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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같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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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랑 브라만 입고 막 돌아댕기고 핡핡..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지만 정작 자신은 어려워했던 시부모
딸갘은거랬지 딸이라고는 안했다
본인이 딸이었잖아
이모가 말씀하셨지 '딸 같은 며느리, 아들 같은 사위 같은 건 없다. 그러니까 그냥 시부모로서 장모로서 잘해주면 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딸잘알
빤스랑 브라만 입고 막 돌아댕기고 핡핡..
집에선 브라도 안함
장인어른:빵긋
딸갘은거랬지 딸이라고는 안했다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지만 정작 자신은 어려워했던 시부모
다른버전은 더없남
딸이없었으니까 "딸같은"의 의미를 모르는
본인이 딸이었잖아
이모가 말씀하셨지 '딸 같은 며느리, 아들 같은 사위 같은 건 없다. 그러니까 그냥 시부모로서 장모로서 잘해주면 된다.'
딸같은 이라서 저 정도지 ㅈ같이 굴어봐 라고 했으면 큰 사단 났을듯
가족같은 : 노예같은
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빠도 며느리불편해서 죽을라고함ㅋㅋㅋㅋㅋ 생리현상이나 옷갈아입기도 불편하고 더운데 런닝차림으로 있을수도없곸ㅋㅋㅋㅋㅋ
일단 시어머니어로 딸같은 며느리를 원하는걸 번역하면, 걍 딸같은이란 핑계로 이것저것 며느리 집에 간섭하고 싶은거야.
시도떄도 예고도 없이 집드나들고, 뭐하나 참견하고 싶고, 걍 그런거지. 대부분.
참견할 핑계거리를 만드렁야 하니 어유 딸같은 우리 며느리라고 참고설정을 해주면 일단 자기포장은 되잖음
대부분 시부모가 집 대주고 혼수장만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참견할 권리 있다고 봄
여자가 100% 해왔다면 인정
에이. 당연히 남자쪽이 7~9할은 먹고 들어가는데 어느정도 참견은 당연한거고 ㅡ,.ㅡ; 내가 말하는건 며느리 같은딸의 최악의 케이스를 말한거지
물론 쓰다보니 본 작성글의 케이스와는 쫌 다른 관점에서 진지빨고 썼다는건 부정하지 않겠엉..
정짝 진짜 딸이 시집 가면 그런식으로 간섭 안함
누가 얼마를 해왔는지로 권력을 정하는게 뭐가 그리 당연한건지
그럼 님들은 결혼은 왜한다고 생각함?
같이 살면서 서로 의지하고 돕기위해서 아님?
결혼비용 많이 낸쪽은 권리가 있고, 마치 돈주고 반려동물을 입양(구매)한것처럼 참견하고 맘대로 휘두르는게 정당하면
반대로 결혼비용 적게 댄 쪽은 그거 당하면서 사는것도 정당하네?
이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는 인간들이 지천에 널려있으니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드물고 이혼이나 해대고 그런거지.
결혼은 경제력 대결이나 사람을 구매하는것이 아니다.
자식가진 부모는 자식 결혼하는데 돈 주는거 억울하면 주지말고 원룸 월셋방에서 시작하라고 하던지 하고.
자식새끼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사는것을 원한다면 참견 하지 말아야지.
ㅎㅎ 님의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그런걸 어떡해. 사람인 이상 돈문제에 들어가면 결혼 다 떠나서 뭐든 이상적으로 굴 수 있는것도 아니고.
글구 난 어느정도의 참견이라고 했지 권력이란 표현은 안 썼어. 너무 오해하진 말어.
글구 난 맨 처음 댓글에 분명 어느이상의 간섭은 지나치다며 며느리 쪽을 쉴드쳤는데 왜 너한테 그런 말을 들어야함?
? 뭐가 억울하지?
너도 돈 더댔으면 참견은 당연하다고 했잖아.
남자쪽이 7~9할을 먹고들어간다고 구체적으로까지 말해놓고뭘.
니가 며느리 쉴드 치는척 했지만 사실 니사상을 들여다 봤을때 다른사람들이랑 다를게 없음.
남의 시애미는 나쁜시애미라 욕하지만 내며느리한테는 똑같이 할 사람이랄까.
억울해하지말고 좀 자각해라.
니 말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냐 여자들도 남자가 7할 이상은 해오는걸 바라고 있잖아 당장 설문조사 해봐도 남자가 더 내길 바라는 여자가 7할 이상은 될텐데 그런 여자들은 본인들이 돈을 두고 상대를 보려는거니까 권력놀음 당해도 싸다고 생각한다...
억울하긴 개뿔이. 말을 못알아듣네. ; ㅅ; 말 그대로 사람과의 관계는 뭐든지 기브앤테이크야. 어느정도의 참견은 권력이 아니라 걍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의 잔소리라고. 집해줬는데 섭섭하면 뭐 한두마디 할 수도 있는거고, 그렇다고 대부분의 결혼관계가 네 말대로 순수하게 진행됐다면 말을 안하지 ㅋ 글구 내가 보건데 내가 쓴 글에 네가 지나치게 진지를 빨고 있어서 이런 말을 한거고
여기 이제 네이트판 다됐네ㅋㅋㅋㅋ
시어머니까는글 베글 등판ㅋㅋㅋ
님은 뭐 올라오는 글마다 다 까고 보시네
이거 딸같은 며느리 썰 단컷 만화로 풍자하는건데
ㄴㄴ 여초에서 울궈먹는 단골 레파토리를 만화로 옮겼을 뿐임
결혼하면 지부모 욕하는 애들이 그린건줄 모르고 추천박네
네이트판이 볼트모트도 아닌데 왜안됨?
네 다음 여혐주작러
딸감은 머느리 인줄알고 허겁지겁 들어왔네
ㅇㅇ 참견하는게 싫으면 남녀 반반으로 부모님돈 갖다 쓰면 안되지
시어머니가 말하는 딸 같은 며느리 는
내가 '딸'처럼 막대할 수 있지만 넌 '며느리'다.
인거죠 ㅎㅎ
다음에 회사에서 한번 해볼까...
"가족같은 직장"
딸같은 며느리 = 내 딸에게 바랫던 모습을 가진 며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