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래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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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임대업자가 10년 전부터 무허가 평상 32개를 설치해 여름철마다 자릿값으로 20만원 가량을 받으며 불법 영업을 이어왔고 이는 고질적인 민원 대상이 됐다.
이에 울주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명 휴양지 일대의 불법 평상을 모두 철거한다는 방침에 피서객이 몰리는 계곡들의 평상을 순차로 철거해 왔다.
이에 울주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명 휴양지 일대의 불법 평상을 모두 철거한다는 방침에 피서객이 몰리는 계곡들의 평상을 순차로 철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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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사유화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죠
불법으로 꿀빤 업자들에 대한 법적 처벌은 없나요? 엄청 괘씸한데
매년 반복되는 연례행사
행정처리에 비리가 있지않고는 있을수 없는일
저기다 행정대집행 비용까지 받아내고 검찰 고발까지 하면 초탄산사이다
가끔 갈때마다 꼴도 보기 싫어었는데 사이다네요
돈 받아 처 먹은 새끼는 이미 연락 받고 튀었겠죠.
바닷가 파라솔도 해결해줬으면..
철거 하시는분들 이더운날 계곡까지가서 무거운거 들고 오고 업주한테 욕먹고 ㅜㅜ
고생 많으시네요
현실은 저러고 다음날 또 설치함...
계속 들어내면 되지않느냐 생각하지만..
그럴라면 매일 매일 들어내야함...
거기다 대부분 저런데 하는 인간들이 지역에 무슨무슨 연합회 하면서 자리하나 만들고 지역기반 정치인과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많음..
결국 압력 내려오고... 적당히 하라고..
그럼 결국 다시 평상설치하고... 공무원은 낑겨서 멱살잡이 당하고 그럴수 밖에 없음..
시장 군수가 결국 선출직이고... 정당인이기 때문에..
촌일수록 .. 관광지 지역일수록 하기가힘듬...
근본적으로 가중처벌을 할수 있어야되는데... 그게 안됨.. 그게 대한민국 현실..
사법처리하지 않으면 반복된다.
한자리에 한팀만 받아도 평상값 뽑고도 남는데 재설치 안할리가 있나
우리 지역에도 있는데 민원넣으면 되는건가?
저런거 하는 인간들 꼭 세금조사도 해봐야험.
20만원은 진짜 양아치인가....
우리지역도 돗자리 필 자리없이
평상이 들어차 있지만
계곡까지 그늘막 쳐주고
화장실 샤워실 마음대로 이용하고
3-5만인데 적당히하면 이용객도 편하고
돈도벌고 좋지만 으휴
벌금 몇백내고 또 저짓거리 한대요 몇번이상 걸리면 영업정지 시키는걸로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네요
강제철거 + 벌금 500만원 때림 설마 안하겠지
하면 모해 며칠내로 다시 설치 할건데
벌금 그까이거 내고 장사하면
월 몇천 단위로 이익이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