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비주류(?)브랜드인 펜탁스 k-1 출시전 보다도
d850출시에 대해 니콘 유저분들이 큰 관심이 없으신듯 해요.
워낙 당하신(?)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건지 제가 느끼기엔 너무 조용한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2391
이번 d850에 대한 관심이 그다지 크지 않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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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카메라들로도 충분한 지경이기도하고 기술 조금넣어 장난질하면서 가격 올리는 행태에 질리기도 했고 호개 ㅇ노릇도 이제 씬물이 나기도 하리라 봅니다
신제품 협찬 리뷰도 이제 역효과가 더 커보이기도 하고..
반짝 관심은 끌겠지만 모멘텀을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닉다
말씀하신 대로 카메라들이 상향평준화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당하신(?)듯한 말씀을 하시는군요..ㅠ
스르륵에서는 이미 망한 회사..
저는 D850 기대하고 있지만 한짓이 있으니 예판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하죠.
저는 D500 D750 D810 다 써봤는데 하나하나 기종마다 아쉬운게 많아서 이번 d850은 모든 기종의 장점을 살려서 만들것 같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못살뿐 ㅠㅠ
한번 당할 수는 있어도 두번 당할 수는 없소!!!
N사 제품은 1년 뒤에 구입하는 걸로...(S사 유저)
당하신(?) 분이시군요 ㅠㅠ
이번 d850에서 니콘은 크게 분발해야 겠습니다.
그래도출시되면 포럼은 호갱이 되는 악순환이
1년뒤에 가격 떨어지는거 보고 관심 가져야죠 니콘 새제품사서 룰루랄라하면 쓰다가 가격 떨어지는거 보면 눈물이...
가방 안되는거 보면 그냥 타사 가든 1년이상 지나서 사는게 답인듯 싶어요
니콘이 뭔가 한방을 보여줄 저력이 있는 회사라고 믿었다가, 두루치기 먹고나서 밥볶아 먹는 수순과도 같이 너무나 뻔했던 예상의 바디를 내놓으려하니 식상할수 밖에요.
오죽하면 파인더 옆의 나사구멍(?)을 두고 유저 스스로 하이브리드 파인더일 것이라며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겠습니까.
개인적으로 850이라는 바디에게 850은 좀 사치스럽고 820 정도? 가 어울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니콘의 마지막 풀프레임 SLR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구요, 이후 몇몇 크롭바디를 내놓으면서 추잡한 행보를 보이기는 할거라고 예상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다른 예상을 하시는것은 자유이나 저에게 뭐라고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욕대신 추천드렸습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
사실 니콘포럼에서 니콘 욕할수도 있는게 소비자로서의 어떻게 보면 권리인데
니콘이 요즘 어려워서 그러시는지 너무들 오냐오냐 우리새끼 토닥토닥 하시는것 같애요.
예전에 소니바디를 니콘과 병행하며 쓸때는 소니포럼에서 눈팅을 많이 했는데, 소니포럼에서는 a7이 나왔을때 앞구멍을 틀어막고 30초짜리 장노출을 하면서 방진방적 바디에 빛이 샌다고 난리를 부리고, a6000이 나왔을때는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역광사진을 찍어놓고 그늘진곳에 밴딩노이즈가 있다며 소비자를 봉으로 아냐고 거품을 물었었습니다.
그렇게 난리 부르스를 추던 소니의 고객들이야말로 오늘날 캐니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소니를 만든 주역이라고 생각해요.
니콘이 이정도 부진을 보이면 회초리를 맞고 정신을 차릴줄 알았는데
종아리가 너무 얇아서인지 회초리 맞고 아예 자빠질 기세로군요.
어차피 셔터박스 닳아서 뚫어질때까지 타사바디 기추를 하면했지 타사바디로의 기변을 할생각은 없는 사람인지라 니콘 바디를 들고도 니콘의 위기를 강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입니다만, 진작에 니콘 유저들이 회초리를 들었었다면 좀 더 나은 모습의 니콘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불량이 있다고 어필하는거랑..
멀쩡히 R&D 하는 회사 망했다고 하는거랑은 좀 궤가 다르지 않나요?
망하지도 않은 회사에 대안을 제시하는것도 아니고 망한 회사 취급한다고 그 회사가 제품 잘 내놓을거란 생각은 안드는데요..
해피스냅퍼님께 여쭙고 싶은게.. 니콘이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상황에 오기 전에 어떻게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Bluesie.님께서는 니콘이 어떤 기술을 감춰두고 아직 아끼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번에 나올 바디는 니콘이 정말 있는 기술 없는 기술을 다 짜내서 최선을 다한 바디일것입니다.
보안이 철통같아서 더 놀라운 스펙이 있는데 공유되지 않고 있다는것은
그저 희망사항일 뿐라고 저는 봅니다.
이제 보여줄것은 다 보여줬고, 그동안 준비한게 없으니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것은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그러나 저는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저는 니콘이 기술을 뭔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은 안해요.
뭘 더 일찍 어떻게 하긴 했었습니다..
미러리스 시도했다 망하긴 했죠.. ㅎㅎ
분명 그쪽 기술은 갖고 있고 특허를 검색해봐도 evf나 촬상면 위상차에 관련된 특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도 그런 특허를 바탕으로 외국 유튜버가 얘기를 했던게 시작이었구요.
니콘을 좋아하신다면(뭐 안좋아하실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는 지금 니콘이 내주는 제품들을 좋아합니다).. 이미 늦었다고 틀렸다고 지탄하시기 보단 앞으로 어떻게 할지 대안을 제시해주고 같이 토론하는게 니콘포럼의 성격에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콘 팬보이들이 많이 모여있는 이곳 특성상 그냥 망했다 끝났다 하시면 기분 언짢은 분들 있을 테니까요.
제 생각에도 기술을 숨기고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직 자기들이 잘 할 수 있는것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러고 있는거라 믿습니다.
찬사를 보내시는 a9은 연사시 화질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있고.. evf로 인한 메리트들도 분명 있지만 그에 따른 디메리트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니콘이 그 수준의 미러리스를 만들 기술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 생각하구요.
니콘은 자신들이 미러리스를 현재 만드는 dslr 보다 뛰어나게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될 때 미러리스를 시작할 겁니다. 그때까지 관련 기술 개발은 하겠죠. 여태까지도 해왔고.. 바보가 아닌 이상 그쪽이 제품 개선에 유리하다는 걸 알고 있을 테니까요.
니콘 회장이 지속적으로 미러리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니.. 좀 기다려보고 맘에 안들면 옮겨도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 카메라들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니콘에는 D600, D500으로 당했네요.
카메라 성능이 다들 좋아서 사실 무슨 카메라를 써도 차고 넘치는 사진생활이 가능한게 맞습니다.^^
??? 깊은물은 흔들림이 덜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콘을 사용하는 SLRCLUB 사용자숫자보다도, 현업에서 활용하는 직업 사진가 숫자가 더할듯도 싶구요. 니콘에서 워낙에 보안을 철저히 지켜서, 정보가 많이 흘러나오지 않는 이유도 있겠고, 여유비용이 넉넉치 않으니, 사전 마케팅 비용도 부족할듯 싶습니다. 단순히 SLRCLUB의 반응으로 확대해석하기엔, 니콘 사용자숫자가 이곳에 국한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 저는 무지하게 많~이 관심 있습니다. ^^ 그리고, 사용자 연령층이 아마도.... 아마도... 소니 사용자층이 훨씬 젊고 SNS 문화에 보다 익숙한 세대들이고, 니콘이나 캐논같은 경우엔, 평균 연령층이 높을것으로 봅니다. 인터넷이 들썩 들썩 하려면, SNS 에 설왕설래하는 기운이 커야될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SLR 보면 니콘 아주 벌써 망한 회사죠... ㅋㅋ
일단 돈이 없어서... 그냥 나오면 천천히 리뷰들 보고 결정해야할거 같아유
머 니콘 벌써 망했다 난리네요 ㅋㅋ
EVF 쪽이 기술 확장이 용이하다는건 인정하지만 아직 기회 남았습니다.
너무 오바하면서 호들갑 떨 필요 없어요. 기술이 아예 없는 회사도 아니고.. 뭔..
진짜 400에 니오면 갲 망이죠
이미 810이 있어서 메리트가 없네요
K-1은 펜탁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FF DSLR이라서 그랬습니다.
D850은 니콘의 구세주가 되야 해서 기대치는 엄청 높은데 아직까진 딱히 기대할게 없으니..
기대할게 없는게 아니라 대단한게 공개된게 없으니까요 ㄷㄷ
사실 a9 이후로 dslr 쪽 발표는 좀 김빠지긴 합니다... ㅋㅋ
스마트폰 출시된 이후의 피쳐폰 발표를 보는 느낌도 들구요.. ㅋㅋ
오막삼, 오막포처럼 연사력과 화소를 적절히 섞은 모델이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나오니까요. 1프레스용-2고화소-3프레스와 고화소 반반-4보급형 이렇게 4단계로 나눠서 제품을 발매하면 참 좋겠는데 니콘은 3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