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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의 부재에도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고,
(관련기사1,관련기사2)
삼성 직원들은 오히려 격무에도 덜 시달렸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있었던 잦은 구조조정과 대대적인 부서 및 조직 개편과 인사이동에 관한 기사도
요즘은 거의 없는 듯하군요.
오히려 삼성내부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결정했던
대규모 M&A와 반도체 선행 투자 등으로 인해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골머리를 앓는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삼성 직원들은 오너의 구속이나 재판에는 관심이 없고
늘 그렇듯 하루하루 버티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만이 목표인 분위기라는데요.
경제민주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촛불혁명으로 국정농단의 어둠을 세상에 끄집어내어 ‘정치민주화’를 이루어냈듯이,
이제는 삼성공화국을 비롯한 재벌공화국의 신화를 깨고 ‘경제민주화’를 이루어내야 할 때입니다.
국격과 기업의 신용도를 높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재벌의 지배권을 개선, 유능한 전문경영인에게 기업을 맡기고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의 재벌개혁으로
그룹 총수만을 위한 기업이 아닌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민기업’으로 환골탈태해야 할 때입니다.
삼성이 망하고 모두가 망하는 길이 아니라
재벌개혁이야말로 국민도, 기업도, 국가도, 모두가 다함께 사는 길입니다.
오는 25일, 대한민국 사법부의 상식이 통하는 현명한 판결을
우리 깨시민, 촛불시민들은 기대하며 지켜볼 것입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124000040&md=20170127004315_BL
담배값 인하 한다는것도 어서 했으면,,
감사합니다.
장춘기는?!
감사합니다.
박기영은....
스크랩후
추천꾸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