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와이프가 저녁을먹은지 한시간쯤 지났을까 또 배고프다는거임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아오 뱃속에 그지가 들었나 왜이렇게 배고팡~!!"
나 당황함 와이프도 아차하며 당황함
그러고는 뱃속에 있는 아가한테 연신 미안하다 그러면서 펑펑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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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얘기 뭔가 찡하면서도 웃기고~
암튼 공감각적인 이야기네요~^^
아 귀여워요ㅎㅎㅎ
아기 엄마분이 넘모넘모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공감이에요 밥먹고나면 후식으로 뭘먹을까 고민하면서 돼지보스의 길을 묵묵히 걷고있어요 ㅠㅠ 저도 거지드립쳤다가 아차싶어 미안하다고하니 남편이 웃더라구요 많이먹으라고 ㅠㅠ
아 난 먹덧이라 허기지고 배고프면 어지럽고 메스껍고 머리아프고 그래서 진짜 하루종일 먹어야 했음ㅜㅜ 평생을 저체온 간당간당하게 유지해오다가 임신후로 빅돼지 됬는데 애낳고도 위가 줄어들지 않는다....
아이구우~
뱃속에 아이가 먹을 복이 많으려나 보네요~^^
토닥토닥
전 모유수유할 때 진짜 허기를 느꼈었어요.
배꼽시계 조금만 늦어도 막 허리가 꺽이는 것처럼 시장했었네요.
2인분이 기본이었죠. ㅎㅎㅎ
저두 짐 둘째 임신중인데 저두저말한적잇어요 나두모르게 ㅋㅋ 밥 배터지개먹은지 3시간이면 미친듯이 배가고파요 ㅠㅠ 하루 5식이 히는거 정말 힘듬 ㅠ ㅋ 무튼 공감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