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 남겼는데...
지체 장애자 아이가 아파트에서 소리를 지르는데...오늘은 새벽 다섯시부터 지르네요...
건너편 단지인데..저도 그 소리에 잠깨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왔는데....새로 이사온 할머님들 미치겠다고.....
특히 고층은 더 심하게 들린다며......
저 단지 사람들은 더 심할텐데....인내력들이 엄청난듯...
우리집 옆집 생각없는 대학생은 또 친구 불러다가...새벽내내 소리지르면서 게임질....
요즘 들어서 이사 가고는 싶은데...무서워서 못가겠음...
https://cohabe.com/sisa/32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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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은 복불복...
낮에 학교가니....낮에 집보러 오면.........아휴...
저녁에 몇시에와라 하고 시간정해주면 돼고요
층간소음 외에 이런 울림은 앞동이나 고층이 더해요.
계약전 최소한 아래.윗층집에 동이나 단지사정을 물어보는게 좋겠죠.
안타깝지만 부모가 있을땐 안그런 집이 있었습니다
부모가없으면 그러더라고요
아이가 둘인데 모두 장애아네요..딸은 조용한데 아들내미가...창문에 매달려서 하루종일 소리를 지르는데.........애가 커가니깐 목소리도 커지네요...
단독주택 사셔야죠
서울에서 단독주택 사려면.............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러면 저런 이웃 감안하고 사셔야죠ㅠ 돈만 많으면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돈이 문제죠 항상..
전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애 목소리가.....너무 커져서.....점점 버티기가 힘드네요..
이런 문제는 단독주택이라고 해결될 게 아니죠.
좁은 주택단지라도 밖에 대고 소리지르면 시끄럽기는 마찬가지이니.
사회적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한데, 정부는 이런 문제에는 손놓고 있으니 저러다 뭔 사건이 발생해도 그때 뿐이고..
그 집 옆에는....노래 소리를 엄청나게 크게 틀어놓더라구요...애가 둘다 장애인이라 뭐라고 그러면 또 말싸움나고........
저희집상황하고 똑같은데 거기가 어디신가요? ㅎㅎ
노원인데요....혹....같은가요?
둘중하나죠
인내하시거나
이사가시거나
잘되시길 바랍니다
전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목소리가...ㅋㅋㅋㅋ 옆집은 이제 군대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