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똑똑한 사람은 아닌지라 누구더러 고증이 어쩌구 할 입장은 아니지만은...그래도 돈 받고 하는 일이라면..
역시 그런거에 좀 철저해야겠지......
빨간색종이2017/08/02 10:55
그 뭐더라 만화가가 말하는 무서운 이야기였나? 암튼 작가가 경험담이라면서 까는 만화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빨간색종이2017/08/02 10:56
찾았다.
제목은 `어느 신인만화가에게 정말로 벌어진 무서운 이야기` 요거인가봄.
루리웹-83677773342017/08/02 10:29
심지어 손잡이도 이상하네..ㅁ
쿠미로미2017/08/02 10:48
저 길이에 한손용 손잡이에 쓸대없이 손잡이 끝이 휘어있네
Ecarus2017/08/02 10:29
저 짓 하다 하이가드 자세에 머리 쪼개지는거 나오는거임 이제?
S-ATA SCSI2017/08/02 10:30
칼집 없이 발도하다가 엄지손가락 잘리기 딱 좋음 ㅎㅎ
리링냥2017/08/02 10:31
켄신:하...시발ㅡㅡ
SILVER_RING2017/08/02 10:32
저거 혹시 무사시가 고지로한테 "검집 버렸으니 내가이김!"한거를 가지고
사실 간류는 원래 검집을 버리고 발도를 한다라고 바꾼건가
온종일분노2017/08/02 10:33
타이어 마찰로 차의 속도가 느려지니 타이어를 빼고 탄다!
학도사2017/08/02 10:33
에어발도
느아아1572017/08/02 10:33
뿅뿅한다
뾰족머리 삼돌이2017/08/02 10:34
심지어 교복캐인걸 보니 보통 뽕빨은 아니다
Raysinzi2017/08/02 10:35
발도의 뜻이 칼집에서 도를 뺀다는 뜻 아닌가?
no spelling2017/08/02 10:36
발도는 기습적인 상황에서 칼을 빨리 뽑기위함인데
그걸 무시하고 중2력만 상승하니 저런꼴이 되는구만
이루리시계연구소2017/08/02 10:36
검술 자체도 찌발리는 검술이라 현실 따지면 끝이없고
일본도는 나올 기회가 없어 ㅠ
루리웹-7448647357-뉴비2017/08/02 10:37
이제 발가락이나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발도하겠군
난이도2017/08/02 10:46
시루구이 였던가
루리웹-75697489762017/08/02 10:37
피융신
참젖2017/08/02 10:39
문화컨텐츠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현실을 잠식해서 제대로 뽕맞은게
일본 검술 아닌가??
NAVYARM2017/08/02 10:39
??? 블소는 옛날부터 칼집 없이 발도함
대게2017/08/02 10:59
쾌검이지 발도 아님!
아리만2017/08/02 10:43
틀린말은 아닌게 조건부로 검집의 마찰없이 근육의 한계점까지 쓸수 있으면 저말이 가능함. 즉 무언가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말. 그게 아니면 그냥 횡베기.
러네2017/08/02 10:43
발도술이 원래 도검류가 호신용품으로 소지가능하던시절에, 상대와 서로 싸움 일어나기 직전에 최대한 유리하게 기습하고 전투개시하려고 만들어진건데
그 특유의 간지때문에 전투중에 어떻게든 발도를 써먹으려 하니 별 이상한 설정이 다 꼬이는듯.
일단 서로 싸운다는 인식하에 있으면 뭐가 어떻게 된 상황이건 미리 칼 뽑고 가드올리고있는게 유리함.
중세일본 검술 보면 겸상하는 상대랑 싸움일어날거같을때 다도상 엎으면서 동시에 베는등 별 희한한짓까지 다 검술로 쓰여져있음
아메링고2017/08/02 10:45
행복의 비결은 포기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루이사이퍼2017/08/02 10:45
근데 발도술이라는게 빠르게 베기 위한게 아니고
칼집에 넣어뒀을때 빠르게 뽑아서 공격하기 위한거라 일단 뽑았으면 쓸필요가 없는 기술인데
죄수번호-6043401112017/08/02 10:45
그런데 발도술은 기습시 재빨리 대응하기 위해서 나온 기술이지, 발도술이 그냥 휘두르는 거 보다 빠른게 아님.
마찰의 원리지 뭐니 하는거 전부 와전되서 텨나온거고.
그래서 어자피 발도를 한다는 시점에서 미리 칼뽑은 사람보다 느릴수 밖에 없는건 사실.
좀 무구에 대한 지식없는 새끼들은 저런거 안그렸으면 좋겠다.
탄피째로 날아가는 머스킷(!)이라던가....
lietaler2017/08/02 10:52
발도술을 인터넷을로만 배우면 마찰이 있으면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 발도술(거합) 배워본 입장으로 이야기 하자면 칼집에 마찰이 없는 발도술이 기본이다.
칼집은 나무로 되어 있고 마찰이 생기면 잘못하면 날아가는건 니 손가락이거든 그래서 발도술 할때는 최대한 검을 일직선으로 뻗고 칼집을 뒤로 당기면서 뽑게 된다.
뽑아서 수평, 혹은 수직으로 베는 일련을 동작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게 발도술, 일명 거합인거야.
실제로 배우면 정말 칼집을 버리는 것도 있긴한데... 뽑기전에 버리는게 아니라 뽑으면서 버림 왜냐면 발도술은 생각보다 명중률이 낮거든 그래서 후속타를 생각해야 하는데 발도술은 허리에 찬 상태보다 손에 칼을 들고 있는 상태가 빠르기 때문에 칼집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할수 이는 가장 빠른 발도술을 시전하고 실패 하면 후속타를 위해 칼집을 버리고 쌍수로 잡고 후속타를 하는거임 일부 딱밤의 원리처럼 작용하는 걸로 착각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확실하게 벨수있다. 칼집을 잡고 있는 니 손가락을 그럼 칼집을 쇠로 만들면 좋지 않냐! 라고 한다면... 그래 쇠로 만들면 되겠지 단 나는 절대 쇠로 만든 칼집을 가진 검은 사용하기 싫다. 허리아프거든
lietaler2017/08/02 11:01
물론 뽑은채로 휘두르는게 일반적으로 제일 빠르지만 발도술 이라는게 팔가지고만 하는게 아니고 거의 온몸에 요령이 필요함 발도술 수련을 무지 무지 하신분은... 빼고 휘두르는 것보다 발도술이 빠르신 분들도 여럿봄
물론 어떤 자세에서도 발도술이 나가는거 자체가.. 진짜 고단한 수련이다... 나도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든 자세에서 발도술이 나가는건 힘들다;; 내 재능 문제도 있겠지만
서슬달2017/08/02 10:52
이론적으론 맞는말아님?
발도술이 빠른 이유는(실제로는 아니지만 보통 설정상) 칼집에서 칼 뽑을 때 마찰력을 극복해야 하니까 그냥 휘두를 때보다 더 강한 힘으로 뽑아서 휘두르기 때문인데 쟤는 손가락으로 그걸 대신해서 칼집 쓸 때처럼 똑같이 강한 힘으로 휘두르면서 칼집이 있을 때 생기는 마찰력 손실까지 없앤다는 뜻 같은데
물론 만화상에서 납득이 간다는 소리고 실제론 발도술 자체가 의미없으니 이 부분은 패스한다
神算2017/08/02 10:59
근데 이미 칼이 뽑혀있으니 발도도 뭐도 아닌거 아닌가요...?
그냥 발도 자세로 칼을 휘두른다는 의미 뿐인거 같은데...
그러려면 발도 자세 자체에 보통 휘두르기를 능가하는 위력이나 메리트가 있어야겠네요.
검도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실제 어떤진 모르겠지만...
Eㅔ디2017/08/02 10:59
마찰력은 헛소리임 발도할때 칼집 긁으면서 나오는거 아니고 그냥나옴
발도술이 자꾸 나오는 이유가 급습이나 급습 막을때 유용하게 쓰여서 그렇지 대결할때 그뿅뿅 하면 죽는데
서슬달2017/08/02 10:59
손가락으로 칼집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단 소리임. 그림 보면 한쪽 손으로 칼 눌러서 칼집 역할을 내는 것 같은데
서슬달2017/08/02 11:00
그니까 실전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보통 만화상에서 발도를 그렇게 묘사하니까 그건 걍 인정하고 간거임. 안그러면 저거 칼집없다고 까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 발도 다 까야함 바람의검심부터 시작해서
lietaler2017/08/02 11:02
바람의 검심은 칼집이 쇠로 되어 있다는 설정이라 딱밤 원리가 적용이 된다더라 ㅋㅋㅋㅋㅋ
띵띵2017/08/02 10:53
뭔 예도 같은걸 그려놓고 발도래
빨간색종이2017/08/02 10:54
근데 속도만 말하는거라면 칼집에서 뽑는 발도보단 뽑혀져있는 칼이 더 빠르게 맞는게 아님?
을오랑2017/08/02 10:54
그냥 둔기로 신명나게 패지...
피피우스2017/08/02 11:03
왜 칼도 무거운데 그냥 손으로 썰지
NISS2017/08/02 11:06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도 칼집없는 발도술 썼었지 ㅋㅋ
NISS2017/08/02 11:07
진짜 괜찮은 발도술 보려면 자토이치를 보면 될 것 같음.
험상궂은 손님2017/08/02 11:09
총신의 마찰이 없는 총은 총알의 속도가 제일 빠르다...
그래서 개소리파에선 먼저 총신을 버린다.
??
그럼 발도가 아니고 그냥 횡베기잖아 ㅅ벌ㅋㅋ
지네 발도술의 역사도 모르고 그린듯
저건 무슨 총으로 쏴놓고 이건 검술이다 이 꼴이잖아ㅋㅋㅋㅋ
발도술이 빠르냐 아님 그냥 푹찍이빠르냐 뻔한거아니냐 빠른놈이빨라
???
???
지네 발도술의 역사도 모르고 그린듯
손으로 발도 하나보다 ㅋㅋ
시구루이 : 나가레호시!
그럼 발도가 아니고 그냥 횡베기잖아 ㅅ벌ㅋㅋ
지 맘이지 뭘 따져
저건 무슨 총으로 쏴놓고 이건 검술이다 이 꼴이잖아ㅋㅋㅋㅋ
ㅋㅋㅋ
지 맘인데 단어의 의미를 없애면 안 되지 ㅋㅋㅋㅋ
이거 총 처럼 생겼지만 칼이래요
칼집이 없으면 그냥 휘두르는거 아님?ㅋㅋㅋ
그 와중에 칼도 거꾸로 잡은거 아닌가
남들과 다르면 무조건 멋질거라고 생각한건가...
발도의 정의를 잊어버림.
실학파네
던파 소드마스터 수출했너
소마 발도술 설정이 공기를 칼집으로 삼는다였나??
ㅇㅇ
소마는 그나마 공기를 쓴다는 설정이라도 잡아놨지 저건 ㅋㅋㅋㅋ
마찰이있어야 빠르지않냐
초기발도술은 딱밤과 비슷한 원리
비검 나가레보시가 칼집없는 발도인거군요
마찰 그런거 다 만화에나 나오는 헛소리
마찰이 있으면 느려저야 정상 아니냐?
딱밤 원리라고 위에 써놧네. 걍 손가락 피는거랑 딱밤이랑 뭐가 더 순간적으로 폭발력있나 생각해봐
발도에 마찰은 고려하지 않는다는거 같은데
칼집이 나무 제질이 많아서
칼이 칼집을 긁으면서 나오면 하면 칼집빠개지면서 다칠수있다고
발도의 개념부터 배워와야겠네
일부로 칼집에 넣는거 아니였냐
발도술이 빠르냐 아님 그냥 푹찍이빠르냐 뻔한거아니냐 빠른놈이빨라
졸렬잎 베기가 발도의 역사인데 ㅋㅋ
나가레보시 아님?
만화 그리는 사람들은 전부 도서관에 방문해서 자료 수집 엄청 한 다음에 신중하게 만화를 그린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
교복입은 여학생이 칼질하는 만화에서 뭘 바람ㅋㅋㅋ
ㄹㅇ 옛날 공모전으로 뽑혀서 만화가되거나 문하생활발하던시기고 요즘은 인터넷에싀 화재되면 연재되거나 인터넷연재사이트에서 인기 끈 라노벨이 원작이되서 만화화되는경우가 흔해져서 걸러지지않게됫ㅋㅋㅋ
그리고 옛날에는 노답이건 노답이기도햇고 저건 일본에서도 네타로 까임ㅋㅋㅋ
므어...그런거까지 현실반영해서 비교하고 그러면 연재될 수 있는 만화가 을마 읎으니까...갸는 빼구..
어찌됐든 정식으로 연재는 되고 있는 것 같은데
편집부 쪽에서는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패스한걸까..아니면
우효호홋!!! 칵!!!!꼬이!!!! 하면서 패스한걸까...
그냥 편집부건 작가건 전체적으로 역량이 다 그렇게 낮아진걸까?
잘모르겟음 ㅋㅋㅋ 나두 짤방으로 돌아다니는걸 본거지 어디 잡지사거인가 그런거까지 알아본건 아니라서 ㅋㅋㅋ
일본도 막장인 출판사는 막장이여 ㅋㅋㅋ 출처모르는걸로 까기는 좀 힘들긴하지 ㅋㅋ
사실 나도 똑똑한 사람은 아닌지라 누구더러 고증이 어쩌구 할 입장은 아니지만은...그래도 돈 받고 하는 일이라면..
역시 그런거에 좀 철저해야겠지......
그 뭐더라 만화가가 말하는 무서운 이야기였나? 암튼 작가가 경험담이라면서 까는 만화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찾았다.
제목은 `어느 신인만화가에게 정말로 벌어진 무서운 이야기` 요거인가봄.
심지어 손잡이도 이상하네..ㅁ
저 길이에 한손용 손잡이에 쓸대없이 손잡이 끝이 휘어있네
저 짓 하다 하이가드 자세에 머리 쪼개지는거 나오는거임 이제?
칼집 없이 발도하다가 엄지손가락 잘리기 딱 좋음 ㅎㅎ
켄신:하...시발ㅡㅡ
저거 혹시 무사시가 고지로한테 "검집 버렸으니 내가이김!"한거를 가지고
사실 간류는 원래 검집을 버리고 발도를 한다라고 바꾼건가
타이어 마찰로 차의 속도가 느려지니 타이어를 빼고 탄다!
에어발도
뿅뿅한다
심지어 교복캐인걸 보니 보통 뽕빨은 아니다
발도의 뜻이 칼집에서 도를 뺀다는 뜻 아닌가?
발도는 기습적인 상황에서 칼을 빨리 뽑기위함인데
그걸 무시하고 중2력만 상승하니 저런꼴이 되는구만
검술 자체도 찌발리는 검술이라 현실 따지면 끝이없고
일본도는 나올 기회가 없어 ㅠ
이제 발가락이나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발도하겠군
시루구이 였던가
피융신
문화컨텐츠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현실을 잠식해서 제대로 뽕맞은게
일본 검술 아닌가??
??? 블소는 옛날부터 칼집 없이 발도함
쾌검이지 발도 아님!
틀린말은 아닌게 조건부로 검집의 마찰없이 근육의 한계점까지 쓸수 있으면 저말이 가능함. 즉 무언가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말. 그게 아니면 그냥 횡베기.
발도술이 원래 도검류가 호신용품으로 소지가능하던시절에, 상대와 서로 싸움 일어나기 직전에 최대한 유리하게 기습하고 전투개시하려고 만들어진건데
그 특유의 간지때문에 전투중에 어떻게든 발도를 써먹으려 하니 별 이상한 설정이 다 꼬이는듯.
일단 서로 싸운다는 인식하에 있으면 뭐가 어떻게 된 상황이건 미리 칼 뽑고 가드올리고있는게 유리함.
중세일본 검술 보면 겸상하는 상대랑 싸움일어날거같을때 다도상 엎으면서 동시에 베는등 별 희한한짓까지 다 검술로 쓰여져있음
행복의 비결은 포기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근데 발도술이라는게 빠르게 베기 위한게 아니고
칼집에 넣어뒀을때 빠르게 뽑아서 공격하기 위한거라 일단 뽑았으면 쓸필요가 없는 기술인데
그런데 발도술은 기습시 재빨리 대응하기 위해서 나온 기술이지, 발도술이 그냥 휘두르는 거 보다 빠른게 아님.
마찰의 원리지 뭐니 하는거 전부 와전되서 텨나온거고.
그래서 어자피 발도를 한다는 시점에서 미리 칼뽑은 사람보다 느릴수 밖에 없는건 사실.
그래서 발도술 뽕 버리고 미리 칼뽑고 다니다가 베는게 사실 더 실용적
조낸 맞는말인게
발도술이라고 깝치는것보다 걍 휘두르거나 찌르는게 훠어어어어어어얼씬 빠르거든
아니 뭐 쟤 능력이 특별하다면 손가락으로 발도술 쓸수 있겠지 그런 설정들 없던것도 아니고
유튭같은데 보면 발도만 연마해서 멋드러지게 하느 고수들 많던데 그사람들 저거보면 뒤집어지겠네 ㅋㅋ
좀 무구에 대한 지식없는 새끼들은 저런거 안그렸으면 좋겠다.
탄피째로 날아가는 머스킷(!)이라던가....
발도술을 인터넷을로만 배우면 마찰이 있으면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 발도술(거합) 배워본 입장으로 이야기 하자면 칼집에 마찰이 없는 발도술이 기본이다.
칼집은 나무로 되어 있고 마찰이 생기면 잘못하면 날아가는건 니 손가락이거든 그래서 발도술 할때는 최대한 검을 일직선으로 뻗고 칼집을 뒤로 당기면서 뽑게 된다.
뽑아서 수평, 혹은 수직으로 베는 일련을 동작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게 발도술, 일명 거합인거야.
실제로 배우면 정말 칼집을 버리는 것도 있긴한데... 뽑기전에 버리는게 아니라 뽑으면서 버림 왜냐면 발도술은 생각보다 명중률이 낮거든 그래서 후속타를 생각해야 하는데 발도술은 허리에 찬 상태보다 손에 칼을 들고 있는 상태가 빠르기 때문에 칼집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할수 이는 가장 빠른 발도술을 시전하고 실패 하면 후속타를 위해 칼집을 버리고 쌍수로 잡고 후속타를 하는거임 일부 딱밤의 원리처럼 작용하는 걸로 착각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확실하게 벨수있다. 칼집을 잡고 있는 니 손가락을 그럼 칼집을 쇠로 만들면 좋지 않냐! 라고 한다면... 그래 쇠로 만들면 되겠지 단 나는 절대 쇠로 만든 칼집을 가진 검은 사용하기 싫다. 허리아프거든
물론 뽑은채로 휘두르는게 일반적으로 제일 빠르지만 발도술 이라는게 팔가지고만 하는게 아니고 거의 온몸에 요령이 필요함 발도술 수련을 무지 무지 하신분은... 빼고 휘두르는 것보다 발도술이 빠르신 분들도 여럿봄
물론 어떤 자세에서도 발도술이 나가는거 자체가.. 진짜 고단한 수련이다... 나도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든 자세에서 발도술이 나가는건 힘들다;; 내 재능 문제도 있겠지만
이론적으론 맞는말아님?
발도술이 빠른 이유는(실제로는 아니지만 보통 설정상) 칼집에서 칼 뽑을 때 마찰력을 극복해야 하니까 그냥 휘두를 때보다 더 강한 힘으로 뽑아서 휘두르기 때문인데 쟤는 손가락으로 그걸 대신해서 칼집 쓸 때처럼 똑같이 강한 힘으로 휘두르면서 칼집이 있을 때 생기는 마찰력 손실까지 없앤다는 뜻 같은데
물론 만화상에서 납득이 간다는 소리고 실제론 발도술 자체가 의미없으니 이 부분은 패스한다
근데 이미 칼이 뽑혀있으니 발도도 뭐도 아닌거 아닌가요...?
그냥 발도 자세로 칼을 휘두른다는 의미 뿐인거 같은데...
그러려면 발도 자세 자체에 보통 휘두르기를 능가하는 위력이나 메리트가 있어야겠네요.
검도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실제 어떤진 모르겠지만...
마찰력은 헛소리임 발도할때 칼집 긁으면서 나오는거 아니고 그냥나옴
발도술이 자꾸 나오는 이유가 급습이나 급습 막을때 유용하게 쓰여서 그렇지 대결할때 그뿅뿅 하면 죽는데
손가락으로 칼집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단 소리임. 그림 보면 한쪽 손으로 칼 눌러서 칼집 역할을 내는 것 같은데
그니까 실전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보통 만화상에서 발도를 그렇게 묘사하니까 그건 걍 인정하고 간거임. 안그러면 저거 칼집없다고 까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 발도 다 까야함 바람의검심부터 시작해서
바람의 검심은 칼집이 쇠로 되어 있다는 설정이라 딱밤 원리가 적용이 된다더라 ㅋㅋㅋㅋㅋ
뭔 예도 같은걸 그려놓고 발도래
근데 속도만 말하는거라면 칼집에서 뽑는 발도보단 뽑혀져있는 칼이 더 빠르게 맞는게 아님?
그냥 둔기로 신명나게 패지...
왜 칼도 무거운데 그냥 손으로 썰지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도 칼집없는 발도술 썼었지 ㅋㅋ
진짜 괜찮은 발도술 보려면 자토이치를 보면 될 것 같음.
총신의 마찰이 없는 총은 총알의 속도가 제일 빠르다...
그래서 개소리파에선 먼저 총신을 버린다.
??
화살은 지근거리에서 손으로 쥐고 직접 찌르는게 가장 빠르니 활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