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먹고 집에 가다가 드디어 만난 길냥이 두둥 술먹고 찍어서 막 흔들립니다. 무궁화 꽃이 ........... 피었..... OTL.. ..... 딱 한번 얼굴 보여주고 참치캔을 열심히 드심 .. 단렌즈로 이만큼 가까이 갔으니 이넘은 그냥 사람 안무서워 하는 냥인듯 ㅎㅎ 가까이 허락해줘서 고마워 ㅎㅎ
술을 드셔서 사람과 좀 떨어진 상태라 그렇답니다. 고양이를 만날때마다 술을 드셔보세요!
토했쪄!!!!!!
귀쫑긋
아니 참치말고, 나도 한잔 달란 말일세
마지막 사진에 고양이 눈이 작성자 분을 향한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