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007679___Copy.jpg](https://imagecdn.cohabe.com/sisa/3217622/1481114204857.jpg)
leica m-p + zeiss 35mm f2,8
log파일을 지원하지 않고 손떨림방지도 않되면서..
무엇보다도 m바디 유저들의 미니멀한 취향에 맞지않는 동영상 기능때문에
m240은 라이카 m 시리즈 중에서 가장 통통한 바디가 되어버렸네요.
아마도 제 마지막 디지털 바디일듯한 m240의 의 동영상 기능을 저는 재미있게 사용했어요.
영상을 포스팅하려면 포스트프로덕션 단계에서 스테빌라이징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요즘 관심이 생긴 8mm 프레임에 넣어보니 흔들리는 것도 저는 좋아보입니다.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릭을 찾은것 같아서 앞으로 종종 사용해 보게 될것 같네요.
m-p + summilux 50mm, frenze
m-p + zeiss 35mm, barcel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