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 4조 3천억원은 김영삼이 약속했었던 북한 경수로 사업 지원금이고
나머지는 인도적 지원을 위해 차관 형식으로 줬습니다
하지만 그 중 2조 7천억원은 현금을 직접적으로 북한에 제공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미곡 생산업자들과 기업들에게 비축분의 쌀과 비료를 구입해서 북한에 줬고
결국 그 돈은 우리 나라 기업들 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애초에 남북협력기금은 국회를 통과한 정상적으로 예산이 집행된 사업이었는데
이를 까겠다는건, 애국보수들의 자충수죠.
햇볕정책을 깔려면 그전에 북미간 맺어진 제네바합의부터 까고 시작해야되며, 수꼴들은 당시 제네바합의 맺은 클린턴 정부 시기 미국을 까야됩니다.
하지만 수꼴들은 그런짓 절대못하죠
널리 널리 퍼져라~~~~
...그리고 저놈들이 이걸 물고 늘어지는 동안 이 내용은 나오질 않았죠...?
그래서 쌀로 핵을 만든거냐고 조롱을 했었죠 ㅋ ㅋ
"경수로 지었대잖아! 그걸로 핵폭탄 만들은 거 아냐? 빼액!~" 도 있습니다.
애초에 한국은 쌀을 북한에다가 퍼줄수록 이득임. 비축미가 하도 남아돌다보니 보관비만 매년 수천억씩 들고, 그렇다고 폐기도 못하는 지경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