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말씀드리면 결혼한지 몇달 안됐는데
돈얘기만 하면 싸웁니다.
아파트 담보대출 제가내고 차량할부금 제가내고
긱종세금 제가내고 남는돈 식비에 보탭니다.
돈 얘기만하면 반씩 내자고 하지를 않나
대신 아파트 담보대출비 반은 못내겠답니다.
그돈 나중에 만기되면 제돈이라구요..
이혼 이혼하는데 미치겠네요...
정작 이혼하자고 말하고 싶은 사람은 접니다..
원룸 쪼맨한거 하나샀는데 잔금 빌려달랍니다. 지금도 이혼하자고
서류작성해서 달라면서 이말할때만 고분고분하네요..
혼인신고 한걸 후회합니다.. 결혼하면서 돈다털렸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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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안됐으면 빨리 정리하심이...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싹의 색을 잘 보세요...,
노란지 파르스름한건지...
노란 싹은.....
아내분 마인드가 그렇다면 더 털리기 전에 빨리 하세요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제 친구도 동거 2년하고 털림...
작정하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알았는데.. 살실혼이라는게 존재하더군요
사실혼
전에 자게인 누가 댓글 달아놓은게
데트비용 남자가 대고,
결혼비용 남자가
결혼하며 집사는것도 남자 몫
그러고 이혼하면 그걸 여자는 반띵해감.
반띵 왜 해줍니까????
재산 형성 기여분에 대해서만 주고 나오면 끝입니다.
진지하시네요
그런 흔한 농담이 있다고 말하는건데 ,,
자게에서는 저런말 여자들 비꼴때 자주 써요
저 부르신건 아니쥬;;;;;;;;;;;;;
그러게유;;;;; 절 왜 해주나유;;;;
나오는게 아니고 보내야죠.
쭉빵에서 이런말 하면 그럼 돈없으면 결혼 하지마 병@신들아 라고 말함
결혼식비용 제가 거의 다내고,
스드메비용, 복비, 부동산비용 제가 다냈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돈을 내지를 않네요...여자가요..
처음부터 이렇면 빨리 결정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혼인신고는 최대한 늦게 하라는 말이 역시 틀린게 아닌것 같네요.
후회중입니다...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되는거면 끔찍하네요.
돈얘기만 하면 그러니...참.... 제가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돈관리 따로하세요? 각자내는거 같고 멀 빌려달래요 ㅎㅎ
반씩낼꺼면 뭣하러 같이사나 싶습니다...
입에 이혼 달고 다니면 답 없네요.
빨리 이혼하시길.
더 지나면 더 털립니다.
지금 다분합니다... 제가 백수라 제이름으로 작은부동산 못사고 와이프명의로 사는데 돈 모지라는거 일단 부모님돈으로 잔금하는데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서 준다고 하네요.. 제가 잔금 처리 안해주면 계약파기입니다..
아....정말..;;ㅠㅠ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드려야 할지;;
이혼 이라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이면...함께 오래 하긴 힘들텐데요;;;
그럴듯 싶습니다
와 결혼 몇달만에 이혼얘기 꺼내는게 정상인지 ㄷㄷㄷ 애 생기기전에 빠르게 정리하는게 답인듯요.
어느정도 기반 마련하고 가질려고 미뤘습니다.
그런 여자랑 결혼을 왜 하셨어요? 사귈때부터 알았을텐데. 혹시 임신?
알아도 어느정도만 알고 이렇게 까지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때는 돈 마음대로 썼으니깐요
애 생기기 전에 하루빨리 이혼.
아니다싶은 여자랑은 애 생겨도 결국 이혼함.
그럴듯 싶습니다.
애없을때 생각 잘하세요
그래야될듯 싶어요 애가 무슨죄일까 싶기도 하구요
애없을땐 뭐 연애죠 걍 이혼해주고 재산형성비율에 맞게 분할하세요.
재산형성이 전혀 없습니다. 다이어트다 뭐다 제돈만 써재씨는데요..
사정이 현재 글처럼 그렇고..
아내분이 이혼을 하자는데....
왜 안하고 계신가요????
앞으로 절대 상황이 바뀌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죠... 부모님처럼 실수하지말라라는 ㅠㅠㅠ이요
죄송한 말씀이잠ㄴ 한심한 여자네요. 애없을때 빨리 정리하세요.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닙니다. 좋은 여자 만나셔야죠.
시간이 해결해 줄것 같은데요... 참....
시간이 지나면 인생 쫑납니다. 그래서 다들 하루빨리 이혼하라는거에요.
애 안생기게 조심하세요
진정 지옥이 될겁니다
성질더럽고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는 와입이랑 사는데
이혼이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맞습니다... 생각과 현실은 다른듯 합니다.
가져갈 돈도 없고 저만 다털렸네요..
얼른 이혼하시는게 정답일듯. 왜 결혼하신건지...
저보다 일주일 먼저 결혼한 동생도 결혼할때 되서 했다.
후회한다 하지만 혼인신고는 안했다... 저보단 났습니다..
어휴...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이혼을 무슨 장난으로 생각하나?
저희는 무조건 돈관리 제가 합니다.
와이프는 되려 귀찮답니다.
그냥 한달 생활비만 주고 나머진 제가 볶아먹던 찌져먹던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집이고 식당이고 뭐던 다 제앞으로...
와이프건 자식이건 내가 먹여살려야 하는데 왜 재산을 반반씩 어쩌고 저쩌고...
울와이프가 결혼전에 저에게 했던말이.....
"남자는 모름지기 큰일을 해야한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다. 여자는 자잘구레한 일을 하고 남자가 큰일을 해서 집안을 일으키고 식구를 건사한다"
이말 때문에 결혼했고...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대신 각시하고 애들 밥 안굶기려고 죽을똥 살똥 열심히 합니다.
그래야 아버지 구실 , 신랑 구실을 하는거니까요.
내가 잘해야 대접받고 대우받는거고.....
먹고 놀면서 와이프에게 하늘같은 대접 바라면 x놈 소리 듣죠~~
신혼초에 싸우다가 선언했습니다
집 나가면 다시는 못들어온다!
이혼의 이자만 꺼내도 다음날 변호사랑 이야기 해야 한다!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더라인이라고 하죠
사람마다 각자의 보더라인이 존재하는데
이게 한번 넘어 다니다 보면
자기 영역만이 아닌 상대방의 영역까지 제멋데로 넘나들거든요
그 즈음 되면 뭐가 잘못이고 옳은건지 분간이 안옵니다
왜냐면 그게 일상이 되어버리니까요
이런걸 똥오줌을 못가리는 상태라고 하는데
여기까지 오면 답이 없죠
내영역을 줄이고 찌그러지던지
도망쳐서 새로운 곳을 찾던지
저랑 같으시네요.
보따리 싸서 집나가는 순간 죽어도 못들어온다 했습니다.
싸워도 집안에서 싸워야지...문밖으로 나가면 못들어옵니다.
서로 서로 양보해야지.
지 잘났다고 해봐야
1.가장테두리안의 와이프고.....(여자입장)
2.내가 먹여살려야하는 식구인거죠.....(남자입장)
새로운거 배웠습니다.
결혼한것은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자녀가 없으시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어짜피 그렇게 평생 살거면...
ㅠㅠㅠㅠㅠ
애 없을때 이혼하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저도 주위사람들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요즘이 한참재밌을땐데...
전혀 재미 없고 신혼인것도 모르겠습니다.
돈문제는 큰싸움나요..돈에 있어서는 각자의길을 가셔야해요...쓰는비용은 반반씩...
주거비는 못내겠다고 합니다....
빨리요빨리 정리하세요
고민중입니다.. 그러나 조만간에 정리할듯 싶습니다..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아내분 인성이 고처지지않으면 힘들겠네요...
안고쳐지더라구요... 대신 화해는 빨리하는데...
이것도 한두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만 생각하시고 얼른 정리 들어가세요.
시간 질질 끌다가 결혼생활 10년 되면 정말 반띵입니다.
요즘 이혼 흠이 아니죠
본인의 생활이 먼저인 세상입니다.
한평생 그리 살 것 같으면 이혼해야죠...
여자가 돈 이야기하면 심각합니다.
늙어서 돈 이야기해도 문제인데 젊어서부터 돈 이야기로 시끄러우면
살면서 스트레스받으며 많은 것을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23살에 결혼해서 고등학생 아들놈 하나 있는데 이놈 장가 보낼 생각하면 걱정 이네요.
20년간 결혼생활하면서 느끼고 주변을 봐온 경험담이니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오히려 빨리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얼른 정리하시고 새출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