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진짜 열심히 8천을 모았는데
그대로 쭉 모아야하는건 알지만
인생의 꿈이 독일차 사는건데요..........
BMW5 시리즈나 E클래스나 GLC를 질러도 괜찮을까요?
제 집은 없고 모은게 저게 다인데 (k5 중고한대)
인생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핑계삼아 해보기엔 나쁘지 않을것 같고
현실은 주변에서 미친놈 소리 하긴하는데
진지하게 고민됩니다....
버는건 월 300 정도인데 괜찮을까요?
아님 진짜 참는게 답인건가요.
인생선배님들 부탁드려요
구짭.
네 내일 당장 매장가세요
인생의 꿈이라는것도 사실 시야가 넓어지면서 게속 바뀝니다
그 상황이면 저걸 샀다가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어보임...
인생의 꿈이면 해야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하면 해보고 후회하는거죠
월300이시면 참으시는게 ㅠ..ㅠ
사세요 인생 한번가면 안오는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살수있을때 사는거죠 지금 못사면 평생 못살수도있고 저 차를 사서 또 인생이 바뀔수도있고요
얍얍얍
모아놓은 돈 8천에서.....
더 모아서 3.8억 정도 되면 고민해 보시는게
결정은 본인이 해야겠지만
해도 후회 인해도 후회라면 이런건 하지마세요.
별다른 취미 없으시면 사도 됩니다.
낚시 캠핑 수집 같은 취미 없으시면 집은 원룸이어도 충분하죠
탈때마다 넘좋다 행복하다 계속 느끼실수 있으면 질러도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작게나마 꿈을 이루었습니다
결론은 차는 소모성 제품이며 구매 후 부터는
가격이 떨어지고 보증기간 지나 정비비
소모품 교체비등 엄청나게 소비 됩니다
결론 구매 용도도 생각 해봐야 겠지만,
단순 뽀대라고 생각되신다면, 구매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진심으로 이야기해요.
차라리 집을 투자하세요.
그리도 차가 인생에 다는.아니라는 걸 느끼도록 하세요.
차 별거 없어요.. 지나가서 우와..하고 쳐다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탈탈 털어서 사서 그 느낌 한달가면 지겨워져요.
살다가 하루 제일 많이 있는 곳 편안한 집에 투자를 하세요.
인생의 선배로써...
말리고 싶네요...
차는 언제든지 살수있습니다
돈을 좀 더 모으시길....
인생의 꿈이 참 소박하네요~ BMW타는 게 인생의 꿈이라니~~~ㄷㄷㄷㄷ
말리고 싶네요.
충동구매로 무리하게 외제차 사고 후회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