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50개만되도 베오베가는데... 3500명이 댓글부대라니...

국정원애들의 화력이 좋았던 이유가 다 있었던거죠.
3500명이면 추천수 100으로 해놔도 댓글 디도스로 추천시스템 개판 놓는거 일도 아닐듯.

니들잠이오냐?
좌불안석이겠지~~

3500명으로 커뮤니티 점령 거의 못한 거 보면 무능도 이런 무능이 또 없음. 걔네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곳이래봤자 ㅇㅂ ㅁㄱ ㅇㅁㄷ 이런 폐기물 집합소 정도..
대체 댓글공작을 저 인원으로 이따위밖에 못하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전 한 20명 정도로 작업하는 줄로 생각했네요.

근데 3500명이 댓글달고 그래도 결국 오유가 안 무너진거네요?
이건 나름 뿌듯하다고 해야하나
그때 열심히 반대 찍었는데

진짜 문제는
약3500 명이 투입??? 되면... 51.6% 로 당선되게 할 수 있다는건데...
나름 대한민국 선거시스템의 치명적 약점??? 이 발견된거같아서... 찝찝 하네요

한달 월급에 들어간 돈이 억단위... 진심 미친 거

3500명이 각각
아이디 10개씩만 돌려도 3만5천개 ㅎㄷㄷㄷ
사이트하나 완전 ㅂㅅ만드는건 일도아닐듯
오유 살아남은게 정말 대단함

지금도 암약하는 애들이 있을걸요.

댓글달다가 흉악범들하고 합방하게 생겼네

어쩐지 먼 뉴스 하나뜨면 별이 쏟아지더라구요. 요유에 있는 요상한(?) 기능의 절반은 저거 대응하느라 만들어진듯..

다 털자. 탈탈 털자.

네이버가 점령 당했던 이유가 있구만요~
아무리 봐도 말도 안되는 거에 추천이 수천개 달렸던 이유를...

해킹프로그램도 수입해서 쓰는 국정원인데 과연 민간 댓글부대만 운영했을까요?
사람이 직접 다중 아이디를 만들어서 글/댓글로 분탕을 치고 자기들끼리 추천 어뷰징하고 정상적인 타인의 의견에 비추/신고 폭탄 먹이는 프로세스만 있었을까요?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시의 모갤러리와 네이버도 분명히 청문회까지만 해도 문통령에게 그렇게 호의적이었던 곳이 안철수가 대선후보 출마하자마자  여론이 부침개 뒤집듯이 싹 뒤집어졌었죠. 이거보고 무조건 알바들이다 생각했었는데 역시...

진짜 놀라운건요 이거 뜨니까 네이버에 온갖 해충들이 다 기어나와서 발악을 하고있다는거죠ㅎㅎ 그간 어디들 있었는지ㅋ

9년동안 유독 네이버 베풀 안떨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