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몸매는 타고난거 아니면 만드는거라봐요
이전에 요요오고 다시빼면서 절실히 느껴요
이번에는 진짜 토할정도로 근력에 신경썼는데 빠지는 형태부터 달라요
4분할로 바꾸면서 한시간동안 분할부위 열나게 해야 펌핑느낄까 말까하며 몸모양이 잡혀지는데 울나라는 너무 여성성 강조해서 그러나 근력운동마져 성차를 두네요
핼스클럽에서 파워랙쓰는 여자가 나뿐이라 신기하게 쳐다보는것도 지긋해요 ㅠㅠ
바닐라아이스2017/08/05 18:25
근데 요새 남성분들도 60대들이 많아서...
저처럼 키 160 후반에 몸무게 60대 되버리면 남자덩치같아요....ㅠ▽ㅠ 시내 나가면 여자분들보다 와 진짜 처ㅣ소한 남자등치같지는 말아야지.. 하고 쭈글쭈글...
여성적매력따윈 하나도 안 느껴질거같구 ..ㅠㅠ
휴휴
머리와 감정이 따로 놀아서 큰일이네요
뱀디2017/08/05 18:30
미디어가 참 나쁘면서 웃긴게
아이돌들의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 = 적당한 운동과 식이 라고 선전을 한단 말이죠. 운동을 열심히 하면 근육질의 울룩붗룩한 몸이 된다고 말이죠.
근데 현실은
저 적당한 운동 이라는게 일반인 기준에서 하면 거의 사람잡을 정도 강도의 운동이라는겁니다.
피티 붙여서 운동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군살없는 몸매에 적당한 운동이라는게 없어요. 이악물고 미친듯이 대근육을 갈구는 운동만 있을뿐이죠.
체질따라 다르겠지만 30대 후반 남성. 체지방률 약 25~30 정도라고 했을때 체지방을 12~15프로까지 끌어내리면 거의 군살 없는 몸이 나옵니다.
그럼 이 몸을 만드려고 어찌해야 되느냐?
단기로 한다면 술을 끊고 칼같은 식단조절을 붙여서 하루에 2~3시간 이상 심박이 최소 140이상 올라가도록 미친듯이 운동해야 합니다. 적어도 3달 이상을 주말에ㅏㄴ 쉬면서요
미디어에 속지 머세요. 티비에서 나오는 보디빌더들처럼 운동하면 나도 근육질이 될까 겁난다고요? 진짜 밥먹고 운동만 해도 그렇게 돨려면 반 죽을테니까 걱정말고 운동하세요.
아마 미친듯이 해도 체지방 15밑으로 끌어내리기도 어려울겁니다
석류와왈츠를2017/08/05 19:32
무리하면 무릎 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많이 보고 무서워서 엄청 심하게는 또 못하겠어요..
Kink.com2017/08/05 21:52
전 지금 키 178 체중 70인데 목표체중이 75거든요... 근육 좀 붙이고 싶은데 운동을 꾸준히 못하네요.
직장 잡히고 생활이 좀 안정되면 꾸준히 하려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글쎄요... 만약 하게 된다면 PT 받아서 기본은 마련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딱 좋아하는 여자 체형은 키 165-168에서 체중 60-65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보기도 좋고 건강도 하고 살집도 있고...
그런데 주변에 이런 취향을 얘기하면 육덕 취향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자주 있어서 이제는 말 안합니다...
제 눈에는 남자고 여자고 다 떠나서 사람은 적당히 살집도 있고 해야 보기 좋네요.
저부터 좀 마른 체형이라 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게유명인2017/08/05 22:57
전 당당하게 54키로로 살고있쯈다!
물론 인바디에 비만 나와서 열심히 걸어다니고
운동하고 스트레칭중입미다
이동네잉여왕2017/08/05 23:15
다른 근육은 작아서 삽 수준이지만 허벅지 근육은 포크레인이래서 허벅지 위주로 하체운동 열심히 조지고 있는데...
공감 몸매는 타고난거 아니면 만드는거라봐요
이전에 요요오고 다시빼면서 절실히 느껴요
이번에는 진짜 토할정도로 근력에 신경썼는데 빠지는 형태부터 달라요
4분할로 바꾸면서 한시간동안 분할부위 열나게 해야 펌핑느낄까 말까하며 몸모양이 잡혀지는데 울나라는 너무 여성성 강조해서 그러나 근력운동마져 성차를 두네요
핼스클럽에서 파워랙쓰는 여자가 나뿐이라 신기하게 쳐다보는것도 지긋해요 ㅠㅠ
근데 요새 남성분들도 60대들이 많아서...
저처럼 키 160 후반에 몸무게 60대 되버리면 남자덩치같아요....ㅠ▽ㅠ 시내 나가면 여자분들보다 와 진짜 처ㅣ소한 남자등치같지는 말아야지.. 하고 쭈글쭈글...
여성적매력따윈 하나도 안 느껴질거같구 ..ㅠㅠ
휴휴
머리와 감정이 따로 놀아서 큰일이네요
미디어가 참 나쁘면서 웃긴게
아이돌들의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 = 적당한 운동과 식이 라고 선전을 한단 말이죠. 운동을 열심히 하면 근육질의 울룩붗룩한 몸이 된다고 말이죠.
근데 현실은
저 적당한 운동 이라는게 일반인 기준에서 하면 거의 사람잡을 정도 강도의 운동이라는겁니다.
피티 붙여서 운동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군살없는 몸매에 적당한 운동이라는게 없어요. 이악물고 미친듯이 대근육을 갈구는 운동만 있을뿐이죠.
체질따라 다르겠지만 30대 후반 남성. 체지방률 약 25~30 정도라고 했을때 체지방을 12~15프로까지 끌어내리면 거의 군살 없는 몸이 나옵니다.
그럼 이 몸을 만드려고 어찌해야 되느냐?
단기로 한다면 술을 끊고 칼같은 식단조절을 붙여서 하루에 2~3시간 이상 심박이 최소 140이상 올라가도록 미친듯이 운동해야 합니다. 적어도 3달 이상을 주말에ㅏㄴ 쉬면서요
미디어에 속지 머세요. 티비에서 나오는 보디빌더들처럼 운동하면 나도 근육질이 될까 겁난다고요? 진짜 밥먹고 운동만 해도 그렇게 돨려면 반 죽을테니까 걱정말고 운동하세요.
아마 미친듯이 해도 체지방 15밑으로 끌어내리기도 어려울겁니다
무리하면 무릎 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많이 보고 무서워서 엄청 심하게는 또 못하겠어요..
전 지금 키 178 체중 70인데 목표체중이 75거든요... 근육 좀 붙이고 싶은데 운동을 꾸준히 못하네요.
직장 잡히고 생활이 좀 안정되면 꾸준히 하려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글쎄요... 만약 하게 된다면 PT 받아서 기본은 마련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딱 좋아하는 여자 체형은 키 165-168에서 체중 60-65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보기도 좋고 건강도 하고 살집도 있고...
그런데 주변에 이런 취향을 얘기하면 육덕 취향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자주 있어서 이제는 말 안합니다...
제 눈에는 남자고 여자고 다 떠나서 사람은 적당히 살집도 있고 해야 보기 좋네요.
저부터 좀 마른 체형이라 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당당하게 54키로로 살고있쯈다!
물론 인바디에 비만 나와서 열심히 걸어다니고
운동하고 스트레칭중입미다
다른 근육은 작아서 삽 수준이지만 허벅지 근육은 포크레인이래서 허벅지 위주로 하체운동 열심히 조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