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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사 잘해야겠네요..

어제도 글 남겼는데...
지체 장애자 아이가 아파트에서 소리를 지르는데...오늘은 새벽 다섯시부터 지르네요...
건너편 단지인데..저도 그 소리에 잠깨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왔는데....새로 이사온 할머님들 미치겠다고.....
특히 고층은 더 심하게 들린다며......
저 단지 사람들은 더 심할텐데....인내력들이 엄청난듯...
우리집 옆집 생각없는 대학생은 또 친구 불러다가...새벽내내 소리지르면서 게임질....
요즘 들어서 이사 가고는 싶은데...무서워서 못가겠음...

댓글
  • helic 2017/08/07 06:45

    이웃은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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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7/08/07 06:47

    낮에 학교가니....낮에 집보러 오면.........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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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 2017/08/07 07:55

    저녁에 몇시에와라 하고 시간정해주면 돼고요
    층간소음 외에 이런 울림은 앞동이나 고층이 더해요.
    계약전 최소한 아래.윗층집에 동이나 단지사정을 물어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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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8/07 06:46

    안타깝지만 부모가 있을땐 안그런 집이 있었습니다
    부모가없으면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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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7/08/07 06:46

    아이가 둘인데 모두 장애아네요..딸은 조용한데 아들내미가...창문에 매달려서 하루종일 소리를 지르는데.........애가 커가니깐 목소리도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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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7/08/07 06:49

    단독주택 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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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7/08/07 06:50

    서울에서 단독주택 사려면.............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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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7/08/07 06:56

    그러면 저런 이웃 감안하고 사셔야죠ㅠ 돈만 많으면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돈이 문제죠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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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7/08/07 06:58

    전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애 목소리가.....너무 커져서.....점점 버티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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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7/08/07 07:11

    이런 문제는 단독주택이라고 해결될 게 아니죠.
    좁은 주택단지라도 밖에 대고 소리지르면 시끄럽기는 마찬가지이니.
    사회적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한데, 정부는 이런 문제에는 손놓고 있으니 저러다 뭔 사건이 발생해도 그때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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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7/08/07 07:21

    그 집 옆에는....노래 소리를 엄청나게 크게 틀어놓더라구요...애가 둘다 장애인이라 뭐라고 그러면 또 말싸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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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Iㄱhㅎr네 2017/08/07 07:13

    저희집상황하고 똑같은데 거기가 어디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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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7/08/07 07:20

    노원인데요....혹....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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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7/08/07 07:14

    둘중하나죠
    인내하시거나
    이사가시거나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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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냥 2017/08/07 07:20

    전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목소리가...ㅋㅋㅋㅋ 옆집은 이제 군대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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