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이하 양) : “말하기 참 민망한 이야기다.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씨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거울도 보고 화장도 고치고 해서 배씨에게 ‘너무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
이에 배씨가 ‘양치하는데 물 쓰는 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느냐’고 했고 서로 몇 번 말이 오간 뒤 내가 ‘MBC 앵커인데 당연하지’라고 말하고선 퇴근했다.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다.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써야 했고 한 선배는 ‘인사가 날 수 있다’고 하더라.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다.(웃음) 사실 관계 확인 차 CCTV도 돌려봤다고 했다.
당장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당시 부장의 말대로 정기 인사 때 인사가 났다. MBC 보도국 내부 분위기를 상징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다.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경영 쪽 지인으로부터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현진씨와 있었던 일이 방아쇠가 된 것 같았다.”
원문보기:
https://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186#csidxa7fe4f0aa000340915c3998db9f7634
배현진이 간부에게 꼰질러 바침.
양윤경 비제작부서로 좌천.
양치대첩으로 불린다고 함.
https://cohabe.com/sisa/32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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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가 후배한테 화장실 물좀 아껴쓰랬더니 간부한테 불려가고 경위서 쓴다ㄷㄷ
배현진이 대체 뭐길래ㄷㄷㄷ
왕따 당했겠죠.
그런 상황에서 갈군다고 봤겠죠.
든든한 빽이 있나?
정미홍에 이어 앵커계의 2대 국썅 등극
배현진....이그
알만하네.
강용석이 뭐 뭐 뭐라더라
워;; 뭐징;;; ㄷㄷㄷ
아...난 썩었어....자꾸 이상한 상상만.
배현진하니까 양승은도 생각나네...
아직도 출발 비디오 여행하나..?
저 정도면 뭐...
배씨가 뭔데 저리 위세인가요?
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배겟머리 송사가 대단하군요.
머지....?
워워 ~ 댓글 조심들 하시란.
님하들이 송사에 휘말리는 거 원하지 않음.
상상이상의 뭔가가 있을수도 ..ㅎ 미틴년이네 저런게 언론?? 아이고야..씨
참 싫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에서 영원히 고통 받기를... 주어음슴.
상상은 머릿속으로만!!!!
각도기!! 각도기!!!
죄송하지만
양치안하게 생긴 분이 양치한다니 놀랍네요.
아...뉴스 들을 때마다 썩은내가 나서요^^
각도기 지참하세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뭐지? 뭘까?
빨리 언론적폐청산좀 합시다. 못할거 같으면 MBC그냥 없애던가..
왜케 유치하냐.....진짜 유치해서 손이 오그라드네...
대변인 -> 포스트 누구를 이어 받을 셈이겠지만 그때까지 그 당이 존속해야 되는게 과제
대단들하다 진짜.. ㅉ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앵커라 그런지 성희롱성 댓글이 많네요.
가는 길이 다르다고 해서 인격적으로 부정하거나 모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업하다가 도중에 그만둔 건 그 사람 선택이지, 있는 말 없는 말 소설 쓰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