니까요. 내 지역구 정치인이라면 안 뽑겠지만.

전 전국구를 아직도 구독하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최강옥 변호사때문이고 그 게스트들 때문이요.
정작 진행자라고는 하지만 그 정씨는 하는 말이라곤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이거 뿐이니깐요.

정두언
전여옥
이혜훈
등등과 깔깔 거리는거 보면
이제 정치는 접고 방송으로 먹고 살
생각밖에 없는거 같음..
방송이라서 중립?
방송이라서 회색????

변질되면 버리는게 맞음
다만 그전에 변질되었는지 파악부터 해야지

한경오도 절독 중인데, 정봉주는 뭐...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는데 왜 끌려다닙니까, 안보면 돼죠.
최근 언행이 맘에 안들어서 팟캐고 방송이고 자연스럽게 안보게 되던데요.

차라리 다행입니다. 사면받고(물론 이는 당연하다고 생각) 2020년 총선 때 국회의원으로 복귀한 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뒷통수 쳤다면 꽤나 골치였을텐데 이전에 미리 무능함을 보여줘서 정봉주의 본모습이라 해야하나 아니면 한계라 해야하나.. 어쨋건 위험한 인물이란걸 지금이라도 알게됐으니..
다만 그가 나꼼수때부터 이번대선때까지 큰 도움이 됐고 믿어왔던 인물이기에 불쾌감 보단 씁쓸함이 더 크네요.

마이크만 주면 아무데나 가서 떠듬

아유~ 그만 보세요~
재미도 없고 별 득도 안되는걸 뭐하러...

너의 날키로움은 어디갓냐

이거 맛이 갔어요 완전
이제 마음에서 내쳤습니다.

정봉주 나오는거 다 구독해지 했습니다.  기회주의자새끼.

외부자들 이 어디 채널이였죠? 그것부터 잘 생각들 해보시고... 생중계방송은 아니죠? 눅화방송에 편집이 마구 들어가겠죠?

이사람 이젠 소재도 떨어지고 이슈 되는 것도 없고
그래서 이러나 싶네요
그냥 총수 밑으로 가서 출연이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