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iso와 듀얼게인의 차이점이 뭘까요

듀얼내이티브iso 는 저감도와 고감도를 담당하는 회로가 두개 따로 존재하여 저감도와 고감도를 따로 처리하는 것이고요
듀얼게인은...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노이즈를 감추려면....오버로 찍고나서 밝기를 낮추면 암부 노이즈가 안보이는데...이렇게 하면 하이라이트 디테일이 날아갈 수가 있죠...그래서 저감도게인에서는 디테일을 취하고....고감도게인에서는 노이즈를 낮춘 데이터 값을 찾아서....두 게인의 결과물을 합성하여 디테일, 노이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를 궁국적으로 취하는 기술....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듀얼네이티브 기술이 있는 파나가(마포엔 GH5S, FF의 모든 S시리즈) GH6나 G9M2 에 듀얼네이티브이소 기술 적용안하고 듀얼게인 적용했다는 것은 마포사이즈에 2500백만 화소라는 높은 밀도 정도는 듀얼네이티브 로도 해결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고요....그래서 FF도 높은 화소밀도응 채택하면...듀얼내이티브 보다 듀얼게인이 더 효율이 높아질 수 있는 화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향후 센서의 특별한 물리적 역량의 발전이 없다면....FF에도 듀얼게인이 채택될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G9M2는 ... GH6와 달리 V-log 기본감도가 500으로 내려왔는데...새로운 프로세싱 없이 듀얼게인 프로세싱의 범위만 앞으로 넘긴것이라면....Gh6 보다 고감도 영상에서 노이즈가 많을 확율이 있고....혹시 새로운 프로세싱테크닉이 들어가서 별 차이 없다면....어떤 프로세싱 테크닉읠지...궁금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S5 의 듀얼내이티브iso가 마포의 듀얼게인프로세싱 보다는 노이즈 처리가 더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