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문제인것같은데 이 친구가 술이랑 담배를 즐겨해서.... 나인 이제 29구요....
직접적으론 말 안했지만 도와달란식의 말을 해서... 어찌해야할지 고민됍니다.
친구여자는 6년지기 친구일뿐... 연애감정은 전혀 없어요.... 남친있었던애라..
암튼 도와줘야할까요??
https://cohabe.com/sisa/325981
친구여자가 해외에서 병원치료 받는데 장기가 필요하다네요
- 사대생이 바라보는 현 교대상황 [17]
- 그리미안 | 2017/08/06 13:03 | 5623
- 드디어 저도 6D Mark II 를 구매했습니다. [8]
- [6DM2]SHAWN | 2017/08/06 13:01 | 5504
- 갑질논란 박찬주 대장 "초코파이로 국민 75% 기독교인으로 만들 수 있다 [32]
- 조용한시민 | 2017/08/06 12:59 | 4425
- 친구여자가 해외에서 병원치료 받는데 장기가 필요하다네요 [52]
- 바른말고운말. | 2017/08/06 12:58 | 3258
- 한국 최고의 라노벨 시리즈 甲.jpg [7]
- 엄살쟁이 오공 | 2017/08/06 12:56 | 5353
- M 렌즈 촛점거리가 애매한것 같아요. [9]
- only film | 2017/08/06 12:53 | 5513
- 육두막 구입하려고 하는데 혹시 가격 떨어지는 시기가 있나요? [12]
- 존게바라 | 2017/08/06 12:52 | 5040
- 흔한 러시아 영웅 [4]
- silver line | 2017/08/06 12:52 | 6003
- 서양도 효도라는 개념이있나요? [13]
- 라몐 | 2017/08/06 12:49 | 3942
- 헐 뷰게님들 이거봐요 어퓨가 일을 냈어요! [30]
- 도윤 | 2017/08/06 12:45 | 3767
- 날이 더운데 자꾸 부르네요 [9]
- PersonaK | 2017/08/06 12:44 | 2245
- 후쿠오카 여행 질문 조공 [有] [7]
- 출근왕슛돌이 | 2017/08/06 12:42 | 4412
- 예전에 함께했던 돼지같은 녀석 [9]
- 양들의도토리묵 | 2017/08/06 12:40 | 2234
- 택시운전사 멸망편 [13]
- 거침없이이불킥 | 2017/08/06 12:38 | 3933
- 한국 교환학생 서양녀가 느낀 2~30대 한국여자들 특징.jpg [51]
- 오타쿠팩트폭격기 | 2017/08/06 12:37 | 3794
가족도 아니고 ㄷㄷㄷ
가족도 아니고 그럴필요 있나요 ㅎㅎ 부랄친구라도 되면 모를까 ㅋ
가족 아니면 전 나쁜놈이 되겠습니다..
신장이라도 기증하게요?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족도 아니고,,,,
사기입니다
고민하는거 자체가 웃긴데요 ㅎㅎ
만약 거절해야한다면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장기기증 좀 무섭긴한데... 주는 사람도 몇개월 병원에 누워야하고.....
집안내력으로 간이 안좋다고 말하세요. 못해줘서 미안하다는식으로 말씀하셔야 관계유지는 됩니다.
그냥 싫다고 해야죠....장긱기증이 돈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몇개월 누워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평생 님은 힘든일 못해요..
조금만 과로해도 몸이 확 가버립니다
님 이건 정말 가족간에도 힘들일입니다.
중국 브로커 소개시켜 주세요.
휴게소화장실가면 붙어 있는 "장기삽니다." 나와 있는 전화번호.
그건 좀... 그 장기들은 대개 어린이들 납치해서 살아 있는 사람 몸에서 장기 적출해서 해외에 파는건 알고 계신거죠? ㄷ ㄷ ㄷ
아직도 그런거 믿습니까?
적출하고 보관하고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고, 해외 파는게 그리쉽습니까. 에휴..
중국은 사형수를 ....
기증이라도 하실려구요?? 장기기증이 쉬운게 아닙니다.. 목숨을 주는것도 아깝지 않으시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친구는 혹시 금전적으로 도와달라는거 아닌가요~~??
이런게 고민일정도면 쓴이가 그처자를 맘속깊은곳에서 사랑하고있었나봅니다
from SLRoid
지 애미 간 이식 해주니까 해어졌다는 그 년 생각이..ㅋㅋㅋ
님말고 다른분에게도 비슷한내용 문자 갔을듯 하네유
세상 안무서우시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하셔서 안하겠다고...
장기를 그냥 친분으로 이식해준다고요? 부모님께 상의해보세요.
의심하면 안좋지만 정말 친구에게 주는건지.. 아니면 장기 매매인지..
확인 잘 해보시고 판단하세요..
절대 하지마세요....
신장 환자 같으면 결혼도 신중히 고려 하세요. 난중에 두분다 진짜 고생 하십니다.
장기이식수에 정상인 처럼 살수있다는거 거의 뻥이라던데...극소수 ㄷ ㄷ ㄷ ㄷ
제정신인가 ㅎㅎ
고민할 꺼리도 아닙니다.
저기...님 건강이나 잘 챙기세요. 맘 약하고 착한 분 같은데 좀 세게 얘기할께요. 얼빵하게 아무데나 몸 마음 바치는 거 아닙니다. 너님 멍청이세요? 정신 바짝차리소 이사람아!
뭔가 사기인것 같습니다.
주고 싶다고 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조직검사 해서 적합한지 나와야 되는데 그게 확률이 굉장히 희박합니다. 그런 얘기 없이 똑 떼서 주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한다면 그건 거짓말이죠.
간염 있다고 하세요
고민거리도 아닌걸 고민하시다니.. 평소에 많이 심약하신편인가요..?;;
가족에게 해줘도 해줄까 말까인데.. 돈빌려달란것도 아니고 장기를..-_-;;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말립니다. 부랄친구나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여자..
부랄친구나 가족도 아닌데 장기를 달라고 하는것 부터가 좀 그렇네요;;;거절하세요. 이유가 필요하나요? 장기를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은 가지지 마시고,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조직검사는 일단 해보고 하시는 말씀이신거죠? 가족끼리도 부적합 많이나는데 말입니다.
매우 죄송한 말씀이오나 무슨 프란시스코 성인도 아니고 고민할 거리자체가 안된다 생각합니다.
이런거 묻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그냥 장기떼서 주세요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겠네요
ㅋㅋㅋ;;;???어쩌겠다는건지?
장기주면 뭐 줄거같습디까? 장기셔틀될거아님 마세요..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도와주시고 아니면 쌩까세요
재정신인건지...
부모님한테나 딱 고만큼만 신경쓰세요.
고민할께 따로있지..
서로 이식이 될 가능성도 많이 낮지 않나요? 진짜 여기까지만 글으면 사기꾼 같네요.... 조심하세요ㄷㄷㄷ
도와주는방법이 장기 떼주는거말고도 5가지있어요
6년지기 친구라면 그 중 한두가지는 해야할듯
아니면 친구라고 하지말던가
그냥 거절말고 단절하시길
인터네셔널 호구 모집중.
돕는 방법이 뭔가요?
여자는 깊은 친구 하는거 아닙니다.
친구리스트에서 한 줄 지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