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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매국노가 된 일본의 천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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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綾瀬 恋雪 2017/08/08 18:11

    한국의 한 네덕 : 난징 대학살 그거 긴가민가 한데
    (3분뒤)
    아 그거 날조네요

  • Lucky☆Star 2017/08/08 18:10

    용감하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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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싹파 2017/08/08 18:11

    정의로운 "소신"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만큼 멋있는 직업이 또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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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xdprfmaz 2017/08/08 18:11

    참된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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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綾瀬 恋雪 2017/08/08 18:11

    한국의 한 네덕 : 난징 대학살 그거 긴가민가 한데
    (3분뒤)
    아 그거 날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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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ㅣ추 2017/08/08 18:11

    일각에서는 하루키가 노벨상을 그렇게 받으려고 하다 안받아서 이런 소재를 가지고 소설을 쓴거라던데
    레알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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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라이언 2017/08/08 18:12

    어느정도 일리는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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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라이언 2017/08/08 18:12

    이사람책 나도 있는데... 상실의시대 한권밖에없지만 사길 잘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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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변의 소년 2017/08/08 18:12

    왜 쟤들은 자국의 치부를 인정않고 치부가 존재하는거 자체를 부정하는걸까? 인정한다해서 세상이 자기들을 적으로 돌리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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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변의 소년 2017/08/08 18:14

    마치 좋아하는 아이돌이 비처녀 논란에 빠졌을때의 오타쿠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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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늑 2017/08/08 18:14

    하루키 보면 맨날 쎾쓰 얘기 한다고 그게 밈이 됐는데..
    사실 하루키 소설의 특징이 무언가의 '소실'을 담고 있어. 인간성의 상실이라던지 잃어버린 것. 뭐 기타등등.. 그런 것에 등장하는 요소가 바로 ♡♡인데 하루키는 그런 상실같은 걸 쎾쓰로 비유했단 말이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문창과 애들 혹은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어디 문창과 애들이 쓴 것 보면 첫 판부터 뭐가 아프거나(문신 한다던지) 뭘 잃어버렸거나 (기억이 안나거나 깜빡함) 쎾쓰함.
    라노벨에서 이세계물이 주류가 됐듯이 신춘문예계도 내용 보면 다 뭘 잃어버리고 상실했데. 그게 주류가 됐엉.
    암튼 그렇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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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즈마☆크낙짱♂ 2017/08/08 18:15

    이건 농담이 아니라 역사가 높게 평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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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리요 2017/08/08 18:17

    중국: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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