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여자 분 이름이 에밀리 포메리즈 (50세)
근데 이분이 췌장암으로 병원에서 투병 생활 중이었고
그녀는 죽기 전 소원이 오하이오 주 북동부의 한 레스토랑에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모자와 모카 밀크 쉐이크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암 투병 중 인 친구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클라인 이라는 분이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Cleveland Heights에있는 Tommy 's Restaurant에 연락하여 장거리 밀크 셰이크 배달에 대해 문의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예. 우리는 이것을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 낼 것입니다. "라고 그곳에 업주인 Tommy Fello가 말했다고 합니다
며칠 내에 클라인은 친구인 포메리즈가 원하던 모카 밀크 쉐이크가 375마일을 지나 포메리즈 머리 맡에 배달 되었다고 합니다
클라인은 이 놀랍고도 기쁜 일에 흥분했고 가족과 함께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그녀는 며칠동안이나 이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해당 업주는 이 밀크 쉐이크를 배달하기 위해 UPS에 전화를 걸었고, 그 다음에 음료의 고체를 얼려서 드라이 아이스에 포장하고 UPS 트럭에 실어서 보냈다고 합니다.
밀크 쉐이크는 6월의 어느 날 아침 식사 시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포메리즈는 이 밀크 쉐이크를 받은 지 한달 뒤 사망했다고 합니다
Klein은 Tommy에게 Pomeranz가 호스텔의 침대에 앉아서 녹아 있지만 여전히 쌀쌀한 밀크 쉐이크를 들고있는 사진을 보냈습니다.
Fello는 그녀가 "그녀의 얼굴에 거대한 미소를 지으며"보았을 때 압도 당했다고 말했다.
"내 가슴이 가슴에서 뛰고있었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그가 말했다고 합니다.
*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와 감동.....
여러분도 진짜 기억에 남는 식당의 음식이 있나요??
저는 부산에 갔다가 먹은 굴튀김이요ㅜㅜ 이름이라도 알려고 카드 영수증까지 뒤져가면서 찾아냈는데
1년뒤에 폐업해버리더라고요ㅜㅜ 5년전인데도 아직도 생각나요
죽기전에 팀홀튼 아이스캡 먹고잡다...
라지사이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맛있는 음식드시고 좋은곳으로 가셨길
직접하신 번역인가요? 상당히 좋은 직역 + 초벌번역인것 같습니당.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3년전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수술만 받다 돌아가실줄 알았으면
원하시는대로 그냥 입원 안하고 가족들과 지내다 가시게 할것을
엄마의 마지막 부탁은 얼음물 한잔 달라는거였어요
찬물은 해롭다는 의사 말에, 그냥 물만 드렸는데... 그게 참 가슴에 오랫동안 한으로 남더라구요
사람이 죽기 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날까 못 이룬 꿈이 생각날까 라는 말이 있죠?
꿈이라고 누가 장담할까요 누가 무슨 자격으로요.......ㅋㅋ
저 아주머니에게 저 밀크쉐이크 한잔은 무엇보다 값진 순간이었을거에요
나도 언젠가 다시
아지신 히무로
페킹의 어향가지
파네라 후지치킨샐러드
네가 만들어주던 로스트포크
맛볼 수 있기를
혹시 번역가신가요?
아니면 일 상관없이 취미로 번역해서 올리시는건가요?
제 고향은 김해 진영이에요. (봉하마을이 있는 그곳 맞아요)
지금은 옮겨졌지만 이전 진영역 앞에 보면 '서울만두'(진영에 왠 서울..ㄷㄷ)와 중국집 '구강춘'이 있는데요.
서울만두가...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구강춘 탕수육... 최상급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드셔보시지 않으면 모를 맛 ㅠㅠㅠㅠㅠ
대충 검색해보니... 보세요 ㅠㅠ
http://m.egloos.zum.com/hsong/v/3529345
제주도 놀러간다고 분단위로 2박3일 스케쥴짜갔는데 운도 드릅게 없이ㅋㅋㅋ 어렵게 고른 맛집들이 다 문닫았더라고여 맛집찾다찾다 배고파서 아무 고기집이나 들어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ㅋㅋ최씨네고기집이었나.... 후미진곳에있었는데 사장님이 멸치젓갈에 소주부어서 끓여주시고 고기도 구워주시고 진짜 완전 맛있었음요 근데 고기집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ㅜㅜㅜ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ㅜㅜ인생고기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